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 각자의 방식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를 주고는 네가 너무 예민하다고, 샐쭉하고 꽁하고 우스꽝스럽게 군다고 비난하는, 이상하고, 가까이 다다갈 수 없고, 묘하게 잔인한 다른 사람들 말이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식민지에서 태어난 혼혈의 여성으로 아버지의 고향으로 동아왔지만, 혼혈여자라는 그녀의 정체성이 적응을 성공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태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되고 싶다! 각자의 방식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를 주고는 네가 너무 예민하다고, 샐쭉하고 꽁하고 우스꽝스럽게 군다고 비난하는, 이상하고, 가까이 다다갈 수 없고, 묘하게 잔인한 다른 사람들 말이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식민지에서 태어난 혼혈의 여성으로 아버지의 고향으로 동아왔지만, 혼혈여자라는 그녀의 정체성이 적응을 성공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쭉 서울에서만 살아 온 아저씨인 나는 그녀의 감수성에 좀처럼 가까워질 수가 없다. 그래서 아름다운 문장들이 간간히 눈에 띄긴 하지만 좀처럼 읽어지는 책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