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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네이버 영화정보에서 퍼옴) 개구쟁이면서도 감수성이 강한 소년 맥스는 엄마에게 반항하다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말라는 벌을 받게 된다. 비록 몸은 방에 갇혀 있지만 그의 상상력은 나래를 펴는데, 이를 통해 그는 바다를 항해하게 된다. 바다를 가로질러 그가 도착한 곳은 ‘괴물들이 사는 나라’. 섬에 도착한 맥스는 신비롭고 이상한 괴물들과 조우하는데,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들의 지도자가 되어줄 누군가를 기다려왔다. 평소 자신이 통치하는 왕국을 꿈꿔온 맥스는 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왕좌에 오른다. 그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노라고 공약하지만, 한 나라의 통치는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힘든 것임을 깨닫게 되는데… 결코 어린이가 보는 동화라 생각하고 가족과 함께 보면 분명 아이는 집중력은 30분을 넘지 못할것이다. 아이가 나오는 영화지만 중, 고등학생은 조금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볼때는 어른을 위한 영화라 말하고 싶다. 또 하나는 판타지 영화라 해서 스펙타클 울트라 짱 액션과 같은 화려한 화면을 기대하면 실망한다. 판타지라 하기에는 사람이 커다란 인형을 뒤집어 쓰고 나오는 것이 모두이며, 그렇기 때문에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어른을 위한 영화이며 인생을 되집어 볼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영화 임에는 틀림없다. 판타지의 모험을 생각했다면 실망이 클것이다. 하지만 "어린왕자"같은 책을 읽는 느낌으로 본다면 분명 좋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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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소식을 접하고, 높은 박스오피스 성적을 보면서 한국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더랬다. 특히 성탄절이나 어린이날을 즈음해서 개봉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보기도 했는데, 결국 dvd로 국내에 상륙한 것을 적잖이 아쉬워 했었다. 그런데, 정말 뒤늦게 이유를 알수 있었다. 이 작품은 결코 어린이를 위한 영화가 아니었던 것이다. 유아틱한 캐릭터와 비주얼이 순진무구한 동심의 세계를 연상케 해서 정말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기대했느데....사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엄마와 다투고 집을 뛰쳐 나온 맥스는 어찌어찌 괴물들의 나라에 가서 왕 노릇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감투만 거창할 뿐 괴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부단히 힘을 써야 하는 처지에 있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목숨이 위협을 받게 되는데..... 사실 설마설마 했더랬다. 설마 이 꼬마를 잡아먹기야 하겠는가라고 생각했는데, 이 무시무시한 괴물들은 벌써 여러 왕을 잡아 먹었고, 이번에도 수틀리면 잡아 먹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정말로 화가 치밀자 난폭한 면을 여과없이 노출하기에 이르른다. 맥스가 괴물들의 나라를 떠나 집으로 향한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친구라 생각한 녀석들이 순간 돌변해서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아이는 커녕 어른의 시각으로 보기에도 퍽 잔인하고 가혹한 일이 아닌가 생각되니 말이다. 안전한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서 사랑받으며 악동 노릇을 하는게 백배는 더 나을듯 하다. 정말 예상밖의 무시무시한 스토리는 전개가 상당히 경악스러웠다. 나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서 너무도 생생한 공포감을 준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점 염두에 두고 다른 이들은 감상하길 바란다. 가장 끔찍한 것은 동료 괴물의 팔을 하나 잡아 뽑게되는 장면인데...... 사고라지만, 감독이 이런 장면을 연출한 것은 정말 충격 그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