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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IT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시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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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이 온다'라는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루키'의 의미였다. 루키란 작은 아이디어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기존에는 없던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을 말한다.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평등하게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루키는 남들보다 조금 일찍 미래를 살며, 미래와 현재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들이다. 척박한 미래의 땅을 풍요로운 오아시스로 만드는 개척자들이다. (17쪽)
아이디어x 기술로 새롭게 판을 짜는 루키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이 책『루키들이 온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김현정. 미래센터 대표다.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성격을 연구해 각 기업에 맞는 미래 먹거리를 찾아주는 일을 한다. 유망 비즈니스 아이템 리서치, 개발, 교육을 전문적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을 때 많은 이들이 실체를 느끼지 못해 답답해했지만, 저자는 이것이 비즈니스 생태계를 바꾸고 미래의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주변의 변화로 감지했다. 그것도 자본 하나 없고, 든든한 배경도 없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싲가한 루키들로부터 말이다. 1년 간 그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템 발견 공식을 찾아 이 책을 썼다.
원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출판사 담당 편집자가 "이 책을 누가 읽으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미래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대체 무엇을 해야 먹고살 수 있을지 답답할 때 4차 산업과 연결고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썼다. (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루키들이 세상을 바꾼다', 2부 '4차 산업혁명의 루키들', 3부 '루키들의 10가지 습관'으로 나뉜다. 2부에는 3D프린터x취미-라돈 오서빈 대표, VR AR`x인테리어-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 블록체인x의료-메비들록 이은솔 대표, 웨어러블x헬스케어-올리브유니온 송명근 대표, 핀테크x보험-레드벨벳벤처스 류준우 대표, 빅데이터x여행-스투비플래너 백주흠 대표, 인공지능x채용-코멘토 이재성 대표, O2Ox공간공유-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 코딩x교육-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 재생에너지x금융-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 로봇x청소-타스글로벌 김유식 대표, 드론x영상-올인게이지 남기혁 대표 등 12명의 루키들이 소개된다. 3부에서는 배움에 적극적이다, 가진 것을 융합한다, 불편에 집중한다, 해결 방법을 찾아낸다, 시행착오를 빠르게 겪는다, 실패를 겪으며 진화한다, 미래의 변화 방향을 읽는다, 지금 가능하지 않은 것을 상상한다, 평등한 세상을 꿈꾼다, 먼 길을 함께 간다 등 루키들의 10가지 습관을 정리한다.
미래 시장을 만들어가는 루키들을 인터뷰한 것은 독자들의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아주 보통의 사람이 커리어 설계를 할 때 영감을 줄 수 있는 기업가를 만났다고 밝힌다. 작은 아이디어에 기술을
접목해 사람들의 삶에 편리와 풍요를 더하는 스타트업을 인터뷰했고, 그 결과가 이 책으로 정리된 것이다. 루키들을 통해 미래 시장을 엿보는 것
또한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며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개개인의 이야기를 보는 것만큼 흥미로운 것은 '비즈니스 깊게 보기'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는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아이템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거나 이미 생각했지만 시도하지 않은 무언가를 한 발 앞서 시도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따. 이 시대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이다.
AI 추천이란
맛집 추천 애플리케이션인 ABC앱이 있다고 하자. '어디에서 뭘 먹지?'라는 이세나 씨의 고민에 ABC앱은 '아주반점에서 짬뽕 먹어'라고 추천한다. ABC앱은 왜 아주반점을 추천했을까?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오늘 날씨에 잘 맞고, 평소 이세나씨와 입맛이 비슷한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 때문이다. ABC앱은 AI 알고리즘으로 맛집을 추천한다. 이세나 씨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 사이의 연관 관계를 분석해 이세나 씨가 좋아할 만한 것을 족집게처럼 찾아낸다. ABC앱 이용자들이 음식점에 다녀와 남긴 평점이 기초 데이터로 사용된다. 이세나 씨가 아직 방문한 적은 없으나 취향 간의 유사성을 볼 때 아주반점에 가면 4.5점 정도로 좋아하겠다고 예측하고 추천하는 것이다. 맛집을 추천하려면 입맛에 대한 데이터뿐 아니라 계절별, 날씨별, 시간별, 위치별, 분위기별, 가격별, 사람 수별 등 다양한 맥락에서 사람들이 어떤 음식점을 선호하는지에 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149쪽)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어서 사업을 하게 되었는지, 실제 경험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그러면서 각각의 루키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에는 '비즈니스 깊게 보기' 코너가 있어서 해당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킨 사람들의 예를 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이미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및 거기에 따른 핵심 사항을 파악해보는 시간이다. 미래에 대해 막연한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또한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사례를 통해 새롭고 신선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에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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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증권회사에서 일하던 한 펀드매니저가 요트를 타던 중 이상한 점을 알게 된다. 자기가 타던 요트보다 크기도 작고 엔진이 더 큰 다른 요트가 자신의 요트보다 속도를 못 내는 이유를 우연히 알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배의 표면에 따개비나 해조류가 붙으면 표면의 마찰력이 커져 속도를 못 낸다는 것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로 인해 먼 바다를 다니는 대형상선이나 화물선들의 연료비가 10~20% 증가하여 1년이면 선박 한 척당 10억에서 많게는 100억 이상 부담이 늘어난다는 한다. 이런 점들을 알고 있기에 선주들은 상·하역을 위해 정박하는 동안 몇 천 만원의 비용으로 잠수부들을 동원하여 배의 옆이나 바닥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 잠수부들에게도 배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은 파도로 인하여 위험한 작업일뿐더러, 작업량은 아주 적어 10일 남짓의 정박기간동안 마치기에는 버거운 작업 중 하나라고 한다. 이걸 알게 된 김유식 대표는 잠수부대신 선박을 청소하는 로봇을 개발하게 된다. 선박 청소로봇은 파도와 싸우면서 200미터 이상의 굵은 케이블까지 끌고 다녀야하고, 파도에도 떨어지지 않고 선체에 제대로 붙어 있어야 하는 어려움으로 미국 해군을 비롯하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이 많은 돈을 개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던 개발 건이었다.
그렇지만, 스타글로벌의 김유식 대표는 4년에 걸친 기술 개발과 테스트로 선박을 청소하는 로봇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지금 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2018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증권맨이 선박청소로봇을 개발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이제는 해외로까지 진출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참으로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 책에는 이렇게 새로운 기술이나 사업영역을 개척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까지 넘보는 뛰어난 스타트업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아파트 가구배치나 인테리어를 미리 해 볼 수 있도록 VR과 AR을 공간에 접목하여 서비스하는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 어느 병원에 가는 블록체인 형태로 보관된 내 진료기록을 볼 수 있도록 의료정보데이타를 구축한 메비블록 이은솔 대표, 모두 어렵다고 하는 보험에 핀테크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도 설계사도 동참시킨 레드벨벳벤처스의 류준우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IT와 새로운 창업기회를 활용한 성공적 스타트업들을 소개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그 회사들이 활용했던 새로운 기술들의 기본적 내용과 더불어 현재 이 분야에서 도전을 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도 동시에 소개하여 언제든지 누구든지 새로운 도전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려준다. 이 책에 소개된 업체들과 대표들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한다면 자기가 종사하던 분야를 떠나 다양한 지식과 기술의 융합이라고 할 것이다. 공학도에서 변호사가 된 분이 다시 인공지능 전문가로 탈바꿈하여 AI변호사를 만들고, 화학 전문가가 취미로 드론을 날리다 우리나라 최고의 드론 촬영 전문기업 대표가 되고, 문과생으로 코딩을 배우다가 코딩교육 전문기업을 설립한 분도 있고, 컵케이크 사업에서 실패한 경험으로 전혀 다른 분야인 보험앱을 만들어 성공한 분도 있다. 누구나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고 하지만, 이제는 한 분야의 전문가보다 자신이 잘 아는 분야나 취미활동을 IT와 접목하여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 가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가 다가와 있고, 그것은 나도 오늘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게엑 멋진 미래를 주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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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처럼 ‘루키’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4차 산업혁명의 루키들’로 특정 기술이나 특정 산업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12명의 한국 4차 산업혁명의 루키들을 선정하여 그들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변화와 기업의 성격을 연구해 각 기업에 맞는 미래 먹거리를 찾아주는 미래센터의 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자본도, 배경도 없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한 루키들을 1년 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템 발견 공식을 찾아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1부는 2부의 인터뷰 내용을 보충하면서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고 이 책의 대부분의 분량을 차지하는 2부가 핵심내용입니다. 3부인 ‘루키들의 10가지 습관’에서는 각 10가지 습관에 아주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수록하지 못한 더 자세한 내용과 사례 등을 엮어서 별도의 오디오 강의로 담았습니다. 이 강의들에는 법률 인공지능 시스템 ‘AI 변호사’를 개발해 일본에서 민법시험 2년 연속 1등을 차지한 인텔리콘 임영익 대표의 이야기나 책에 실린 10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를 사업 초창기에 만났던 이야기 등으로 책에 실린 QR코드를 이용해서 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 소개되는 루키들은 물론 이미 성공했다기보다는 사업이 초창기이거나 진행 단계인 작은 기업들입니다. 이들은 남들보다 조금 일찍 미래를 살며 미래와 현재 사이에 다리를 놓는 개척자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이루는 혁신의 중심에는 기술이 있는데 기존 방식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에 기술을 결합하여 획기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10여 년 전에 ‘한국의 기획자들’을 펴낸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루키들의 성공 비결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은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개방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된 평등한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 소개되는 루키들이 그러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며 평범한 사람이 미래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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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의 상징같은 로봇이 몰려오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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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열정과 재주를 겸비한 루키들이 4차 산업 기술을 이용하여 성공과 행복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은 꼭지마다 루키들의 이야기를 단독으로 다루고 있어서 몰입이 잘되고 재미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행복하게 하면서, 성장을 꿈꾸고 있다는 점이었다. 3D프린터로 DIY 소품을 만들고 키트로 판매하는 ‘라돈’의 오서빈 대표는 ‘나라면 사용할까?’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나라면 ‘무조건 살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 불편해 하는 것,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개선해 주고 나아가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사업의 본질임을 상기시켜 준다. 신기하게도 이 루키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보청기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올리브유니온’의 송명근 대표는 ‘비싸고 안이쁘고 기능도 부족한’ 보청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 ‘메디블럭’의 이한솔 대표도 마찬가지로 의료데이터를 개인이 소유하지 못하고, 매번 똑같은 검사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블록체인 기반 의료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하였다고 했다. 모두 사람들의 불편에 집중하여 사업을 일구었다. 이들은 보통 사람과 생각의 출발점이 다르긴 달랐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이걸로 무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의 과정 같은데 이들은 그렇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이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가 먼저였다. 그리고 그 다음에 내가 잘하는 것을 투입하고, 그것이 부족하면 열정적으로 배우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활용했다. 한명 한명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메디블록 이한솔 대표는 배움에 대해 얼마나 치열해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으로 말했다. 이한솔 대표는 5~10년 주기로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을만큼 공부를 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의대에 다니며 넥슨 인턴을 하고 레지던트 하며 스타트업에 찾아가 배움을 구했다고 한다.(이 부분은 믿기지가 않아서 한 줄 내용인데도 거듭 봤다.) 또 시작에는 늦은 때가 없다고도 일깨워줬다. ‘타스글로벌’의 김유식 대표는 38살에 펀드매니저를 그만두고 선박 청소 로봇을 만들었다고 한다. 선박과 기계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데도 ‘불편함과 필요’에 주목해서 말이다. ‘올인게이지’ 남기혁 대표도 30대 후반의 나이에 처음 접한 드론의 매력에 빠져서 드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몰입을 위해 창업을 했다는 ‘스투비플래너’(여행 빅데이터)의 백주흠 대표, 세 번이나 실패하고도 일어선 루트에너지(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업) 윤태환 대표, 나와 다른 것을 경험하며 생각의 경계를 넓히라고 이야기하는 레드벨벳벤처스(보험설계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보맵’ 서비스) 류준우 대표 등등. ‘루키’들의 의지와 생각, 폭넓은 경험이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그래서 나에게 이 책의 제목은 ‘루키들이 온다’가 아니라 ‘구루들이 오셨다’정도가 되겠다.
추신. 신기하게 이 구루들은 대체로 자신들의 사업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는 기술로 블록체인을 이야기하고 블록체인과 자신의 사업을 접목시키려는 의지들이 있었다. 지금이라도 ‘가즈아’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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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무척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다.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그 학연과 지연으로 성공하던 예전의 성공방정식과는 다르게 요즘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벤처기업들을 만들어 새로운 분야의 일을 개척하는 스타트업기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며 성공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외국의 스타트업 성공 사례 중 실외 수영장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컨테이너를 운반하던 기사일을 하던 사람이야기였다. 외국의 주택에서는 실외 수영장을 설치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운반하던 컨테이너를 땅에 묻어 실외수영장으로 탈바꿈한 이야기였다. 땅을 파내고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10분의 1정도의 금액과 기간으로 실외수영장을 설치 할 수 있고 컨테이너 박스를 연결하여 크기도 조절가능하며 조명과 덮개까지 설치 할 수 있어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큰 돈을 벌었다는 사례였다. 그 사례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경험을 새로운 기술과 융합하거나 생각의 전환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됐는데 [루키들이 온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와 기술로 새로운 판을 짤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다.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컬러링 할 수 있는 키트를 판매하여 20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야기였는데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편이라 무척 흥미로웠다. 아이디어로 성공한 루키가 되기 위한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불편한 점을 그냥 넘기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자세와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고 공부하려는 자세와 내가 자세히 아는 분야가 아니라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 점도 꼭 배워야 할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시도로 큰 돈을 번 루키들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로웠고, 그런 열정과 자신감, 아이디어도 무척이나 부러웠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분야와 접목한 아이디어로 나도 스타트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 책이었다. 수없이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루키들의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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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이 온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향후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루키들이 온다는 부제대로 새로운 판을 짜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흔해빠진 성공담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열심히 일해서 벌었다는 스토리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한 성공이라는 점입니다. 1차 산업혁명 시대는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단순히 보자면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 내는 물품을 기계가 대량으로 만들기 시작한 시대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이미 2천년전에 그런 시스템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중국은 춘추전국시대 이후 통일되면서 수력을 활용하여 많은 것들을 기계로 만들었고 부품의 표준화 등을 통하여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미 중국은 고대에 1차 산업혁명을 완성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큰 발전은 세계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하였습니다. 충분히 자급자족이 가능한데다 만들고 남은 것을 수출은 하지만 굳이 수입은 필요없는 그런 환경에 의하여 그랬다고 봅니다. 하지만 서양의 산업혁명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좁은 국토로 원료 수급이 어려웠고 자원의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식민지를 만들어 나갔으며 침략국가의 공산품 제작, 수출, 피침략국가의 원료공급, 수입이라는 식민지 경제는 1차 산업혁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런 흐름은 원래 ‘원조 산업혁명’ 지역으로 볼 수 있는 중국에도 영향을 끼쳤으며 2천년간 정체되어 있던 생산효율은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2~3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노동력만이 아닌 기술까지 기계가 대처하게 되었고 현재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은 기계가 산업에 있어 ‘인간의 모든 것’ 혹은 ‘인간의 대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혹자는 기계를 수리하거나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니 그런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지 않을까. 라고 전망하지만 전 회의적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기계가 기계를 수리하거나 혹은 자가수리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수리, 보수, 관리 등)에선 인간은 결국 기계에 자신의 자리를 내줄 것입니다. 산업에 있어 갈수록 입지가 줄어드는 이런 상황에서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역시 아이디어입니다. 기계는 ‘산업의 대부분’을 대신할 뿐입니다. 그 결과물들을 사용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향후엔 인간이 좋아하는 것을 기계가 알아서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만 그 정도의 단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 루키들이 온다는 현재 새롭게 제시되는 신기술들과 여러 경험이나 방향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새 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D프린터를 활용하여 굿즈를 만드는 사업 가상공간/증강현실의 집짓기,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료정보 사업, 요근래 많이 소개되었던 저렴하지만 쓸만한 보청기 등... 산업에 있어 경쟁자로서 기계는 위협적인 존재지만 새로운 기계(기술)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향후 무엇을 할까에 대한 고민에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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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들은 남들보다 조금 일찍 미래를 살며, 미래와 현재 사이에 다리를 놓는 사람들이다. 루키들이 만드는 혁신의 중심에는 기술이 있다. 기존 방식으로 해결이 안 되는 문제에 기술을 결합하여 획기적인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루키들이 온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루키들을 소개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실존 루키들을 만날 수 있다. 3D프린터로 세상에 하나뿐인 것을 만들어주고 월 매출 2억을 올린다. 섬세함이 필요한 기술인 3D프린터로 캐릭터를 만들어 물감을 함께 제공함으로 아트토이 만들기 키트를 판매한다. 캐릭터를 색질해 나만의 것을 만드는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키덜트 트렌드와 맞았다. 웨어러블은 옷, 시계, 이어폰, 반지, 목걸이 등 패션 아이템에 컴퓨터 기능을 접목한 것이다. 많은 자본이 필요한 웨어러블 제품은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해 개발비를 확보했다. 국내에서 보청기는 의료 기기 인증을 받기 전에 완제품으로 판매할 수 없어 엄청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대표는 직업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48시간 만에 목표액을 달성했다. 올리브유니온에서 판매하는 스마트 보청기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올리브유니온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부딪치며 자체 기술을 확보했다. 시행착오로 얻은 독자적인 기술력이 가장 큰 자산이 되었다. 또 빅데이터와 여행이 만나 인공지능형으로 발전한 예가 있다. 자신의 여행 경험을 논문으로 쓰고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스투비플래너라는 여행 계획 플랫폼을 만든다.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여행 계획 플랫폼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지금까지 빅데이터를 모으고 그것을 체계화했다면 앞으로는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해 여행 생태계를 투명하고 공생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아이들부터 배우고 있는 코딩 교육을 성인들을 위한 코딩 캠프가 있다. 코딩스테이츠 교육은 온-오프라인 기반의 교육과정으로 나뉜다. 초급반 8주 과정으로 기초를 쌓는 과정을 거치고 수준별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며 학습하게 된다. 이외에도 재생에너지 분야, 로봇 분야, 드론 분야, VR AR 분야, 핀테크 분야, 블록체인 분야 등 다양한 분야와 의료, 여행, 인테리어, 보험, 헬스케어, 금융, 영상 등과 만나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루키들이 있기에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밝고 발전할 수 있다. <루키들이 온다>를 읽고 한가지 알게 된 것은 루키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것들이 세상에 없던 완전 새로운 것이 아닌 발견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들을 조합하고 융합시켜 새롭게 발전시켰는데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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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란 신인선수를 가리키는 용어인데 , 야구에서 쓰이는 말 치고는
평소에도 가끔씩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 단어를 사업에 적용시켜보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 갓 사업판에 들어온 사람들을 가리킬 수 있을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루키” 들은 아이디어와 기술이라는 것을 가지고
없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기업가로써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들
이다.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있는 시기에 , 루키들은 차세대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각기 다른 주요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3D프린터 , 인공지능 , VR 같이 현재 기술력과 관심이 급 부상하는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최연소 창업 나이는 25세 , 최고로
투자를 많이 받은 금액은 300억으로 화려한 프로필을 지닌다. 20대
중반에 사업을 차리기는 매우 힘들고 , 투자금을 300억
받는 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기에 이 일을 이루어낸 루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을 시도하며 창업을 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은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 책에서 루키들이 이 같은 길을 걷는 다는 것을 소개해준다. 루키들의 아이디어를 책에서 읽다가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몇번 든적이 있다. 특히 웨어러블 X 헬스케어 올리브유니온 부분이 인상깊었다. 송명근씨가 창업한 올리브
유니온은 보청기를 주제로 한 회사이다. 보청기는 귀가 잘 안들리는 사람에게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인데 , 가격도 비싼데다가 디자인도 나쁘다. 이 점을 개선해서 쉽게 착용할 수 있고 디자인도 예쁜 “ 이어폰 같은
보청기 “를 만들었다.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은 많지만 금액과
디자인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채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 데 이 제품이 널리 소개되고 퍼지면 귀가 안 좋은 많은 사람들이 이득을 볼 수 있을것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뛰어난 아이템을 발견해낸 루키들은 그들만의 공통점과 공식이 존재한다. 루키들은 항상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기회를 잡고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루키들은 자신의 미래까지 만드는 삶을 삽니다. 이 책 끝부분에서 정리한 공통점들 중 핵심적인 내용은 , 시행착오가
많지만 해결책을 찾고 실패로 인해 발전하여 결국 미래변화 방향을 읽는 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10가지의 공통점과 각각의 오디오북을 들으며 반드시
외우고 따라하여야 할 것입니다. 미래 기술에 관심이 있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 되고 싶은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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