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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아픈 역사를 그림책으로 가볍게 표현해 둔거 같아 좋네요. 조금 어렵고 난해한 표현이 많아 자꾸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단순하면서도 여러가지 많은 색상을사용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글을 조화롭게 표현한 부분도 인상 깊은거 같아요. 처음에 바람이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글을 서술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잊지 못할 전쟁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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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아픈 역사를 그림책으로 가볍게 표현해 둔거 같아 좋네요. 조금 어렵고 난해한 표현이 많아 자꾸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단순하면서도 여러가지 많은 색상을사용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글을 조화롭게 표현한 부분도 인상 깊은거 같아요. 처음에 바람이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글을 서술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잊지 못할 전쟁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입나다.
r*******s 2018.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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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과 유럽 비행사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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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은 인류의 오랜 희망이다. 이카로스의 신화는 인간이 너무 높이 오르면 안 된다고 경고를 하고 있지만 인간의 오랜 희망을 아주 꺾을 수 없다. 아이들은 높은 곳이 있으면 무작정 오르고 싶어 하고 높은 곳에 오르면 또 뛰어 내리고 싶어 한다. 비행 열망의 다른 표현이다. 비행 열망은 마침내 비행기를 만들어 타고 날아가는 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비행기가 발전하여 너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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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은 인류의 오랜 희망이다. 이카로스의 신화는 인간이 너무 높이 오르면 안 된다고 경고를 하고 있지만 인간의 오랜 희망을 아주 꺾을 수 없다. 아이들은 높은 곳이 있으면 무작정 오르고 싶어 하고 높은 곳에 오르면 또 뛰어 내리고 싶어 한다. 비행 열망의 다른 표현이다. 비행 열망은 마침내 비행기를 만들어 타고 날아가는 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비행기가 발전하여 너무 안전한 동체에 갇히자 직접 바람을 가르며 날고 싶은 열망은 패러글라이딩으로 전화한다. 이러한 모든 것은 비행 열망의 다른 버전이다.

 

비행 열망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아메리카 인디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유럽에 사는 비행사다. 다른 대륙에 살고 어울릴 것 같지 ㅇ낳은 두 사람이 비행 열망 덕분에 하나로 묶인다. 어쩌면 이들이 겪은 전쟁의 고통이 하나로 묶는 데 역할을 했을 수 있다. 둘 다 지독한 전쟁을 겪었기 때문이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백인들이 금을 찾으려고 일으킨 전쟁을 겪었고, 유럽 비행사는 1차 세계 대전을 겪었다. 고통스런 전쟁의 현실을 뚫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두 사람, 아메리카 인디언의 이름은 ‘하얀 새’고 유럽 비행사가 유럽에서 아메리카까지 비행을 시도하는 비행기 이름도 ‘하얀 새’다.

 

유럽 비행사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꿈을 이루어 준다. 비행기를 타고 싶어 하는 아메리카 인디언을 비행기에 태워 오랜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이다. 끝없이 펼쳐진 어마어마한 세상을 매의 눈으로 본 아메리카 인디언은 이제 바다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된다. 유럽 비행사는 파리에서 뉴욕까지, 정확히 5,843km를 날아가는 동안 강한 바람에 맞설 수 있는 비행기를 마련해 마침내 ‘하얀 새’의 조종간을 당긴다. 같은 순간 아메리카 인디언 ‘하얀 새’는  아들과 함께 바다를 향해 떠난다. 이들이 대서양 바닷물에 발을 담갔을 때 비행기가 나타나더니 지평선을 부숴버리고 만다. 아메리카 인디언은 울부짖으며 대서양으로 거침없이 뛰어든다. 그는 헤엄을 칠 줄 몰랐다.

 

아버지는 내게 새들의 노래와 별들의 이름을 불러 주었어요.

활과 화살을 만드는 법과 사냥감을 쫓는 법도 가르쳐 주었어요.

또 슬픔은 바다의 맛이라는 것도 알게 해 주었어요.

무엇보다도 꿈이야말로 인간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기에

꿈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꿈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해 주었어요.

 

아들은 아버지를 잃어 슬펐지만 비로소 어른이 되어 간다고 느낀다. 아버지는 꿈을 꾸고 마침내 이루었다.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준 친구와 마지막을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러나 아들은 아들의 길이 있다. 아들은 행복을 하늘도 바다도 아닌 땅에서 찾는다. 말이 구름과 경주를 하는 초원에서 찾는다. 멀리서 바람이 귀에 바닷소리를 불어넣어 주기 전에 바람이 춤추는 것을 볼 수 있는 땅에서 행복을 찾는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하얀 새’라고 불린 아메리카 인디언과 비행기가 한 운명이 되었듯이, 우리 모두는 그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다양하게 꿈을 찾으며 살아간다.

YES마니아 : 골드 g*******g 2019.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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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어 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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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어 준 우정> 1927년 프랑스 파리에서는 단발엔진의 경비행기 '하얀 새'가 이륙했다. 하햔 새의 조종석에는 비행사 샤를 낭주세와 프랑수아 콜리가 앉아 있었다. 1차 세계대전의 영웅이었던 낭주세의 목표는 중간 착륙없이 대서양을 건너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꿈은 '하얀 새'의 실종으로 역사 속에 사라졌다.  이 책은 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작으로 프랑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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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어 준 우정>

 1927년 프랑스 파리에서는 단발엔진의 경비행기 '하얀 새'가 이륙했다. 하햔 새의 조종석에는 비행사 샤를 낭주세와 프랑수아 콜리가 앉아 있었다. 1차 세계대전의 영웅이었던 낭주세의 목표는 중간 착륙없이 대서양을 건너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의 꿈은 '하얀 새'의 실종으로 역사 속에 사라졌다. 

 이 책은 2018년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작으로 프랑스 작가 알렉스 쿠소가 낭주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그림책이다. 그림작가 샤를 뒤테르트르와는 『콧수염 형제』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 책에서 작가는 시각적으로 새로운 미술적 감흥을 선사해 주고 있다. 선명한 색채와 기하학적 이미지는 꿈과 현실, 시간과 공간이 가지는 의미를 담아 독자의 상상력을 극대화 한다. 


 이야기의 두 주인공 하얀 새와 회오리바람의 만남은 바람이 해낸 일이다. 햐얀 새는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인디언이고, 회오리바람은 유럽에 사는 비행사이다. 둘 사이에 거대한 대서양이 놓여 있지만, 바람이 두 사람의 꿈을 이어 준 그날부터 그들은 친구가 된다. 사는 곳은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전쟁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언젠가 꿈은 이뤄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하얀 새'는 비행기의 이름이자 책의 주인공인 인디언의 이름이다. 야생마를 타고 달리는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과 유럽 비행사의 만남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전쟁이었다. 1차 세계대전으로 유럽은 검은 빛으로 물들었고, 평화롭던 인디언의 땅에도 백인들의 침략으로 흉터같은 국경이 생겼다. 하얀 새는 자신의 땅에 찾아 온 비행사와 싸우지 않고 친구가 되었으며 '회오리바람'이라는 별명도 붙여 준다. 둘의 꿈은 파란색의 공통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얀 새는 파란 하늘을 날아 넓은 세상을 보는 게 꿈이고, 회오리바람은 파란 사막 같은 대서양을 비행기로 쉬지 않고 건너는 게 꿈이다. 회오리바람은 자신의 비행기에 하얀 새를 태워 친구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비행기 이름을 '하얀 '라고 정하고 대서양을 건너 뉴욕을 향해 날아간다. 하얀 새도 아들과 함께 바다를 향해 떠난다. 그러나 회오리바람도 햐얀새도 파도 속으로 잠긴 채 여행에서 돌아오진 못한다.


 시공을 초월한 두 사람의 우정은 서로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꿈이 인간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것이므로 꿈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18.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