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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맘에 들어서 사서 모으기 시작한 작품인데 이제야 6권이 나와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 표지마다 새로운 반지의 공주들이 주인공을 차지하게 된다고 했는데 반지를 다 모아서 그런지 이제는 반지 공주가 아니라 새로운 등장 인물이 차지를 하게 되었네요. 새로운 등장인물은 별로 복선도 없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등장해서 히메의 여동생이 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 여동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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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위기를 겨우 피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가 전혀 예상 되지 않는 결혼반지 이야기 6권입니다. 이번 6권은 지난 5권까지의 내용과는 또 다른 느낌의 전개였습니다. 마치 지난 이야기가 이 작품의 전반적인 세계관과 등장인물의 출현을 목적으로 한 1부였다면 이번 6권부터는 진짜 이야기가 진행되는 2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인물 위주의 초점을 맞춘 내용 전개가 아니라 본질적인 적과 주인공이 가진 힘에 대한 부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마치 이제 처음 이야기가 시작된 작품과 같은 느낌의 처음부터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능력의 부족으로 한 번 큰 위기를 겪었기에 이렇게 다시 재정비하는 이야기의 진행인데 주인공의 모사가 너무 약하게 되어 있고 최대의 복선인 저주가 주인공에게 걸리면서 이제 마치 성장물 같은 전개를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는 만화로 이번처럼 전반적의 이야기를 한번 리셋 시키고 다시 작품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결혼반지 이야기 6권은 무척 흥미로운 내용이었으며 독자들의 기대치를 잘 충족하면서도 새로운 방향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서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얼른 다음 이야기를 읽고 싶고 지금과 같은 전개로 이야기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