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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야옹 무슨 말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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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a dog person or a cat person?누가 묻는다면 나는 명백히! "a cat person" 이다.? ^^;;;고양이는 보기만 해도 아웅 이쁘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종종 고양이는 속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양을 떨다가도 휙 쌀쌀 맞아진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씌여졌다고 한다. 알고보면 고양이는 표정으로, 소리로, 몸짓으로 모든 형태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 찬찬히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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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a dog person or a cat person?
누가 묻는다면 나는 명백히! "a cat person" 이다.? ^^;;;

고양이는 보기만 해도 아웅 이쁘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종종 고양이는 속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양을 떨다가도 휙 쌀쌀 맞아진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씌여졌다고 한다.

알고보면 고양이는 표정으로, 소리로, 몸짓으로 모든 형태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 찬찬히 고양이의 행동을 살펴보자고 말한다. 그리하여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나도 평소에는 몰랐던 사실들을 더 잘 알게 되었다. 평소에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몇몇 사실에는 놀라기도 했다. 예를 들어서, 배를 보이고 발라당 눕는 것은 기분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몸을 뒤로 젖혀 위를 보는 것은 방어 또는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화를 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서 더 만지면 공격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잘해준다고 할 때, 그건 내가 아~ 잘해줬다 하는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잘 해주는 것이다. 상대방이 잘 해주는구나 하고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고양이를 비롯하여 모든 애완동물도 마찬가지 아닐까. 우리 주인들이 자기 만족으로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애완동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 잘해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서로를 잘 알 필요가 있다. 잘 알려고 노력하는 다음에야 서로의 행동에 진정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겠는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착한 실용서가 되어줄 것이다. 더불어 존재와 존재가 만나서 인연을 이어가는 것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깨달음도 준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화보집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장 한 장마다 어쩌면 그리 예쁜 고양이들이 가득 가득한지! 사진만 들여보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광대승천이다. 책을 덮고 나면 광대가 아플 지경이다.

중간 중간 고양이와 관련한 명사들의 명언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만약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개는 서투르게 무슨 말이든 할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우아하게 말을 아낄 것이다. - 마크 트웨인"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으나 인간이 너무나 힘없이 있기에 그에게 고양이를 주셨다. - 워렌 엑스타인"

"고양이와 놀 때면 내가 고양이와 놀아주는 건지 고양이가 나와 놀아주는 건지 알 수가 없더라. - 미셸 드 몽테뉴"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그 힘은 무한대가 될 것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인생을 살면서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난다면 결코 고양이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0^

지금은 집사 노릇도 못하는 먹고 살기에 급급한 처지이다만 언젠가는 집사가 될 그 날을 그리며 예쁜 사진이라도 잔뜩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다.

#고양이언어도통역이되나옹 #야옹야옹 #고양이말연구회 #이마이즈미다다아키 #반니 #책추천







k*******j 2018.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 -고양이말연구회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 -고양이말연구회"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현재 강아지를 기르고 있고 고양이는 예전에 길러본적이 있는데 그때를 이 책을 보니 고양이를 다시 기르고 싶어졌다. 둘다 같이 키울 수 있을까라고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풀컬러 판으로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책 제목이기도 한 고양이 언어라는 것은 고양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몸짓, 행동을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 -고양이말연구회"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현재 강아지를 기르고 있고 고양이는 예전에 길러본적이 있는데 그때를 이 책을 보니 고양이를 다시 기르고 싶어졌다. 둘다 같이 키울 수 있을까라고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풀컬러 판으로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책 제목이기도 한 고양이 언어라는 것은 고양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몸짓, 행동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대부분 고양이과 동물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었고 상식선에서 알아두면 충분히 유익한 정보들이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내용이 이러이러하다라는 식으로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었으나 일부 그렇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던게 옥의 티라면 티랄까. 차라리 그렇다면 무슨무슨 설이 있다라는 식으로 처리했어도 좋았을듯. 요즘은 내 동선상에서는 길고양이를 보기도 쉽지 않기도 하고 주변에도 애견인들 뿐이라 실제 고양이를 본적이 언제였는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데 고양이 입안쪽에 페로몬 감지기관이 있어 냄새를 더 잘 맡고자 할때 입을 벌린다는 부분이라던지 귀찮음의 꼬리침, 배를 까고 눕는 행동 등이 인간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해석되는지를 생각하면서 읽어나가는 것이 더욱 재밌는 부분이었다. 아참, 그러고보니 얼마전 고양이를 들인 분이 계신데 그 고양이 품종이 털이 없는 희귀한 종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다음번에 선물로 드리면 좋아하실듯. 


b******o 2018.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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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장하게 된 고양이책 중 단연 으뜸인 책이다. 최근 고양이를 반려하게 된 '초보집사'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면서 문득 8년전 일들이 떠올랐다. 고양이에 대해 1도 몰랐던 시절, 초보집사로 서툴게 고양이를 케어했던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그때 이 책을 접했다면 분명 지금과 그 느낌은 달랐을테지만 8년을 반려묘와 함께 살아온 지금도 냥심은 언제나 궁금한 것 투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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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장하게 된 고양이책 중 단연 으뜸인 책이다. 최근 고양이를 반려하게 된 '초보집사'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면서 문득 8년전 일들이 떠올랐다. 고양이에 대해 1도 몰랐던 시절, 초보집사로 서툴게 고양이를 케어했던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그때 이 책을 접했다면 분명 지금과 그 느낌은 달랐을테지만 8년을 반려묘와 함께 살아온 지금도 냥심은 언제나 궁금한 것 투성이고, <<고양이 언어도 통역시 되나옹?>>는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집사마음을 흔들어놓은 책이다.


고양이 언어 교과서라고 해서 "꼬리를 보고 마음을 알아채기", "행동을 보고 마음을 짐작하기" 등등이 실려 있을 줄 알았는데, 꺄~ 고양이 사진이 빠진 페이지가 없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깜찍한 고양이들의 일상이 담겨 있고 움직임 하나하나의 의미를 짧고 읽기 쉽게 기술해놓았다. 글로만 읽고 행복해질리 없다. 고양이 언어는 역시 고양이의 행동을 사진으로 혹은 영상으로 접해야 100%가 아닐까.


새 장난감이 도착하는 날엔 유난히 눈을 뜨게 뜬다 싶었더니 역시 "잘 보고 싶은 것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하고, 창 밖을 바라보는 건 외출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영역을 경비 중인 것이라고 한다. 가끔 한숨을 내쉬는 꽁이를 보고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 것일까? 고민해보기도 했는데, 고양이 한 숨은 마음을 놓으면서 참았던 숨을 내쉬는 일이라니.....지난 8년보다 더 녀석들을 유심히 살펴야겠다 싶어진다. 초보집사 시절 아무것도 알지 못해 끊임없이 고양이 서적을 탐독하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공부했었는데, 조금 알게 되었다고, 함께 한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나태해졌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혀를 내 미는 고양이의 깜찍한 얼굴, 모서리에 뺨을 긁고, 모나리자 미소를 짓는 표정,귀를 깔면서 "작고 약한 나를 공격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하악질로 "공격할거야"라는 이중적인 신호를 보내는 고양이 언어. 꼬리도 역 U자를 마드는 이유...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동안 궁금했던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답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책을 통해 경험했다. 어떤 페이지에서는 마요마요의 모습이 보이고, 또 어떤 장에서는 나랑곰의 행동이 보였다. 내 고양이 여섯마리의 일상을 누군가 엿본것처럼 자세하게 풀어서 알려주다니....... 앞으로 8년 정도는 함께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전달받은 것만 같아서 만세!만세!만만세! 다.


이제 마요마요가 아침마다 일어나 머리를 세게 박치기해도 '아프아~"하기보다는 "사랑해줘서 고마워" 하게 되었고, 종이 스크래처를 물어뜯는 호랑이를 혼내기 보다는 삼키지 않도록 주의 깊게 보다가 얼른 치워주게 되엇다. 이해할수록 사랑이 더 깊어지는 고양이와 나 사이. 사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도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찍기 바쁜 팔불출 집사지만 이런 답답한 집사와 말이 통하지 않아도 8년을 건강하게 지내준 고양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게 만든 책이다. <고양이언어도 통역이 되나옹?>은.

 

 

"냥심안내서 100"으로 살펴 본 고양이 언어는 낯익은 몸짓들이었다. 그간 궁금했던 행동들이었고 알고나서 더 사랑스러워진 모습들이었다. 고양이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고양이말연구회'에서 출간한 <<고양이언어도 통역이 되나옹?>>은 그래서 초보집사뿐만 아니라 년차가 쌓여가고 있는 집사들에게도 카톡으로 부지런히 추천하고 있는 책이다. 표지부터 마지막까지 귀여움을 놓지 않았다는 점 또한 집사들을 열광케만든 점이기도 했고.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은 후 열심히 읽고 올린 서평입니다 -

 

i*****i 201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서평" 내용보기
#책스타그램 #하루완독가능 심심풀이로 집어들었다. 이 가벼워보이는 포토북을. 남친 고양이님의 고된 시중을 들다 혹시 고양이란 종족은 싸이코패스가 아닐까라는 의문과 두려움이 휩싸일때 쯤 식탁에서 나뒹굴던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보기로 결심. 화장실에서 큰일보다 끝까지 읽고 나올 것 같은 산뜻한 길이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너란 책.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치명적인 귀여운 냥
"서평" 내용보기



#책스타그램 #하루완독가능 
심심풀이로 집어들었다. 이 가벼워보이는 포토북을. 
남친 고양이님의 고된 시중을 들다 혹시 고양이란 종족은 싸이코패스가 아닐까라는 의문과 두려움이 휩싸일때 쯤 식탁에서 나뒹굴던 이 책을 제대로 읽어보기로 결심. 
화장실에서 큰일보다 끝까지 읽고 나올 것 같은 산뜻한 길이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너란 책.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치명적인 귀여운 냥님들의 사진과 이 몹쓸 이중인격자들의 행동과 심리를 설명해주는 간단하지만 알찬 정보들로 하루만에 정독 뚝딱. 
다 읽고 나니 고양이 너란 녀석, 이제야 쫌 이해가 된다. 싫은데 내가 자꾸 귀찮게 해서 미안했엉, 근데 너도 나 만만치 않게 뺑이쳤으니(?) 우리 쌤쌤하기로 하자. 우리 앞으로 더 친해지자꾸나. 소파에 앉은 뒷모습이 인자한 할머니 같이 아련한 3살 냥이 몰리.



a*******d 2020.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