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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마을 풍경이 서서히 설명할 수 없는 공포로 물들어 가는 과정이 압권이었습니다. 이토 준지는 화려한 연출보다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쌓아 올리며, 평범한 공간조차 낯설고 불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야기를 따라갈수록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이 얼마나 쉽게 뒤틀릴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고,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묘한 여운이 오래 남았습니다. 단순히 무서운 만화를 넘어 심리적인 공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상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
| 표지느낌 제목 완벽 솔직히 이상한 스토리와 괴기한 그림체로 뛰어다니는데 이렇게 많은 편이 나오다니 놀랍다 두꺼운 걸작집만 해도 11권인데 그래서 옛날에 나온 내용에도 불구하고 개정해서 오랫동안 잘 우러먹는거같다 토미에라는 캐릭터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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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 건도 정말 불쾌하고 찝찝 했습니다ㅋㅋㅋ 역시 이맛에 이토준지의 담편집을 보는 거겠죠..ㅋㅋ 그런데 이번엔 의외로 안타까운 내용도 있었어요.. 하지만 기괴 함 찝찝 함 혐오스러움 등등 여러 가지가 섞여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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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이토 준지 걸작집> 09권을 감상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부유물>을 <사자의 상사병>만큼 좋아해요. 이토 준지 특유의 희망과 사랑...을 파괴하는 망사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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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이토 준지 걸작집> 09권을 감상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부유물>을 <사자의 상사병>만큼 좋아해요. 이토 준지 특유의 희망과 사랑...을 파괴하는 망사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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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출판사에서 정발한 이토 준지 작가님의 이토 준지 걸작집 09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달팽이 소녀 정말 아직도 기억나네요.. 소금에 빠트리자, 얼굴만 남은 소녀가 그때는 너무 소름돋았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너무 재밌네요ㅎㅎ 그리고 부유물 이거는 지금 다시봐도 기괴하면서도 마지막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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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오들오들 떨며 보았던 만화인데 지금은 그간 이토준지선생의 많은 작품을 보아서 그런지 충분히 그 음침하고 스멀스멀 불쾌감이 올라와서 팔다리에 들러붙는 으시시한 분위기를 음악까지 틀어서 즐기고 있어요. 때로는 우악스러운 모습과 희번덕거리는 눈에 피식거리기도 해요. 묘비마을 외에도 동지의 집 민달팽이 소녀 옆집창문 등등 수록되어있는데 민달팽이 싫어해서인지 민달팽이 소녀가 제목부터 공포스러웠어요 ㅎㅎ 지금 다시 봐도 끄악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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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걸작집이 이북으로 나와서 보고 있습니다. 표지에 있는 묘비마을이 가장 재밌는것 같습니다. 외부인의 눈으로 보면 기묘한 풍습이지만 익숙해진 마을 사람들의 행동이 다 납득이 되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반자살한 가족들이 안타까워서 마무리가 아쉽지만 한편으론 깔끔하게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다른 단편들도 다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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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걸작집 9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는 걸작집 입니자 재미있어요 에피소드 하나하나 재미있네요 요즘은 힘를 모쓰는 이토 준지 라던데 초반에 너무 만은 단편을 만들어서 소재가 떨어져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이 무한대?? 로 나오는건 아니니 ㅋㅋ 왼지 괴짜 가족 에피소드 중에 무섭게 그릴수 빡에 없는 작화가 생각나네요 ㅋㅋ 그 에피소드 웃겼는데 이토 준지 또한 개그물?? 은 아니지만 조금은 미솟 지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너무 무서운것도 아니고 적당히 호러물 있어서 질리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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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도 주옥같은 단편이 많이 수록되었다. 표제작인 <묘비 마을>도 좋아하고 거의 트라우마급으로 남았던 <조상님>(이건 진짜 본사람만 알 수 있다...)등등... 개인적으로 타격이 컸던 작품은 <표착물>이다. 심해와 물고기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 물고기는 어릴때 동네에 있던 작은 펫샵(햄스터와 금붕어, 관상어같은걸 팔았다) 에 자기 몸만한 수조에 갇힌 채(대략 80~100센치정도 되는 수조였음) 수시로 벽에 머리를 박는 물고기를 보고나서부터, 심해는 <표착물> 때문에 무서워하게 됐다. 인류는 우주보다 바다에 대해 더 무지하다고 하잖아 아래에 뭐가있는지 상상하는거 만으로 공포에 질린다. 무엇을 봤는지 알 수 없다는데서 기인한 원초적인 공포같은걸 너무 잘 다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