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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내용보기
너무나도 거대하기에 그것을 경험했을 때 처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이다. 예컨대 엄청난 규모의 태풍을 보고 있으면 그 거대함에 위압당해 두려움과 전율이라는 불쾌감이 생긴다. 태풍에 휩싸여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집안에서 태풍을 본다면 이내 두려움은 사라지고 안도감이라는 쾌감이 생긴다. 곧이어 태풍은 두려움이 아닌 경이로움의 대상이 되고 이때 숭고를 느끼게 된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내용보기

 너무나도 거대하기에 그것을 경험했을 때 

처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이다. 

예컨대 엄청난 규모의 태풍을 보고 있으면 

그 거대함에 위압당해 두려움과 전율이라는 불쾌감이 생긴다. 

태풍에 휩싸여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집안에서 태풍을 본다면 

이내 두려움은 사라지고 안도감이라는 쾌감이 생긴다. 

곧이어 태풍은 두려움이 아닌 

경이로움의 대상이 되고 이때 숭고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숭고란 두려움이라는 불쾌감을 통해서 발생하는 쾌감이다


- 본문중에서 (p.282)



사실 이 책은 march님의 리뷰를 보고 곧바로 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책이 오고난 후

서평단책이나 회사에서 필요해서 읽어야 할 책들이 넘쳐나서

매일 나의 독서 리스트에 올라만 오고, 읽진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새벽, 더는 미루지말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가 밤을 꼴딱 지새고 말았다. 

정말 이 책은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미술이야기" 였다. 




이 책이 가장 인상깊었던 까닭은, 

저자가 학자가 아닌데 스스로 공부하셨다는 부분이었다. 

어떨때 뭔가 제대로 배우고 싶어 노력하지만, 

종종 주변에서 전공자도 아닌데.. 하는 색안경이 있어

타의반 자의반으로 멈추게 되는 일들이 있다.

그 망설임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마저 읽었다. 


처음에는 단어들이나 말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는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꽤 집중해있었고, 

읽는 어려움이 전혀 없이 다 읽을 수 있었다. 

군데군데 멋진 그림들을 보여주니 지루할 틈이 없었고, 

각 장이 끝날때마다 도표가 있어서 

개념을 정리하기에도 좋았고, 

고대-중세-근대를 이어 이야기하기에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또 저자의 추천도서들까지 병행하여 본다면

해당되는 시기의 미술사 파악까지 긴밀할 것 같다.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미술사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꼭 한번 이 책을 읽으며 개념정리를 하면 좋겠다 싶다. 






이 책의 시리즈 전체를 사고싶다는 욕심을 품고 있었는데

미술사를 읽고나니 또한번 다른 시리즈를 갖고싶어졌다.

말그대로 이 책은 잡학박사님들을 생산해줄 수 있을만큼

재미있게 다양한 내용을 배우게 한다. 

언젠가 이 시리즈를 모두 모으는 날까지, 화이팅이다!

 

g********r 2019.01.17.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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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안용태 작가님의 책
"믿고 읽는 안용태 작가님의 책" 내용보기
미술사 뼈대를 잡아주셔서 입문하기에 좋습니다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재밌어요책 예뻐요 장식용으로도 좋구요 꺼낼 때마다 기분 좋아요곰브리치가 좀 버겁게 느껴진다면 안 작가님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역사 신화 철학 종교까지 함께 연결해주셔서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정보는 있고 쓸데없이 어려운 말들은 없어요 핵심
"믿고 읽는 안용태 작가님의 책" 내용보기
미술사 뼈대를 잡아주셔서 입문하기에 좋습니다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재밌어요
책 예뻐요 장식용으로도 좋구요 꺼낼 때마다 기분 좋아요
곰브리치가 좀 버겁게 느껴진다면 안 작가님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역사 신화 철학 종교까지 함께 연결해주셔서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정보는 있고 쓸데없이 어려운 말들은 없어요
핵심은 깔끔하고 유창한 언어로 정리되어 있어서 이 책만 잘 숙지해도 미술작품을 볼 때 크게 도움이 됩니다



c******6 2020.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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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쉬움이 많았던 책
"조금은 아쉬움이 많았던 책" 내용보기
깔끔하면서 개성이넘치는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이책을 구매하게되었다. 그냥 저냥 읽기엔 나쁘지 않은 책인것은 맞다. 그러나 설명과 작품사진들니 너무 미흡, 독자들을 전혀고려하지 않은 책인거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 정말 아쉬움이 남았던 설명들이 여러개 있었지만 한가지 예를들자면 로마네스크양식의 조각상에비해 자연스러움이 많이묻어있다며 노트르담 대성당의 조각상 사진을
"조금은 아쉬움이 많았던 책" 내용보기
깔끔하면서 개성이넘치는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이책을 구매하게되었다. 그냥 저냥 읽기엔 나쁘지 않은 책인것은 맞다. 그러나 설명과 작품사진들니 너무 미흡, 독자들을 전혀고려하지 않은 책인거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 정말 아쉬움이 남았던 설명들이 여러개 있었지만 한가지 예를들자면 로마네스크양식의 조각상에비해 자연스러움이 많이묻어있다며 노트르담 대성당의 조각상 사진을 보여준다. 그런데 책에선 로마네스크의 양식의 조각상 사진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다. 이런것들이 자잘구레하게 너무 많았다. 그냥 대충대충 필자의 상식과 지식을 정리해서 옮겨놓은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떤책이든 독자가 궁금해하는것 보고싶은것 그래서 이게뭔데? 라는 설명을 춘족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은 알지만 다른 미술사를 다룬 책들에 비해 너무너무 설명들이 부족하다. "나는 내지식을 나열해놓았으니 독자 너들이 알아서 이해하고 궁금하면 인터넷에 쳐봐.."이런 느낌을지울 수 없었다.
q*********2 2020.12.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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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내용보기
미술의 미자도 모르고 알고 있는 화가라고는 고흐나 피카소 정도.. 국내는 이중섭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책장에 그림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책이 있길래 보고서 미술에 조금 관심이 생겼어요.예스24의 추천으로 바로 구매했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인류 최초의 미술이라고 할 수 있는 동굴 벽화부터 차근차근 시대를 밟아가면서 작가님의 설명을보며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내용보기

미술의 미자도 모르고 알고 있는 화가라고는 고흐나 피카소 정도.. 국내는 이중섭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책장에 그림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책이 있길래 보고서 미술에 조금 관심이 생겼어요.

예스24의 추천으로 바로 구매했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인류 최초의 미술이라고 할 수 있는 동굴 벽화부터 차근차근 시대를 밟아가면서 작가님의 설명을

보며 미술을 조금이나마 더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e****3 2019.1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