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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재미있는 <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 이 책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애쓰고 있는 어른들이 모여 공부하는 '한국 글쓰기 교육 연구회'라는 모임 사람들이 글을 써서 낸 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아빠의 어릴 적 이야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우리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옛날 학교에서 지낸 이야기들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시절의 이야기라 아이들이 아주 흥미로워한다. 첫 시작부터 '대박'재미있는 이야기로 문을 연다.ㅋ 동네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10원을 주웠다. 시골 마을에는 가게가 없어서 과자를 사기 위해 학교 마을까지 되돌아간다. 가게에서 눈깔사탕을 샀다. 10원에 두 개 먹을 아이는 세명, 주운 아이는 하나 먹고 한 개로 두 아이가 나눠 먹는다. 처음에는 100 셀 때까지 빨아먹기로 했는데 친구 입만 쳐다보며 세기가 힘들어 100걸음씩 걸을 때까지 빨아먹기로 변경~ 빨아먹는 아이가 천천히 걷는 문제 발생.. ㅋ 사탕 하나 서로 많이 먹기 위해 안달 난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 사탕이 귀하지 않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공감이 많이 되지 않겠지만 말이다. 낙엽 떨어지는 소리를 알려주고 싶었던 감성 넘치는 선생님의 제자 사랑 이야기, 다른 사람들이 다치지 않게 이른 아침 사금파리를 주워온 아이 이야기, 양보와 배려를 보여준 감동적인 운동회 이야기 등, 읽다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참 많다. 읽어주다 추억에 잠기고 아이들에게 아빠 어릴 적 이야기도 함께 해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해주는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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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시리즈는 이제 믿고 보는 책이 되었어요. 이번 책은 제목이 참 재밌다 싶으면서도 아이 어렸을 때 생각이 나기도 하였지요. 아이 책 읽는 것에 재미붙인 저였기에 추억 소환하면서 옛 생각 떠올리며 재밌겠군 싶었지만, 아차! 이 책은 아이 책이였지 싶더라고요. 고학년이 된 아이가 보기에 이젠 똥이란 소재는 그닥 흥미롭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바른생활 팍팍 풍기는 그림 풍 조차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기우!! 아무리 성장을 하였다 하더라도 제가 재밌음 아이도 재밌는 것인지 제목을 보더니 재밌겠다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 전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말부터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많았더랍니다. 잔소리 이야기.. 사실 아들과의 관계에서 잔소리를 빼놓을 수 없을텐데 잔소리 나오는 책이라는 표현, 하지만 부처님과 예수님 정도의 잔소리는 아니니까 책을 던지지 말고 찬찬히 읽어보라는 말씀이 재밌기도 하지만 맘에 팍 꽂혔답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란 모임이 정말 의미있고 감사한 모임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도록 애쓰고 있는 어른들이 모여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모임이라는 취지가 뜻깊게 다가왔고, 그런분들이 쓰신 글들을 엮어놓은 책이라는 걸 알고 나니 이 책의 가치가 더 깊어 보였답니다.
이야기 시작하기 전 이 책 역사쓰기 부분이 있습니다. 책을 구입한 날짜와 이름을 책 옆면에 써 놓는 습관은 있었지만 이런 표지를 써 넣는 것이 살짝 귀찮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머리말에서 소개된 이 부분의 역할과 의미를 읽어보면 이 책 뿐 아니라 소장하고 있는 다른 책에도 이런 부분을 만들어 놓아 책의 의미를 새겨놓으면 좋겠단 생각을 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소재로 크게 세 묶음으로 엮어 놓고 22편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사실 현재의 아이들 학교 풍경을 담고 있는 글이 더 공감가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2005년이나 1975년 등 옛날의 이야기들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추억을 소환해서 나름 감상에 빠질 수도 있고 공감도 하고 재미도 있었지만 과연 아이들도 재미있어할까 싶었는데, 살짝 낯설기도 한 과거의 학교 풍경이 재밌었나봅니다. 삼국지는 지금도 이야깃 거리가 되고 있지만 같은 소재 다른 이야기가 나름 아이에게는 신선함을 다가온 것이지요. 아이와 함께 엄마 아빠 어릴때 경험했던 일들을 소재로 더 많이 이야기 나누며 아이와 더 많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때로는 세대차이란 말이 단절로 느껴져 아이의 일상에 더 충실해져 세대차이를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품었던 적이 있었는데, 각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서로 이해하고 좋은 성장을 갖는 경험이 참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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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
책 제목이 정말 잼나죠?
이런 고민 한번쯤 해보셨을것 같아요
ㅋㅋㅋ
저희 딸램 1학년때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가 용변 보고 가면 조금 지각할것 같아도
꼭 용변 보고 싶다고 하면
꼭 보고 오도록 해달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지각해도 봐주신다면서요!!
이 책에는 선생님의 경험담과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함께 공감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혜가 담겨져 있는 책
우리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낙엽 떨어지는 소리>>
단풍의 계절이죠
곳곳에 단풍이 정말 이쁘게 물들었다고요
낙엽 떨어지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가만 생각해보니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교실로 들어가지 말고 앞뜰에 서 있는 단풍나무 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한번 보고 가세요
그리고 단풍잎이 떨어지는 소리도 한번 들어보세요"
기계적으로 등교하기 바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면
너무 소중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요즘 단풍나무 너무 이쁜데
단풍나무 구경조차 편하게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네요..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우수수
뽀스락뽀스락
이런 소리를 글로서가 아니라
진짜 소리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운동장이나 잔디 뜰로 나가 보세요
단풍잎 받기 놀이를 해도 재밌을 겁니다
이 단풍잎이 다 지기전에
아이들과 단풍잎 떨어지는 소리에 귀도 기울여보고
단풍잎 받기 놀이도 하면서
단풍 구경 좀 해야겠네요
<<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
날마다 아침에 똥을 누세요
반드시 똥을 누고 학교에 오세요
똥을 눠서 빈 배속에는 어머니가 해 준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씩씩하게 학교에 걸어오세요
날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이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까닭은 이렇습니다
똥은 찌꺼기입니다
배 속에 찌꺼기를 수북하게 넣어서 학교에 온다면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깨끗하게 비우고 더 맑은 정신으로 학교에 오세요
그래야만 맑은 정신으로 학교에서 동무들과 놀기도
하고 공부도 집중해서 할 수 있습니다
읽고 보니 일리있는 말이네요
우리 어린이들은 아침에 용변 보고 학교에 가나요?!
꼭 보고 가도록 해요!!!^^
<<신발주머니 없앤 이야기>>
가방에 실내화주머니에 또 다른 준비물가방에
비 오는 날에는 우산까지...
정말 아이들 학교에 가지고 가야 할 게 너무 많죠
신발주머니 없앤 이야기를 읽으면서
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고요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발 주머니를 없애다니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이 글 읽더니
우리 학교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하더라고요...
이 밖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하네요!!!
이 세상의 기둥으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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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
<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은 어떤 내용일까요? 로빈은 다른 곳에서 화장실 다른 걸 않좋아해요. 어린이집을 다녔을 때도 참고 오고, 집에서 큰걸 해결했죠.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는 괜찮을까? 걱정을 많이 하게 되네요. 배변에 관련해서 책제목처럼 학교에서? 집에서? 고민하는 아이들도 있을 듯 하고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면서 책의 내용을 읽어봅니다.
<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 이 책은 40여년간 아이들과 함께 한 윤태규 선생님이 경험담과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함께 공감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낸 거라고 해요. 학교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지혜를 엿볼 수 있어요. 책에는 총 22편의 내용이 담겨있어요. 첫째 묶음에 8편, 둘째 묶음에 7편, 셋째 묶음에서는 7편 인데요. 첫째 묶음에서는 학교에서의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로 꾸며졌는데요. 읽다보면 가슴에서 찐한 감동이 ~~ 그리고 둘째 묶음에서는 아이들의 학교생활 이야기, 셋째 묶음에서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책을 보는 재미까지 있어요. 아이랑 함께 가장 눈에 띈 글 제목을 하나 골랐는데요. 그건 바로 책제목인 '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가서 똥 눌까?'였어요. 글 제목을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다 보니 글의 내용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풀어냈어요. 아이들은 이 나라의 기둥~ 훌륭한 기둥으로 자라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시고 있어요. 그 방법은 바로 날마다 아침에 똥을 누라는거~ ㅎㅎ 재미있죠? 왜 그렇게 해야하냐면, 똥은 찌꺼기 배 속에 찌꺼기를 비우고, 맑은 정신으로 학교에 와서 동무들과 놀고,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 여러 사람이 모인 학교에서 똥을 누는 것보다 조용히 누는 것이 좋기 때문이래요. 아침밥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도.. 근데... 빵과 샌드위치로 아침 배를 채우면 않된대요.ㅠㅠ 우리집 꼬맹이들 늘 빵, 시리얼, 샌드위치로 아침 주는데.. 이 내용을 보니.. 마음에 걸리고, 미안해지네요. 만약에 아이들앞에 선생님이 이렇게 직접 말을 했다면 우리 엄마는 밥 않주고, 시리얼 주세요~~ 라고 당당하게 말했을 듯 해요..^^; 이렇게 좋은 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한 책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재미있는 내용~ <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 함께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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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살던 어릴적 제 동생손을 잡고 초등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집 보다는 학교가 더 재미있고 신났으며 친구들과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하교후 곧바로 학원으로 향하며 밤 늦게 집에 돌아오곤 하지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와는 전혀 다른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읽어본 현북스 천천히 읽는 책 '똥 누고 학교갈까, 학교가서 똥 눌까? ' 는 가난했던 그 시절, 선생님과 아이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읽어볼수 있어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어떻게 소통하며 정을 나누었는지, 친구와 학교에서 무엇을 하며 우정을 쌓았는지 다양한 일화로 공감하며 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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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학교갈까, 학교가서 똥 눌까?' 는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에서 펴내는 책에 실렸던 글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첫째 묶음 '사금파리를 주워 온 아이' 에서는 학교나 교실에서 일어난 가슴 찡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 둘째 묶음 '멋대로 노는 날'에서는 아이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 셋째 묶음 '텅 빈 썰매장' 에서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새로운 생각을 나누며 함께했던 학교 생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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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선생님과 아이들이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단풍잎 받기 놀이를 합니다. 지금은 시시하다고 여길수 있는 행동들이 예전에는 색다른 놀이였으며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곤하지요. 학교 오는 길에 발견한 사금파리 조각을 손에 든 아이가 어디에 버려야할지 몰라 두리번거렸다는 이야기로 친구들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초등학교 동창생 중 한 명의 입원으로 힘내라는 댓글과 함께 아픈 친구를 위해 돈을 모았다는 훈훈한 이야기는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어릴적 친구를 성인 되어서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그들이 무척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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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학교갈까, 학교가서 똥 눌까?' 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하는 당부의 말이예요. 배 속에 찌꺼기를 넣어서 학교에 온다면 맑은 정신을 가질수 없어요. 깨끗하게 비우고 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놀며 공부도 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책에 실려있는 선생님들의 경험담이나 학교 생활 이야기를 공감하며 읽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쑥쑥 잘 자라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도 느껴볼수 있을거예요.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이란 어떤 것일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똥 누고 학교갈까, 학교가서 똥 눌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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