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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절대 덮지 않고 매일 뻥뻥 차버리다 엄마까지 발로 차버리는 아들 보라고 샀는데 내용이 참 재밌어요 요즘은 이렇게 온가족이 한이불 덮고 살진않지만 제가 볼땐 어릴적 기억도 나고 좋았어요 온가족이 작은 이불 하나를 덮다보니 서로 돌아가며 한번씩 뻥뻥 차내는데 우주까지 가버리는게 넘 재밌어요 배경색이랑 글자색이 비슷해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쉬워요ㅠ 그냥 그림책이겠거니 샀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아서 첨에 조금 놀랐지만 동시한편 읽는 기분이에요 책표지도 이불 느낌 살리려고 폭신하게 만든 디테일 좋네요 아들도 정말 재밌어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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