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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멈춤]넛지의 방식으로 세계를 마주하기
"[퇴근길 인문학-멈춤]넛지의 방식으로 세계를 마주하기" 내용보기
1. 인간의 삶은 다채롭다. 다양한 색깔의 근간은 일과 놀이다. 일과 놀이의 이중주를 가운데 두고 온갖 연주와 합창이 개입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인은 삶에서 일과 놀이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전통적 언어를 사용했다. '풍류'라는 고상한 개념이다. 풍류는 고대 한국인의 문화와 정신을 상징하는 연표로 현대어에도 종종 등장한다.- p.387 인간의 삶이 다채로운 것처럼 인문학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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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의 삶은 다채롭다. 다양한 색깔의 근간은 일과 놀이다. 일과 놀이의 이중주를 가운데 두고 온갖 연주와 합창이 개입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인은 삶에서 일과 놀이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전통적 언어를 사용했다. '풍류'라는 고상한 개념이다. 풍류는 고대 한국인의 문화와 정신을 상징하는 연표로 현대어에도 종종 등장한다.

- p.387

 

인간의 삶이 다채로운 것처럼 인문학도 다양하다. 흔히, 인문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만큼 다양하고, 인문학의 분야는 너무도 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문학이 어려운 이유는 한가지 분야를 너무나 깊고 넓게 파헤치려 해서, 그 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일 때가 많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인문학은 3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 인문학은 우리가 오늘날 생각하는 것처럼 민족국가 형성 과정 중에 생겨났고, 유럽과 미국 대학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현대 민족국가의 자아상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둘째, 인문학은 신학/고전 학문이 점차 신성함고 지배력을 잃어감에 따라 생겨났으며, 탈-신학/고전학적 혹은 인간의 세속적 가치를 발전시켰다. 마지막으로 인문학은 과학과의 지배력 다툼에서 발생하였다. 현대적인 맥락에서 이 모든 조건들은 매우 크게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문학에서 새로운 도전과제와 사명은 무엇인가?

- 2018년 10월 31일자 한겨레신문에서

 

사실,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은 한가지 주제에 관한 너무 깊은 통찰력을 요구하는 데에서 생겨난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퇴근길 인문학』 시리즈는 인문학의 넓은 범위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다 많은 정보와 보다 임팩트한 사고를 지향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출근길, 또는 퇴근길이라는 짧은 시간에, 또는 일을 보는 도중, 쉬는 시간 중간중간에 읽을 수 있도록 짧게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챕터들이 이를 증명한다.

퇴근길 인문학을 활용하는 방법은 두가지다. 짧게짧게 시간을 내어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음미하면서 다양한 사고를 거쳐가면서 읽기와, 1주일에 한번씩 시간을 내서, 하나하나의 주제를 통괄하여 보기. 물론, 한번에 몰아서 읽기라는 아주 고전적인 방법이 있는 것은 기본이고.

 

 

2

"인간의 가치는 가겨을 매길 수 없다. 인가의 존엄성은 그 무엇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 P.116 <자전거 탄 소년>을 연출한 감독의 말

 

남의 말을 경청하는 일이란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일이다. 시간과 마음을 들여다 보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쉽다- P.132

 

"사랑하지 않는 사람,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상처받지 않고 고통받지 않는다. 아마도 사랑과 고통이라는 기름 없이 고흐의 삶은 위대한 한순간의 불꽃으로 타오르지 못했으리라. 반 고흐, 그는 천재가 아니라 둔재였으며, 그의 생애는 우뚝 솟은 고상한 정신의 최고 극점이 아니라 가장 낮고 더러운 땅에 입맞춤하며 흐르는 물로서 우리에게 남을 것이다." - P.160 (시인 최승자의 기록)

 

강도가 칼을 사용하면 사람을 위협하는 무기가 되지만, 의사가 사용하면 생명을 살리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이처럼 경제이론이나 개념도 어떻게 슬기롭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P.303

 

여기서 보듯 인문학을 통해서 다양한 사고가 가능하다. 그 사고는 철학과, 연극,영화, 문화를 뛰어넘어서 경제까지를 포괄한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때로는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다른 한쪽을 포기할 때도 있다. TV를 시청하려면 운동이나 독서를 포기해야 하며, 대학원에 진학하려면 취업을 잠시 미루거나 포기해야 한다. 경제학자들은 일찍부터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포기 잘하는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런 과정에서 만고불변의 진리처럼 믿어온 의사결정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바로 '기회비용'이다.

- P.277

 

어렵게만 보이던 경제학의 원리도 기본에 충실한 인문학으로 접점을 찾게 되니, 굉장히 쉽게만 느껴진다. 이렇듯, 인문학은 어렵지 않다는 반증을 하기 위해서 퇴근길 인문학이 탄생한 듯한 느낌이 든다.

 

넛지는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선택을 일정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직접적이고 강제적인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간접적이고 은유적인 방식으로 개입하는 전략을 말한다.

- P.300

 

어쩌면, 이 넛지의 방식이 퇴근길 인문학을 말할 수 있는 핵심적인 단어가 아닐까. 퇴근길 인문학에는 수많은 저자가 있고, 그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공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 저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통하는 공통점은 사람을 마구 압박하는 듯한 주장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이 길지 않아 부담은 없으면서, 그 각각의 이야기들이 은근히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열쇠를 심어놓고 있으니...

 

 

3.

정말 새로운 해결책을 찾았을 때, 그 해결책은 '새로운 개념'을 얻음으로써 나타난다.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것과 새로운 개념을 얻는 것은 같다. 새로운 개념이 다른 사실이나 다른 이론과 함께 체계화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체계화할 수 없으면 새로운 개념은 새로운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엉뚱한 개념이 되는 데서 그친다.

- P.458~459

 

이제는 창의성의 시대이다. 기존의  흔하디 흔한 방법을 반복해서는 결코 새로운 시대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청소일을 하더라도, 공장일을 하더라도, 하루종일 노동을 하더라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일하기조차 힘든 시대다. 인문학을 안다는 것은, 인문학을 배운다는 것은 새로운 해결책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리고 그 새로운 해결책은 기존의 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완전히 익히고, 거기에서 새로운 관점,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냄으로서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문학을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살아가기 위한 아주 현명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퇴근길 인문학』의 시리즈 첫번째, 멈춤편에서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둘러싼 세계와 마주하-"(부제) 는, 새로운 체험은 나를 충분히 즐겁게 하였고, 나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그 만족의 힘으로 나는 오늘 하루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놀라온 창의력이 생겨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설 수 있을 것만 같다. 미래의 놀라운 세계가 나를 맞이할 때까지 나는 인문학 에 관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 글을 감상하시는 우리 모두와 함께.

 

h******o 2018.12.26. 신고 공감 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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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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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을 능동적으로 즐기며누리는 건 그의 몫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정말 퇴근길에 읽고 싶어서 전자책으로 구매했다. 그런데 내가 직접 운전을 해 출퇴근을 하다보니커피타임때, 혹은 스케줄의 사이사이에 오며가며 읽었다.그렇게 멈추면서 읽어도 짧은 호흡이라 끊어져도 무리가 없었고, 읽으며 오히려 생각할 텀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할까.아무튼 부담없이 읽혔고,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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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삶을 능동적으로 즐기며

누리는 건 그의 몫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정말 퇴근길에 읽고 싶어서 전자책으로 구매했다.

그런데 내가 직접 운전을 해 출퇴근을 하다보니

커피타임때, 혹은 스케줄의 사이사이에 오며가며 읽었다.

그렇게 멈추면서 읽어도 짧은 호흡이라 끊어져도 무리가 없었고,

읽으며 오히려 생각할 텀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할까.

아무튼 부담없이 읽혔고, 남는 것도 남았다.

 

전자책으로 한번 읽고나니, 종이책을 살 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들었는데

그즈음, 종이책을 선물받았다. 마법같은 일이었다.

 

읽어야할 책들이 사실 "책들의 의자"에 산처럼 쌓여있었는데

굳이 이 책을 다시 집어든 것도 그런 마법의 연장선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한번 더 읽고 쓰리라 미루던, 

"퇴근길 인문학 - 멈춤" 리뷰를 쓰기 시작한다.

 

 

처음 내가 이 책을 펼쳤던 날, 나는 의아했었다.
인문학이라더니 왠 사슴이야기? 하며.
그런데 첫번째 장을 다 읽기도 전에 나는 이 책에 빠져들었고,
그때부터는 이 책의 제목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책 속에 가득한 이야기들만 마음에 가득했을 뿐.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둘러싼 세계와 마주하라는 부제처럼
난 속절없이 책에 빠져들었고, 어느새 두번을 읽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읽을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을 좋아하지만

여기 적힌 이야기들은 부담없어 좋았고,

굳이 외워야지, 익혀둬야지 하지 않아 좋았다.

 

책이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나누어져있는 것도 색달랐고,
글쓴이가 각각 달라서 지루할 틈도 없었다.
읽으며 메모한 문장도 너무나 많았고,
잠시 멈추고 생각하고 싶은 부분도 참 많았다.

 

 

 

 

 

인간이 유한한 존재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면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알게 되지 않을까라는 물음에서
문득 내 삶을 돌아보기도 했고

동성애나 조선시대의 한류 등을 이야기할 때에는
잘 몰랐던 부분을 듣는 학생처럼
나도 모르게 귀를(정확히는 '눈'을) 쫑긋하고, 자세를 고쳐잡았다.

 

아무래도 단락으로 구분되다보니
아주 깊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디오북을 듣듯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내리다보면
분명히 마음 속에 남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 범위는 경제, 건강에서부터 역사나 고전까지, 매우 다양하게.

 

 

 

이 책을 읽으며 '견디는 힘을 키우며 변신 능력도 키워야한다'는 책 속의 말처럼,
이제 인문학도 형태를 바꾸어
한결 친근한 자세로 우리곁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두번째 읽었지만, 나는 종종 이 책을 다시 꺼내들리라 예상된다.

무엇인가 읽고 싶지만 머리아프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가벼운 책으로 시간낭비하고 싶지는 않은 날.

아니면 차를 길게 타야하는 어느 날.

이 책이 딱 그런 책이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의 지적 목마름을 해갈할 수 있는 책이었다.

 

매일 다람쥐가 챗바퀴를 굴리듯 돌아가는,

더 많은 직장인의 갈증을 해소해주기를 바래본다.

 

 

 

 

 

* 이 책은 한빛비즈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으며,

책읽는 엄마곰이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g********r 2018.11.21.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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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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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자연 과학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주로 인간과 관련된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역사학, 철학, 종교학, 문학, 언어학 등이 이에 속한다. 한때 너도나도 인문학을 배우겠다고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은 식은 것 같지만, 인문학은 지금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은 지식임은 분명하다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인문학 서적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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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란 자연 과학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주로 인간과 관련된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역사학, 철학, 종교학, 문학, 언어학 등이 이에 속한다.

한때 너도나도 인문학을 배우겠다고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은 식은 것 같지만, 인문학은 지금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은 지식임은 분명하다

나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인문학 서적을 읽는다.

사람에 대해 알게 되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좀 더 유연하고 원만하게 잘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고 두려울 때 그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좀 더 현명해지고, 좀 더 선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인문학 서적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수많은 인문학 책들 중에서 [퇴근길 인문학 수업] 을 선택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각각 문학, 역사, 철학, 음악, 미술, 경제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된 책이다.

총 12강의로 1강마다 제목의 컨셉에 맞게 ' 월, 화, 수, 목, 금 ' 5개 소주제로 구성해놓았다.

퇴근길 인문학이라는 제목에 맞춰 주 5일 에 맞춘 섬세한 배려는 좋았지만 책이 두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사실 좀 무겁다.

99그램 에디션이라고 책 한권을 분권해서 각각 한 권의 무게를 99 그램으로 만들어서 가방에 가볍게 들고 다니도록 한 기획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퇴근길 인문학 수업] 도 이 기획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매일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책을 읽자는 책의 제작 의도와도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에는 ' 생태, 건강, 영화, 연극, 문화, 역사, 경제, 군사, 철학, 고전 ' 의 다양한 분야가 나온다.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내용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서 관심 있는 분야부터 먼저 읽어도 되고, 순서대로 읽어도 좋다.

하루에 읽을 양이 서너 장 정도의 분량이라 10분 정도면 해치울 수 있어서 책을 읽다 만 그런 아쉬운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점이 부담이 없어서 좋다.

인문학 책을 읽어보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인문학 책이 어렵고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들께 가벼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퇴근길 인문학 수업] 을 추천하고 싶다

a*****2 2019.10.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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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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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퇴근길에 읽지 못했다. 이 책을 샀을 때는 걸어다니느라 못 읽었고, 너무 위험하니까...후에 이 책을 조금(결국 다 못 읽고 리뷰를 쓴다, 언제 다 읽지?) 읽을 때는 회사차를 타고 퇴근하느라 읽을 수가 없었다.깜깜하게 불이 꺼져 다들 곯아떨어진(곯아떨어진은 이게 표준어인데, 코를 골다는 골다가 표준어다, 심지어 코를 골기도 한다)그런 차에서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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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퇴근길에 읽지 못했다. 이 책을 샀을 때는 걸어다니느라 못 읽었고, 너무 위험하니까...

후에 이 책을 조금(결국 다 못 읽고 리뷰를 쓴다, 언제 다 읽지?) 읽을 때는 회사차를 타고 퇴근하느라 읽을 수가 없었다.

깜깜하게 불이 꺼져 다들 곯아떨어진(곯아떨어진은 이게 표준어인데, 코를 골다는 골다가 표준어다, 심지어 코를 골기도 한다)그런 차에서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나도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그런 출근길이라면...아, 지하철도 퇴근할 때는 붐비지? 

 

우리의 현실의 삶이 버거울수록 우리는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한다. 정말 우리 직장인들에게 이런 인문학을 읽을 수 있는 그런 시간과 여유가 주어진다면,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면 우리네 삶도 조금은 낭만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이런 책을 읽고 임원이 된다면 덜 Re가 되지 않을까?

(우리 회사 차장님 중에 너무 화가 나서 임원 이메일에 영어로 오타 친듯이 중간에 (Rhseo)라고 쓰신 분이 있었다) 

또 어떤 사람들 중에는 다양한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인문학 강연을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믿을 만한 전문가와 검증된 콘텐츠로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한 책이다. [멈춤] [전환] [전진] 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근에 이 책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한 권 더 출간됐다.

백상경제연구원 지휘하에 전문가 집단과 함께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

철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모호하고 어려운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나는 나만의 시간을 1~2시간 정도 가진다.

 

그때 정말 유용한 책이다. 책의 기획과 짜임새가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d*****2 2019.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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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옆에 두면 야금야금 어느새 다 먹듯~
"주전부리 옆에 두면 야금야금 어느새 다 먹듯~" 내용보기
새우깡 감자칩같은 주전부리 옆에 두면 언제 다 없어졌는지 모르게 바닥을 더듬게 되지요. 다양한 주제가 모여있어 골라 읽는 재미가 있네요. 주전부리는 뱃살로 다 가지만 요건 읽다보면 어느새 직소퍼즐 짜맞추듯 지식이 큰 그림을 드러내게될듯합니다. 생각할거리도 많이 생기네요.마치 교양의 직소퍼즐!을 짜맞추는 느낌일까요? 처음엔 가볍게 집어들었지만 읽다보니 잘 몰랐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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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감자칩같은 주전부리 옆에 두면 언제 다 없어졌는지 모르게 바닥을 더듬게 되지요. 다양한 주제가 모여있어 골라 읽는 재미가 있네요.
주전부리는 뱃살로 다 가지만 요건 읽다보면 어느새 직소퍼즐 짜맞추듯 지식이 큰 그림을 드러내게될듯합니다. 생각할거리도 많이 생기네요.
마치 교양의 직소퍼즐!을 짜맞추는 느낌일까요? 처음엔 가볍게 집어들었지만 읽다보니 잘 몰랐던 세계로 빠져드는듯합니다. 퇴근길에 야금야금 읽어야겠어요~
j*******0 2018.09.2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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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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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퇴근길이 아닌 여행길에 함께했다생존과 공존, 대중과 문화, 경제와 세계, 철학과 지혜 4가지 챕터로 나누어졌고 챕터안에 각각의 요일별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여행 이동 사이사이 잠깐 읽고 덮어두었다가 또 다시 펼쳐 읽기를 반복하기에 좋은 책이다 12주간의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박 3일 여행동안 후루룩 읽어버렸다 개인적으론 대중과 문화속 스크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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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퇴근길이 아닌 여행길에 함께했다
생존과 공존, 대중과 문화, 경제와 세계, 철학과 지혜 4가지 챕터로 나누어졌고 챕터안에 각각의 요일별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여행 이동 사이사이 잠깐 읽고 덮어두었다가 또 다시 펼쳐 읽기를 반복하기에 좋은 책이다 12주간의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박 3일 여행동안 후루룩 읽어버렸다 개인적으론 대중과 문화속 스크린으로 부활한 천재들과 조선의 대중문화가 평소 관심있던 장르여서 흥미롭고 즐겁게 읽혔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대한 책 소유욕이 생겨났다



l*****z 202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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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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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이다. 무언가에 쫒기듯 살아오는 인생에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며 사유해야한다. 나는 누구이지. 나는 왜 살고 있지. 이런 존재론적 질문이 시작된다. 멈추고 난뒤에 가능한 일이다. 퇴근길 인문학 시리즈는 가볍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인문학 교양집이다. 인문학을 어렵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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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이다. 무언가에 쫒기듯 살아오는 인생에 여유가 없이 살아가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며 사유해야한다. 나는 누구이지. 나는 왜 살고 있지. 이런 존재론적 질문이 시작된다. 멈추고 난뒤에 가능한 일이다.

퇴근길 인문학 시리즈는 가볍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인문학 교양집이다. 인문학을 어렵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퇴근길에 가볍게 시도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일독을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r******6 2022.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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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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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가 출간 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읽어보니 좋네요. 특히나 인문학이라는 학문적 특성상 거리감이 조금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하루에 조금씩 인문학을 접해볼 수 있는 카테고리 구성을 갖고 있는 책이 출간되어서 좋아요. 퇴근길 인문학 수업이라는 타이틀도 좋구요. 원래는 종이책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종이책으로 구매하려고 하니 책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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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가 출간 된지도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다시 읽어보니 좋네요. 특히나 인문학이라는 학문적 특성상 거리감이 조금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하루에 조금씩 인문학을 접해볼 수 있는 카테고리 구성을 갖고 있는 책이 출간되어서 좋아요. 퇴근길 인문학 수업이라는 타이틀도 좋구요. 원래는 종이책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종이책으로 구매하려고 하니 책이 너무 크고 휴대성이 안좋아서 결국 이북으로 구매했네요. 나중에 핸드북 사이즈로 출간된다면 종이책으로도 구매해보고싶어요.

y*****8 2019.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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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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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자기과시가 사람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실력으로 자신을 드러낸다는데 있다. 이들의 과시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는 데 집중한다. 슬슬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공허한 내면을 가리지 않으니 떳떳하다.     사슴은 진화과정에서 주저하지 않고 외모에 고비용을 투자하며 사치성 기관을 발달시킨 대표적 동물이다. 사슴의 뿔은 간수하는 데 노력이 필요한 고가의 사치재다. 폼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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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자기과시가 사람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실력으로 자신을 드러낸다는데 있다. 이들의 과시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는 데 집중한다. 슬슬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공허한 내면을 가리지 않으니 떳떳하다   

 사슴은 진화과정에서 주저하지 않고 외모에 고비용을 투자하며 사치성 기관을 발달시킨 대표적 동물이다. 사슴의 뿔은 간수하는 데 노력이 필요한 고가의 사치재다. 폼 잡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뿔은 유전적 우월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능력있는 사슴이라는 점을 알리는 도구다. 암컷은 튼튼한 자손을 낳기 위해 건강한 수컷과의 짝짓기를 선호한다. 이러니 과감한 투자를 망설일 필요가 없다.    

 사슴은 먹이를 찾아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닌다. 어린잎이나 부드러운 가지, 신선한 풀과 과실, 곰팡이나 이끼처럼 막 돋아난 먹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계절 변화가 거의 없는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먹을 게 마땅치 않다. 열대는 혹독한 환경이 적고, 주변의 넉넉함에 열대 생물들은 좁은 공간에 복잡거리며 좁은 지위를 차지하고 산다. 먹잇감은 풍부하나 영양가가 높지 않다. 그러니 열대에 머무는 종들은 다른 생물들과 공존하기 위해 몸집을 줄여가는 등 현상 유지에 바쁘다. 어찌 보면 고달픈 삶이다. 도시에 모여 사는 현대인과 닮은 듯도 하다.    

 반면에 추운 지방으로 과감히 진출한 사슴들은, 겨울이면 추위에 떨며 배를 곯을 것 같지만 눈 밑을 뒤져 양분이 손실되지 않은 먹이를 섭취할 수 있다. 이들은 매서운 추위를 견디며 몸집을 불렸다. 봄이 되면 얼음이 녹아 질퍽해진 땅에서 신선한 풀과 두툼한 이끼가 마구 솟아나는데, 사슴들에게는 섬유소와 독성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량이 되어준다. 무기염이 많은 양질의 먹이가 무한 리필되는 것도 추운 기후에 진출한 순록과 무스가 사치스럽고 큰 뿔을 발달시킬 수 있었던 이유다… (생태계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 중에서)

k****6 2019.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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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그대로 매일 조금씩 바꾸는 인문학 수업이다. 이 책은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고 작게는 12가지의 강의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한 주제로 월, 화, 수, 목, 금요일 퇴근길에 읽을 수 있게 5꼭지씩 총 60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틈나는 대로 한 꼭지씩 읽는 시도를 하였다. 시간이 많이 허락되면 하나의 강의를 한꺼번에 읽기도 했는데 카테고리를 넘어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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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그대로 매일 조금씩 바꾸는 인문학 수업이다. 이 책은 크게 4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뉘고 작게는 12가지의 강의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한 주제로 월, , , , 금요일 퇴근길에 읽을 수 있게 5꼭지씩 총 60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틈나는 대로 한 꼭지씩 읽는 시도를 하였다. 시간이 많이 허락되면 하나의 강의를 한꺼번에 읽기도 했는데 카테고리를 넘어가지는 않았다.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한꺼번에 읽으면 내용이 조금 헷갈렸다. 다양한 내용이 다뤄지고 있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기에 좋았다. 그 많은 내용 중에서 몇 가지 인상이 깊은 내용만 회상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제2[너를 이해해] 진짜 정의는 무엇인가?’(P.57)이다. 마이클 센덜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 번역되었을 때 뜬구름 잡기식 추상적인 정의 논쟁만 오가다가 진짜 정의는 우리 사회에 펼쳐지고 있는 여러 가지 불공정과 차별에 대한 적용이 아닐까?’ 하고 이 강의를 우리에게 제시하는 전미경(천안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겸 단국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 씨는 말하고 있다.

 

두 번째로 제5[연극의 발견] 당신과 연극 사이를 가로막는 4개의 장벽’(p.191)이다. 여기에서는 연극과 영화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독자 및 강의를 듣는 사람에게 연극을 사랑해달라고 부탁하는 동종업계의 애정 어린 부탁처럼 느껴졌다. 4가지는 가격, 접근성, 이해도, 마케팅으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연극을 제작해서 무대에 올리는 여러 가지 형편상 비쌀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다량공급으로 인해 가격이 비교적 싼 영화조차도 손쉽게 감상하지 못하는 빈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태생적으로 높은 가격이 책정될 수밖에 없는 연극 편을 들기에는 조금 비정한 느낌이 들어, 연극인들의 애환을 이해하고 연극의 특성을 이해하면서도 강연자의 손을 들어주기는 손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외에도 두 번째 카테고리에서는 매력적인 강연이 많았다. 예술가 클림트’(P.171)까미유’(P.180)의 이야기는 구미를 당기게 하는 이야기이다.

 

세 번째로 제8[역사에 남는 경제학자의 한마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다’(P.307)이다. 영국의 헨리 8세가 더 많은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당시 92.5%의 은 함량을 가지고 있던 은화가 부족하여 은 33% 함량의 은화를 새로 더 많이 발행하여 부족한 제정을 충당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의도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사람들은 은의 함량이 많은 기존의 화폐는 집에 숨겨두고 은의 함량을 줄인 새 화폐만 시중에서 사용하였다. 통화량 부족의 결과만 가져온 것이다. 헨리 8세 사망 후 즉위한 엘리자베스 1세가 은 부족 현상에 시달리며 당시 재정고문관이었던 그레셤에게 조사를 지시했다. 그 결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유명한 그레셤 법칙이 탄생한다. 그의 결론은 불량주화인 은 함량이 낮은 새 화폐가 양화(기존 화폐)를 몰아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이 정치권에 쓰이게 된다면 내가 아닌 경쟁자는 모두 악화라며 이를 몰아내려 한다. 좋은 정책도 정권이 바뀌면 폐기되는 사례가 다반사인 것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당장은 어느 것이 악화이고 어느 것이 양화의 정책인지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한 것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되면 그 피해는 전적으로 국민이 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제 악화와 양화의 정책을 구분하는 선택이 국민의 책임으로 넘어왔으니 선거 때마다 현명한 선택을 바랄 뿐이다.

 

네 번째로 제10[한국의 사상을 말하다]에서 한국인의 사상적 DNA 구조’(P.387)이다. 한국인은 풍류를 즐겨왔다는 전제하에 여러 역사학자들의 인류에 관한 연구가 내 마음을 끌었다. 우리는 인간을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존재로 규정지어왔으나 호모루덴스-놀이와 유희에 재미있는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 ‘호모파베르-이성보다 감성을 움직이며 삶을 만드는 존재로 규정하는 내용이 마음을 끌었다. 그중 우리 한국인의 원초적 정신세계에서 일과 놀이가 하나의 의미로 녹아드는 근원으로 호모루덴스가 더 어울리는 듯하다. 흥미로웠다. 또한, 흥미로운 광경 하나를 소개하고 마무리한다. 11[철학 하며 살아보기] 생각에 대한 생각에 나오는 내용이다. 강가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한 현자 앞에서 오랜 수행 끝에 초능력을 얻은 수행자가 자신의 초능력을 자랑하고 싶어서 물 위를 걸어와서 현자와 나누는 대화 중 초능력을 얻기 위해 12년을 수행했다고 말하자 현자 왈 저런 그걸 배우려고 그렇게 고생을 하셨나요? 2루피(60)만 주면 언제나 뱃사공이 나룻배로 강을 건네주는데요?” 웃음을 주면서 생각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네 번째 카테고리는 철학과 지혜이다.

E*******r 201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