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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수다]사계절 - 쉽게 시작하는 논어 이야기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수다]사계절 - 쉽게 시작하는 논어 이야기" 내용보기
저는 개인적으로 한자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나이들면서 한자와 한문을 더 집중하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배울수록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나이 들어 가르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요즘은 근처 향교로 화, 수, 목요일 오전에 <논어>와 <맹자>를 배우러 다니지요.한자와 중국어를 오래 공부해온 저로써도 그리고 그동안 간간히 명심보감, 사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수다]사계절 - 쉽게 시작하는 논어 이야기" 내용보기

저는 개인적으로 한자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나이들면서 한자와 한문을 더 집중하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배울수록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나이 들어 가르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은 근처 향교로 화, 수, 목요일 오전에 <논어>와 <맹자>를 배우러 다니지요.

한자와 중국어를 오래 공부해온 저로써도 그리고 그동안 간간히 명심보감, 사자소학, 논어 등등 많이 접해 보았지만...그래도 원문으로 보는 논어는 아직도 어렵습니다.

 

좋은 기회에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논어 책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수다>책을 받아 보았네요. 아..그런데 정말...이 책을 읽고 나니... 논어속의 인물관계에 대해 정말 이해가 잘 된 듯 해요. 공자와 그의 제자 자로, 안회, 염유, 자공, 공서화 등등... 논어 원문에서 많이 본 이름인데..이 인물들의 특징을 알아야 공자가 각 제자들에게 전한 이야기의 뜻도 더 잘 알 수 있는데, 저는 기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그동안 선생님들께 들은 짧은 이야기로 그 인물들의 대강의 특징만 알고 근근히 논어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보는 책으로 쓰여있다 보니...그림도 너무 특징있게 잘 그려져 있고 그에 따른 각 인물들의 이야기도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이해하기도 물론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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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입니다. 그림은 정말 익살스럽고요

글은 논어의 많은 좋은 글을 담고 있지요.

<논어>는 공자님이 쓰신 글은 아닙니다.

공자님과 제자간에 오간 이야기를  공자의 사후에

공자의 제자들이 써서 만든 책 바로 <논어>이지요.

이 책만 주욱 읽어 내려가도...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많은 유명한 구절들이

논어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유명한 책이지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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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뉩니다.

1부 - <논어>의 시대적 배경

2부 - <공자는 어떤 인물일까?>
3부 - <논어>를 읽어보자

 

 

1부에서는 공자가 태어나기 전 부터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까지의 시대 상황에 대해 나오고요.

그 속에 공자가 살았던 노나라의 시대적 상황이 나옵니다.

정말 그야말로 복잡하기 그지 없었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그 복잡했던 시대에 정말 많은 학자들이 나타났지요.

난세는 영웅을 만든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가봅니다.

2부에서는 공자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공자의 본명, 그리고 이름에 담긴 이야기도 나오고요.

공자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불우한 시절을 보냈는지...

그 시절을 보내며 부단히 공부하고 연구하며 정치에 대한

야망을 꿈꾸었던공자의 모습도 그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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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시대에서 자신의 재주를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치판에 기웃거렸지만

진정 자신의 재능을 알고 써주는 곳이 없음에 개탄스러워 하며

공자는 정치에 대한 야망을 버립니다. 

공자는 꿈꾸었던 정치판에 입성은 못했지만,

정치판에 들어가기 위해 많은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학식과 인품이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습니다. 그런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자

공자의 문하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그 공자의 수많은 제자 중에 여러 훌륭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논어에 나오는 공자와 여러 훌륭한 제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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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의 보디가드 '자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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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정말로 애지중지 아껴왔던 '안연(안회)'의 이야기
 
그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제자들의 이야기와 그 속의 여러가지 스토리가 펼쳐지며

공자와 제자들의 서로 주고 받은 많은 인생 진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글도 요즘 아이들이 봐도 재미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꿀잼, 공자스쿨, 깨방정 등등의 용어 사용) 써놓아서 이해도 빠르답니다.

우리 첫째도 보면서 이 책 정말 재미있다~~ 이럼서 감탄을 하며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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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유명한 구절 중에 하나 이지요.

(세 사람이 함께 가다 보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런 내용도 위와 같이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한문으로 된 문장은 모르더라도

이 책을 많이 읽다 보면 논어의 유명한 이야기와 말들을 정말 잘 기억하고 있을 수 있을 거예요.

 

요즘은 정말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인성교육도 함께 많이 지적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예로 부터 유명하고 많이 읽혀온 글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나도 위하지만 남도 위하고 마음의 수양도 쌓아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어 갈 수 있는 길을 옛성현들의 책을 통해 보다 많이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정말 좋은 기회에 좋은 책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열심히 보고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l*********8 2018.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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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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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라 하면 언제나 가르침을 주는 글귀로 마음에 새겨둬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가짐으로 접하게 되는데,이 책은 표지만 보더라도 큰 마음가짐 아니더라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웹툰에 나오는 듯한 그림풍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제목 선정은 다소 어려울 것 같은 논어에 쉽게 다가갈수록 용기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논어 하면 한자 공부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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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라 하면 언제나 가르침을 주는 글귀로 마음에 새겨둬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가짐으로 접하게 되는데,

이 책은 표지만 보더라도 큰 마음가짐 아니더라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웹툰에 나오는 듯한 그림풍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제목 선정은 다소 어려울 것 같은 논어에 쉽게 다가갈수록 용기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논어 하면 한자 공부용으로 담긴 한자와 속뜻을 따라 쓰는 필사본으로 자주 만났던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귀가 나오면 새겨둠에 그치기만 했을 뿐, 논어를 썼다고 알려진 공자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실제 논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표지의 가벼움에 담고 있는 내용 또한 수박 겉핥기 식으로 가벼울까 싶었지만 차례를 지나 머릿말 부분부터 몰입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시대적 배경부터 접근하기 시작한 첫 장부터 얇지만 알차게 담은 책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막 한국사를 익히는 것조차 버거운 녀석에게 중국의 역사를 논하는 것이 다소 무리가 있긴 하였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속에 담겨진 고조선이란 이름 석자 덕분에 우리의 역사와 비교해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기 충분했답니다.

중국의 폭군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자가 살았던 노나라에 대한 배경지식도 쌓고,

공자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논어는 공자가 쓴 책이 아니라 제목처럼 공자와 제자들이 이야기 나눈 것을 후대에 모아 만들어낸 책이라 합니다.

그 안에는 우리가 교훈삼아 배워야 할 내용을 많이 담고 있지요.

하지만 배워야 할 내용은 어렵기도 하고, 고리타분하고 따분하단 생각도 할 수 있을텐데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웹툰 그림과 말풍선으로 말씀 속 담겨있는 깊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과 인생의 지혜를 배워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 외에도 고전 맛집 시리즈에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고전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재미있게 읽어보며 마음의 성장을 느껴보도록 해야겠어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8.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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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사계절)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내용보기
​ 논어를 이렇게 쉽게 읽을 수 있나?이 책을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공자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공자의 말을 모아놓은 것이 '논어'라는 것도 알겠는데, 그건 읽기 어려운 거 아닌가? 보통 사람인 내가 읽기엔 어려운 책이란 선입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이 읽어도 괜찮은 <논어>랍니다.일단 제가 논어를 다른 책으로 읽
"(사계절)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내용보기


논어를 이렇게 쉽게 읽을 수 있나?
이 책을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자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공자의 말을 모아놓은 것이 '논어'라는 것도 알겠는데, 그건 읽기 어려운 거 아닌가?
보통 사람인 내가 읽기엔 어려운 책이란 선입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이 읽어도 괜찮은 <논어>랍니다.
일단 제가 논어를 다른 책으로 읽을 계획은 없었기에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를 통해서 논어의 맛을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일단 공자가 태어나기 500여 년 전의 일부터 살펴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100년 전 중국 은나라에 주왕이라는 포악한 임금이 있었는데 그 폭군을 몰아내기 위해 제후국 중 하나인 주나라의 제후 희창과 그의 아들인 희발의 전쟁으로 은은 멸망이 되고 주나라가 중심이 된답니다.
주나라의 무왕은 개국 공신들에게 땅을 주고 그 땅의 주인들은 제후가 되었지요.
당시에 주나라를 중심으로, 이런 제후국이 1800여 개가 넘었다고 하네요.
주나라 건국 후 약 270년 뒤 또 한 명의 폭군이 등장하는데 그가 바로 유왕이었죠.
유왕 때문에 주나라의 왕실 권위는 떨어지고 제후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이때를 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른답니다.
공자는 춘추시대 말기에 활약한 인물이에요.
공자의 등장을 위한 역사를 일단 포석으로 깔고 시작하네요.
공자는 노나라 사람인데요. 노나라는 제후국 중에서도 약소국이었기에 전쟁은 고사하고 제 몸 건사하기도 버거웠으나 노나라 그 안에서도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었지요. 이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백성!
공자는 이러한 혼란의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인류가 인간다움을 회복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고 있었는데요.
<논어>는 공자가 직접 쓴 책이 아니라 그런 치열하고 위험했던 삶을 살았던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랍니다.
 



그럼 공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공자의 본명은 '공구'였다고 해요. 여기서 '구'는 언덕이란 뜻으로 공자의 이마가 언덕배기처럼 툭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럼 '자'는 무슨 의미인가 하면 많이 배운 사람을 높여서 부르는 호칭으로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맹자, 묵자, 장자, 한비자의 '자'역시 마찬가지의 의미이구요.
사실 일상에서 공자에 대해 공부할 일이 없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가 살아온 환경들을 쭉 읽어보니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훌륭한 사고를 하는 인물이 나왔다는 것이 기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역사의 선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그가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도 늘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 배움을 등한시하지 않았던 것은 관료가 되고자 하는 야망과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신분적 한계 때문이었을까요? 그는 정치로 이름을 날리기보다는 선생으로서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는 선생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정치를 하게 되면서 힘을 얻게 되자 노나라를 장악하고 있던 세 가문을 붕괴하여 노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했답니다. 하지만 계획이 실패를 하고 공자는 노나라에서 추방을 당하고 말죠.
춘추전국시대에는 다른 나라에서도 벼슬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공자는 제자들과 다른 나라에 가서 정치를 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고 결국 고생스러웠던 십수 년을 보내고 나서야 정치에 미련을 버리고 노나라로 돌아와 남은 일생을 제자들을 가르치며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자하면 자신의 올바른 이론을 널리 펼치는 훌륭한 성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의 삶이 이렇게 고단했구나 처음 알게 되었어요.
역시 시대를 앞서간다는 것은 당시에는 인정받기가 어렵다는 걸 공자의 삶을 통해 또 배우게 됩니다.
 


공자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알겠고 이젠 그를 따르던 제자들에 대해 살짝 알아봅니다.
공자의 보디가드 같았던 자로와 모범생 안회(안연)에 대해 소개가 되고 있어요.
자로는 건달 출신이라 단순무식하고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친 인물이지만 일단 마음을 준 상대에게 순정을 바치는 의리의 사나이기도 했는데요. 그를 통해 공자는 용기와 정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진정한 용기는 정의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자로에게 깨우쳐주죠.
밥솥의 흙이 묻은 밥을 건져먹었다는 일화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안연의 일화였군요. 공자를 정통으로 계승할 1순위 후계자였는데 공자보다 먼저 죽어 공자가 많이 안타까워했다는군요.
또 다른 제자로 자공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찌 보면 자공은 공자의 제자이자 후원자처럼 공자를 뒷받침해주었더라고요.
사업적 수완이 좋아 돈을 많이 벌어 공자의 학교를 후원했고 공자가 죽은 뒤 공자의 말을 적은 논어의 기초 자료를 만든 것도 자공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자신을 군자로 인정해주지 않았던 공자에 대해 서운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자신이 가진 재주에 휘둘리지 않고 군자의 길을 갈수 있었던 것도 공자의 가르침 덕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공자님의 말씀 중에 유명한 말씀들!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게 아는 것이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요즘 살기 어려운 현대 사회를 현명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꼭 필요한 명언 같아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이고 그것에서부터 진짜 배움이 시작된다는 말씀은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또 요즘 아이들은 친구 사귀기도 힘들어하는데 좋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도 공자가 알려줍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난해할지 모르지만 내 옆의 누군가에게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친구를 사귈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 대신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는 점은 명심해두면 좋겠지요.
한발 더 나아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겠구요.

논어라고 하면 좋은 말씀이기는 한데 어려운 거 아니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런 생각은 하나도 안 들었어요.
물론 중간중간 들어있는 유쾌한 삽화가 책을 수월하게 읽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여기서 소개하고 있는 공자님 말씀은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특히 아이들에게 정의와 진리,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사고방식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었어요.
어찌 옛 말씀은 지금에 와서도 틀린 것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사랑 즉 휴머니즘을 강조했던 공자의 사상은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에게 강추하고픈 책입니다.


r****7 2018.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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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사계절/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내용보기
내 아이가 고전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매우 크다. 하지만, 일반 동화책도 잘 안 읽는 녀석이 고전을 가까이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고전 읽기가 좋다고 해도 남의 집 아이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어떻게 하면 내 아이도 고전을 읽게 할 수 있을까?이런 고민에서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를 선택했다. 일단 깔끔하고 재미있는 표지 일러스트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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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고전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매우 크다. 하지만, 일반 동화책도 잘 안 읽는 녀석이 고전을 가까이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고전 읽기가 좋다고 해도 남의 집 아이 이야기일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내 아이도 고전을 읽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서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를 선택했다. 일단 깔끔하고 재미있는 표지 일러스트에 눈길이 갔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풍선말로 꾸며진 표지는 고전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을 것 같다는 호기심을 주었는데, 다행히 아들녀석도 "엄마, 나도 읽고 싶어요~" 라고 관심을 갖어서 이유를 물어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나와 같은 생각을 대답해서 기분이 좋았다.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는 표지에서 보여지는 인상과 같았다. 개성있는 캐릭터와 말풍선 등을 이용해 자칫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가볍고 재미있게 풀어서 초등 아이들이 읽기에 전혀 거부감 없었다. 오히려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서 지루함 없이 술술 읽었고, 고전의 효과를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었다.


일러스트도 훌륭하지만 스토리의 짜임새도 매우 훌륭하다. 1부 논어에 대한 시대적 배경과 2부 공자에 대한 인물을 먼저 소개하고 3부 에서 본격적으로 <<논어>>를 읽어 보는 구성이다. 이렇게 시대적 배경과 공자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논어를 들어 가니 이해가 더욱 쉬웠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또한, 아이들이 명심했으면 하는 주제들만 뽑아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점도 너무 좋았다.

그 중 초등 4학년 아들에게 가장 강조 하고 싶었던 "배움" 과 "친구" 파트를 잠자리에서 읽어 주며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학교 생활 부터 친구와의 관계 등 아이의 생각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흡족한 시간이었다.


논어를 제대로 읽은 적도 없고 읽을 생각도 안했지만,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덕분에 "나 논어 좀 읽어 본 사람이야~"라고 큰 소리? 칠 정도는 된 듯 뿌듯하다. 고전을 이렇게 재미있게만 출판한다면 고전쯤은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시리즈로 만들어서 많은 아이들이 고전을 쉽게 만나면 좋겠다. 논어 뿐만아니라 명심보감이나 사자소학 등 다양하게 출판되면 좋겠다.



s*****u 2018.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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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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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논어는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사랑받는 고전이라는 것누구나 읽으면 좋다는 것은 잘 알지만 막상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그리고 아이들에게 논어를 읽게 한다는 것은 또 버겁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논어를 쉽게 와닿게 하는 책을 만나보니 눈높이에 맞는 책을 적절할 때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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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논어는 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사랑받는 고전이라는 것

누구나 읽으면 좋다는 것은 잘 알지만 막상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논어를 읽게 한다는 것은 또 버겁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논어를 쉽게 와닿게 하는 책을 만나보니

눈높이에 맞는 책을 적절할 때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논어를 공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해서 공자가 직접 쓴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지요. 학자가 공자가 사망하고

약 100년 후,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가 했던 말과 행동,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해요.

논어는 모두 20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5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자왈로 시작하는 글은 45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논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공자와 제자들 간에 일어났던

일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논어에서 좋은 글들을 찾아서 읽어야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논어가 태어나기 전 중국의 여러 나라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야기해줘요.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읽어 나가게 된답니다.

공자가 서기전 551년 노나라 때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어려서부터 학문에 관심을 두고, 부지런히 이치를 탐구하고 실천함으로써

위대한 성인으로 추대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공자의 어릴 때 이름은 공구였으며, 이름에 자를 붙이는 것은

선생님을 뜻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

기원전 500년 노나라 정공과 제나라 경공이 회담할 때 공자가 의례를

맡아 노나라가 빼앗긴 땅을 돌려받음으로써 공자의 명성이 높아지죠.


제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다양한 개성을 갖춘 제자들이 있었다는 것

그 제자들의 특징과 공자와의 관계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공자가 인을 중요하게 여기었는데, 인자의 의미를 생각해 볼 때

사람이 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효를 강조한 공자의 말들을 생각하면서

진정한 효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친구를 사귀는 부분에서도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지 어릴 때는 솔직히

잘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좋은 말들을 귀담아 듣고, 보고,

익혀두면서 사람을 가르는 눈도 점점 생겨 나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그래서 어른들이 친구를 가려서 사귀라고 하고, 나보다 나은 친구를 곁에

두라고 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아서 깨닫게 되지요.

아이들이 제일 눈여겨 보게 되는 부분이 바로 친구편이라는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다양한 삽화도 들어가 있고, 풍선글 안에 담긴 공자의 말들을

빼놓지 않고 읽어야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답니다.

지문에 다 나오는 내용인 줄 알고 풍선글을 안 읽고 넘어가면 안 되요.

살아계신 때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공자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보면

공자의 가르침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답니다.

논어의 깊이 알기에는 앎이 부족하지만 핵심적인 몇 가지만 어릴 때부터

알아두고만 가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봐요.

재미난 만화 컷, 삽화들을 보면서 개성이 넘치는 공자와 제자들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기도 하면서, 중요한 말들이 풍선글에 다 들어 있다는

핵심을 기억하고 보면 좋은 것 같아요.

오랜 세월 조상의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던 말.

책을 읽는 순간 어디선가 들은 듯한 말들이 다 공자님의 말씀이었다는 것.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답니다.

어릴 때부터 처세술, 자기 계발서를 읽는 습관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인간 관계에서 중요한 것을 배우는 과정은 평생 살아갈

밑천이 될 테니까요.

가볍고 현대적으로 쓰인 어린이를 위한 논어 책.

재미나게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머릿속에 남는 구절들을

전해주는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를 읽고

아이들도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g*******s 2018.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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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초등 중고 학년 보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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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김성호 지음, 김윤정 그림사계절논어.. 하면 고전으로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요 책은 표지부터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우리 아이가 먼저 보고 싶다고 한 책이랍니다. 논어의 시대적 배경, 공자는 어떤 인물인지, 논어 이야기를 공자와 재자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풀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이었어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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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김성호 지음, 김윤정 그림
사계절

논어.. 하면 고전으로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요 책은 표지부터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우리 아이가 먼저 보고 싶다고 한 책이랍니다. 

논어의 시대적 배경, 공자는 어떤 인물인지, 논어 이야기를 공자와 재자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풀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이었어요.

들어가는 글에서 <논어>에 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다양한 곳에서 논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많은 사람이 자신은 읽었다고 착각을 한다고 하네요^^;;
<논어>는 20편으로 구성되고 5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지만 '공자 왈'로 시작하는 글은 불과 45%에 해당한다고 해요.
그리고 공자가 쓴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사실 논어는 공자가 죽고 난 100년 후 공자의 제자들이 정리했을 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어요.(p4-5 참고)

아이도 공자는 유복함과 높은 지휘에 근엄하고 제자들을 엄하게 대했을 거란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공자의 파란만장한 삶과 착한 선생님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공자가 살아간 시대적 배경도 알 수 있었지요.




장문의 딱딱한 글이 아닌 제자와의 에피소드 식으로 정리된 글을 다시 한 번 일러스트로 재미있게 표현해 정말 한 권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린 루나양^^
아이에게 책을 다 읽은 후 어떤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 물어봤더니 '그릇'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그릇'에 관한 이야기는 공자와 제자 자공에 관한 이야기에 나온답니다(p40-53)
공자의 제자 중에 자공이 있었는데 그는 큰 부자에 타고난 사업가, 우수한 외교관 등등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이었어요.



 

공자 스쿨의 급훈은 '군자가 되자!"로 군자는 제자들이 공자에게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인데 자공에겐 한 번도 군자라는 말을 해주지 않고 그릇이라 했지요.
그릇은 차면 넘치기 때문에 사람에 비유하면 한계가 있다는 의미로 '그릇'이라 얘기해 자공이 실망했던 일이 있었어요.
자공은 어떤 그릇이냐며 다시 한 번 묻는데 공자가 제사용 그릇이라 해 귀한 그릇이란 의미로 받아들이고 큰 그릇이라 생각해 기분이 좀 나아졌다고 해요.


공자는 자공이 자신의 능력에 도취돼 안하무인이 될까 걱정해 더 엄하게 대했던 게 아닐까 합니다.
그로 인해 자공은 죽는 날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도 이 세상 살면서 큰 뜻을 품고 군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교훈도 많이 얻을 수 있었던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 곁에 두었다가 읽기 좋은 책이 아닌가 해요.

그 밖에도 고전 맛집 시리즈가 있는 걸 알았는데 모두 꼭 보고 싶은 책 들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9****6 2018.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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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재밌는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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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논어 ,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공자왈 맹자왈  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한 이야기라는 뜻이 될 만큼 조금은 멀리 하고 싶은 공자님 말씀.. 특히 추석 전후에는 참 조심해야 할 것도 같은데요. 이번에 술술 읽히는 수다책 같은 공자님 말씀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봤어요.  뭔가 어렸을 때 읽던 맹꽁이 서당의 그림체 같은 삽화와 함께 공자가 태어나기 전 시대상부터 공자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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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 논어 ,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공자왈 맹자왈  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한 이야기라는 뜻이 될 만큼 조금은 멀리 하고 싶은 공자님 말씀..
특히 추석 전후에는 참 조심해야 할 것도 같은데요. 이번에 술술 읽히는 수다책 같은 공자님 말씀 책이 있다고 해서 읽어봤어요.


 

뭔가 어렸을 때 읽던 맹꽁이 서당의 그림체 같은 삽화와 함께 공자가 태어나기 전 시대상부터 공자가 태어나서 자라며
말한 내용들이 많이 담긴 책이었어요. 책을 읽다보니 '논어'를 읽어보지 않았지만 어.. 많이 들어보던 이야기인데
라고 생각되는 말들이 논어에 많이 쓰여져 있어서 뭔가 읽었던 것 같은 친근함이 들었어요.

 

전 공자님은 어려서부터 똘똘하게 태어나서 글공부를 열심히 한 학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어려서부터
고생도 많이 하신 분이더군요. 공자의 본명은 공구.. 이마가 언덕배기처럼 툭 튀어나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지금 말로 풀어쓰면 사람이름을 앞짱구. 이마혹 정도로 붙인 건가 싶어요 = = ;;

천하장사였던 숙량흘이라는 무사의 아들로 태어나 공자님도 2미터 10센티 쯤 되는 기골이 장대한 꺽다리였다고 하네요.
칠십 살에 가까운 아버지와 정신 혼인을 하지 않은 열 여섯 살 어머니가 결혼해서 공자를 낳은 거라고 해요.
그러니 기존 부인들 텃새에 가난하게 자라고 아버지 무덤조차 알지 못하면서 빈한하게 컸다고 하네요
공자는 17살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창고지기가 되고 가축을 돌보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인생 자체로 보면 그 당시 권력을 잡은 삼환을 몰아내력다가 실패한 후 노나라를 떠나 이나라 저나라
떠돌지만 결국 14년간 떠돌아다니다가 자기가 원하는 나라, 자신을 원하는 나라가 없음에 정치에 뜻을 버리고
다시 노나라로 돌아와 말년에 제자들을 키우다 돌아가셔서 지금 객관적으로 보면 딱히 성공한 인생 같아
보이지도 않았어요.


공자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 다음에야 , 논어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 같았는데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는 뭔가 인간미가 물씬 풍기고 가끔 한잔 걸친 동네아저씨 잔소리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건달  자로를 제자로 들이고 무시무시한 얼굴의 자로 덕분에 편하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자공이 헌납금을 가져왔지만
듣기 좋은 말과 상냥한 표정으로 남의 기분을 맞추는 사람치고 진실한 사람은 드물다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죠.
제자들끼리 제는 군자인데 저는 그릇이라고요? 라며 흑흑거리자 너는 제사용 옥그릇이라며 위로하는 공자님
.. 읽고 있는데 자꾸 웃음이 났어요.

공자스쿨 우등생부터 말썽쟁이까지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를 읽다보니 고개가 끄덕이는 멋진 공자님 말씀도
있고 이건.. 좀.. 나랑 생각이 다른데  라는 공자님 말씀도 있었지만 , 아저씨들 수다처럼 구수하고 기억에 남는
말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논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아이들 눈높이에서 재밌고 맛깔스럽게 접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s*****9 2018.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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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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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하면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이야기만 가득하고 아이들이 읽기에는 부담스럽고 지루해할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이번에 사계절에서 초등학생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책이 새로 나왔다고 하여 쭈니를 위해 만나보았어요! 책속에 나오는 공자는 우리가 알고 있던 공자의 이미지와 달리~ 코믹 만화책에 나오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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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하면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이야기만 가득하고

아이들이 읽기에는 부담스럽고 지루해할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이번에 사계절에서 초등학생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책이 새로 나왔다고 하여

쭈니를 위해 만나보았어요!

책속에 나오는 공자는 우리가 알고 있던 공자의 이미지와 달리~

코믹 만화책에 나오는 재밌는 캐릭터라 일단 빵빵터집니다!

화도 잘내고~ 노는 것 좋아하고~ 농담도 잘하는 코믹한 캐릭터라

초등 아이들이 보기에 부담없이 재밌게 고전을 읽을수 있어 좋더라구요.

 

 

 

 <사계절>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차례

1부 논어의 시대적 배경

 2부 공자는 어떤 인물일까?

3부 논어를 읽어 보자

 

 

춘추 전국 시대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였어요.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권력 다툼과 하극상이 끊이지 않는 시기였지요.

이런 시기에 가장 힘든 사람은 단연 백성들이였어요.

논어는 공자와 공자를 평생 존경하며 따랐던 제자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랍니다.

 

논어의 배경과 공자를 먼저 이해할 수 있게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어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볼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나 역사책 좋아하는 아이들은 더욱 잘보겠어요.

 

 

예법, 노래와 춤, 활쏘기, 마차 운전, 글쓰기, 수학 이렇게 여섯가지

육예는 관료나 정치가라면 반드시 배워야하는 필수 과목이였어요.

공자는 정치를 하겠다는 꿈과 야망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지만..

기회조차 오지 않았어요. 정치가 공자가 아닌 선생님 공자로 알려졌지요.

 

여섯가지 육예를 읽던 아이는 수학하나만 힘들고 다 쉽다며~
옛날 정치가 되기 쉽네~ 하는 아이말에 웃프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배워야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참 많지요..

 

 

제자들, 배움, 친구, 휴머니즘과 효, 은둔자들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로 되어있어요.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요약 정리되어 있어 초등 아이들도 논어를 쉽고 재밌게 접할수 있답니다.

 지루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아닌 만화와 함께

말풍선으로 설명되어 있어 눈에 쏙쏙~ 들어와요.


 

 

특히나 친구들과 사귐에 있어 나오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엄마가 말하면 잔소리로 들릴수 있는 부분을~

책을 통해 좋은 글귀로 배울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실수를 하거든 고쳐야 한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즉시 고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이 글귀를 읽던 아이는 동생은 잘못하거나 실수했을때

바로 사과하고 인정하는데.. 본인은 속상한 마음이 먼저 든다고..

앞으로 동생처럼 바로 인정하고 사과해야겠다고 하네요.

 

특히나 공자스쿨 썰전은 요즘 시대의 용어를 접목시켜

책 읽는거 좋아하지 않는 쭈니도 박장대소하며 재밌게 읽어서 좋았어요.

 

논어에 나오는 공자와 제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본인 이야기와 적용해서 나눌 이야기 꺼리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온 가족 재밌게 읽고 마음에 드는 주제 하나를 정해서

가족썰전 해봐도 좋을 듯 해요.

 

 

 

j******9 2018.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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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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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어렵다 생각하며 되도록 회피하게 되는 논어고대 중국의 사상가로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데,우리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 깨달음을 주게 된답니다.​​사계절 김성호 지음/ 김윤정 그림​사계절 도서로 만난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데요.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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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어렵다 생각하며 되도록 회피하게 되는 논어

고대 중국의 사상가로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데,

우리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 깨달음을 주게 된답니다.

사계절 김성호 지음/ 김윤정 그림​



사계절 도서로 만난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데요.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생각보다 책 페이지도 적당한 책 초등 아이들이라면 더욱 권해주고 싶네요. ​


논어는 모두 20편으로 구성되어 5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논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공자와 제자들 간에 일어났던 일이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논어에 글귀들을 많이 생각한다면,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논어는 공자가 쓴 책이 아니고 공자가 죽은 후에 만들어졌으며,


논어의 시대적 배경과 공자의 일생을 서술하며 논어를 읽기 전,

그 배경 지식과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공자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었기에

위대한 성인으로 추대 받을 수 있었답니다.

공자는 계씨를 비롯한 삼환 씨 세력을 타도하려다 실패하면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고국을 떠나게 되었지요.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되었다는 점으로

아들에 학교생활에도 친구들에 관계에서도 크게 도움 될 수 있기에 꼭 봐주어야 할 책이기도 하지요.


공자의 수업방식 오늘날의 학교와는 다르게

한 반에 수십 명에 아이들이 모여있지만, 공자의 경우는 소수의  인원으로

서로에 이야기를 편안하게 수업을 이끄는 방식이 너무 좋아 보였다고 할까요?


그러기에 맞춤형에 교육방식으로 제자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교육할 수 있었다는 거죠.

또한 자기주도학습에 좋은 예가 되는 것 같아요.

학문에 의문을 품고 생각하며 깊이 있는 그래야만 가르침을 주었던 교육방식이

현대에 꼭 필요한 교육일 것입니다. ​



 

고전맛집 시리즈의 <논어> 아이들에게 유행하는 핫한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더욱 즐겁게 보게 되는 책으로

웹툰 스타일로 보기에도 부담 없는 책 <논어> 글귀를 쉽게 접하게 되었답니다.

 

s****u 2018.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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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공자와 제자들의 인생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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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논어는 공자의 말을 모두 엮어 만든 책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논어는  공자가 죽은후 먼 훗날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와 제자들간의 이야기를 엮어 놓은 책이다. 논어는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5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공자의 말은 45퍼센트밖에 되질 않고 공자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글도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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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논어는 공자의 말을 모두 엮어 만든 책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논어는  공자가 죽은후 먼 훗날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와 제자들간의 이야기를 엮어 놓은 책이다.

 논어는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521개의 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공자의 말은 45퍼센트밖에 되질 않고 공자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글도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저자도 얘기하듯 학창시절 '공자왈'로 시작하는 글을 많이 봐서 공자와 논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생각했었는데「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를 읽고 논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것 같다.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는 총 3부로 이야기가 꾸려진다.
논어의 시대적 배경이 나오는 1부, 공자가 어떤 인물인지 나오는 2부, 논어의 내용이 나오는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고조선,  중국은 춘추전국시대로 양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고 하극상이 존재하던 혼돈의 시대때  약소국 노나라에서 태어난 공자는 인류가 인간다움을 회복할수 있는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철학가이자 정치가이며 개혁가였다.

논어는 그런 치열하고도 위험한 삶을 살았던 공자와 그런 공자를 평생 존경하며 따랐던 제자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본명이 공구인 공자는 3살때 아버지가 죽고 17살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후 먹고 살기위해 고생하며 참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며 육예(예법, 노래와 춤, 활쏘기, 마차운전, 글쓰기, 수학)를 공부했으나 꿈꾸던 삼환타도(노나라를 장악한 계손씨, 숙손씨, 맹손씨 붕괴시키는 일)에 실패하고 고향으로 내려와 제자를 양성하였고 그 과정에서 공자 사후 논어가 탄생되는 계기가 된것이다.


논어에는 공자와 관련된 많은 제자들이 나온다.

공자를 평생 보디가드했던 의리남 자로,
공자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고 살던 배우기를 좋아하던 모범생 안연,
공자의 영원한 후원자이자 팔방미인 제자 자공,
자신의 공도 공자에게 돌리는 재주가 많은 염유 등이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에 소개되어져 있다.


공자는 「주역」이라는 책을 아주 좋아해서 책을 엮은 가죽끈이 세번이나 쩔어질 정도로 배우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나는 태어나면서 아는 사람이 아니다. 옛것을 좋아해서 재빨리 그것을 부지런히 익히지. 나처럼 진실한 사람은 있겠지만 나처럼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걸?" p.64~65

겸손함을 늘 강조하면서도 배움에 대해서는 겸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요즘 평생교육이니 하는 말을 공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것, 이게 아는 거란다." P.66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게 아닌 모르는걸 아는척하지 말라는 공자는 이처럼 배우는 것을 무척 중요시하고 강조했다고 한다.

우리 아이에게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자주 질문하라 말했었는데 애뿐아니라 나또한 실천하고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를 늘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 사귐에 있어서도 소홀이 하지 말라는 공자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배울것이 많은 사람을 친구로 사귀어야 함을 얘기한다.
우리가 잘 아는 얘기중 세사람이 길을 가다보면 반드시 본보기가 될 사람이 있다는 얘기도 공자는 하고 있다.
맹자를 위해 세번이나 이사를 감행했던 맹모를 보며 친구의 사귐과 주위 환경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도 알수 있는것 같다.

이밖에 공자는 부모에 대한 효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하는 배운 지식인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에는 우리가 알고 있던 딱딱한 공자의 가르침이 아닌,  꼭 곁에서 좋은 가르침을 주는 참된 스승같으면서도 푸근하고 인간적인 공자를 소개하고 있다.

재미난 그림과 어울어져 공자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쉽게 잘 소개하고 있는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
이 책에 담긴 교훈, 재미, 분노, 슬픔 등을 느끼며 개성 강한 제자들과의 토론, 질문, 논쟁등을 통해 많은 공자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을것 같다. 「논어, 공자와 제자들의 인생 수다」재미있는 책이었다.


 

c*******1 2018.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