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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은 '홀드'관계가 끝난 뒤에도 자신을 계속 베프로 인식하고 있는 명진의 행동이 의아하기만 한데.. 인디밴드 공연장에서 만난 로월에게서 그동안 이든이 몰랐던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로월의 도움을 받아 명진과의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한 후.. 이든은 10년동안 자신의 곁을 맴돌던 남자에게 다가가 처음으로 말을 건넨다. 멀리서 이든을 지켜보기만 할 뿐.. 한번도 대화를 나눠본적 없는 (청년)B는 이든의 말을 들어줄 뿐..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이든은 현재 홀드 대상인 규호가 원하는 열쇠를 찾아주기 위해 규호와 가까이 지내며 그의 주변을 살피지만.. 규호가 이든에게 보이는 애정 이외에.. 그가 원하는 열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다.
다시 로월을 찾아간 이든은 로월이 자신과는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로부터 기를 받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공연이 끝난 후 로월과 이야기를 나누던 이든은 자신이 알아야 할 일들과 함께..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을 듣게 될일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꿈에 나타난 규호의 염원을 듣고, 드디어 규호의 열쇠를 찾게 된 이든은 다시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고.. 때마침 이든 앞에 나타난 B에게서 '호림'에 대해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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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든은 정체는 무엇일까? ≫ (청년) B는 이든의 아군인가 적군인가? ≫ 이든의 가족은 진짜 가족이 맞나? ≫ 이든의 몸에 자꾸 마비가 오는 이유는?
1권에서는 작가님이 전달하려는 이야기가 무언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지만.. 2권을 통해... 이든이 맺는 홀드와 그녀가 홀드맺은 인간들에게서 찾는 열쇠가 뭔지 조금은 알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주인공의 정체는 명확하지가 않다.(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측뿐...-_-;;) 2권에선 1권보다 많은 정보가 드러났으니.. 다음 이야기에선 더 많은 사실을들 알 수 있을거란 희망에.. 단행본 3권의 출판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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