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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하드커버 VOL.4 리뷰입니다.
하드커버라서 한 권 한 권 구매할때마다 두께와 가격에 놀라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권에서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액시즈 이벤트로 가치관이 180도 반전되어버린 데드풀입니다.
젠풀(zenpool)이라고 해서 불교의 선종개념을 끌고 온 선한 캐릭터인데요.
거침없는 또라이였던 데드풀이 자연과 생명을 아끼는 선인으로 바뀌니 미칠듯이 달려가던 이야기가 멈춰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데드풀 팬이라면 구매해도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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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나우의 데드풀의 마지막 이야기. 데드풀의 모든 이야기가 그렇듯이 이번 4권도 엉망진창이다. 빌런과 히어로의 가치관이 바뀌는 이벤트 액시스의 영향을 받아 살인하지 않는 젠풀(zen pool)이 되어 와이프인 시클라와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고 갑자기 록손사의 이야기도 나오는 등 정신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에는(작가가 처음부터 스포했듯이) 데드풀은 죽는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다. 시클라, 프레스턴,에반,애드싯,판포의 벤자민,강령술사 마이클 등 데드풀의 여러 친구들과 하는 단편들이 선보인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은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과 함께하는 마블 유니버스 까기가 이어진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의 패러디다. 영화가 연거푸 대박이니면서 원작들이 연거푸 정발되는 건 팬으로서 매우 즐거운 일이다. 특히나 이런 멋진 디럭스판으로 완결이라니!! 데드풀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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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데드풀시리즈는 데드풀의 소란스러운 말장난과 피칠갑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성향 반전 이벤트였던 액시스와 록손에서의 용병생활, 그리고 악당들이 가족을 습격하는 일련의 이벤트 사이에서 무언가를 지키고 좋은 일을 하려 노력하는 데드풀의 성장 서사가 이 마지막 편에선 더더욱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