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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우리 앞에서의 행동만으로 상대의 모든 것을 평가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런 행동은 그의 모든 인격과 존재 가운데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나 외에도 그가 만나는 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그가 어떻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과 어떻게 관계 맺는지 보아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핍박을 가하지는 않습니다. 나에게는 핍박을 가하지만 다른 누군가와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면, 그 원인이 상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당 부분 나 자신에게도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상대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관계를 새롭게 하는 계기를 찾으려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임합니다. -로마서 3 중에서 발췌 |
|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20여년 전 주님의교회에서 행한 로마서강해집이다 이번 책은 로마서 12~16장까지 다룸으로 시리즈 완간이다 이재철 목사는 사랑의 빚이라 큰 주제로 12-16장을 묶어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와 은혜로 구속함입은 그의 몸인 교회로써 성도의 삶을 실체와 근본을 세밀하게 다뤄주고 있다 특히 현대교회의 신앙 행태가 존재와 삶은 부재한 일종의 영지주의와도 같은 신비 내지는 지적 체게로 전락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설교집이라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