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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서늘한 바람이 기분 좋아지는 가을. 모처럼 바깥 나들이를 하고 났더니 드는 생각. '이대로 쭉- 쉬고 싶다' 이 생각을 읽었던 걸까, 아니면 그동안 사무실에서 일하고 집에 가면 쓰러져 자느라 허접했던 체력이 환절기+무리한 주말 일정 크리를 맞아 모두 소진된걸까, 월요일에 눈 떠서 일터로 나가는데 온몸이 욱씬거린다. 월요병을 제대로 앓는건가 싶었는데 어째 점점 으슬으슬해지고 여기저기가 아프다. 고만, 딱 퇴근하고 싶은데 할 수 없을 때.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게 이 책의 제목 아닐까?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혹은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고 싶을 수도 ㅎㅎㅎ) 읽자마자 배가 아픈 제목의 책을 쓴 저자는 박하루님.
주5일제를 주1일제로 바꾼지 어언 5년. 그동안 굶어죽지 않고-_-; 살아남았다니 금수저 출신이 아닌가 의심됐다. 일을 줄이고 싶은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일을 줄이면 인생이 꽤나 고달퍼지지 않을까 염려하는 우리에게 작가는 발상의 전환을 얘기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p.6) 창업 과정에서 남의 돈을 투자받지도 않았고 (이것이 정말 큰 메리트!) 아이템이나 트렌드를 분석하지도 않았다. (정말?) 고객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았으며, 밤낮없이 소호 사무실에서 불을 켜고 고심하는 스타트업 대표처럼 열정을 다해 일에만 매진하지도 않았다. 고 한다. 이게 과연 가능할까? 작가의 비법은 '핵심 가치'에 있었다. 그래서 책에 '성공을 위해 갖춰야 할 것'들은 그 무엇 하나 담아 놓지 않고 오로지 해야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 갖춰야 할 것보다 버리고 비워야 할 것, 어떻게 하면 일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일에만 몰입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온전히 일보다 일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지, 에 집중해서 책을 썼다. 작가는 '우아한 백조'처럼 보이는 백수시절의 모습도 늦잠 자고 일어나 할 일 없이 시간만 축내는 잉여의 모습과 다를게 없다며 스스로의 일상을 포장하거나, 자랑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부자가 된 후 견뎌야 한 극심한 생활고, 심적 외로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일터에 '메여서'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을 단호하게 끊자는 작가의 말과 실천의 시작은 '하루만에 책 쓰기'였다. 누구나 '책 한번 써야지'하고 말았던 것을 (혹은 열심히 계획 세웠던 것을) 그 잉여로운 시간 속에 다져진 일주일 동안의 몰입을 위해 스스로에게 '하루 만에'라는 마감 시한을 정해 두고 자기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모습은, 읽는 나에게도 '신'과 '흥'을 줬다. 시간을 대하는 태도를 다르게 하는 것. 몰입해서 할 일을 끝내고, 돈보다 시간을 버는 것에 집중하는 것. 그래서 남은 시간은 온전히 휴식하여 번아웃을 방지하는 것. 이를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창작 행위로 일을 대하는 시선이 고객 위주에서 '나' 위주로 변하는 과정은 처음 책을 대할 때의 다소 의심스럽고 냉소적이었던 나의 태도를 '내가 머물고, 일하는 직장에서도 시험해보고 싶다.'로 바꾸게 했다. 각자가 원하는 만큼의 경제적 자유는 다를것이다. 작가처럼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아마도 훨씬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치 앞의 미래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나중으로 행복을 미루는 것보다 지금을 누리는 '여유'를 갖기 위해 부, 시간, 경험을 '소유'하지 않고 '누리자'는 생각의 전환이 빡빡한 현실에서 오늘도 출근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숨통을 틔워준다. 포기할 것, 내려둘 것과 집중할 것, 지켜야할 것을 생각하게 해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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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어요. 30여 년을 그렇게 살 지 않았기에 늘 목표이자 꿈일 수 있지만 조금씩 도전 해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 트렌드로 디지털 노마드,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는 지 궁금했어요. 사실 재테크를 비롯해 관심 있는 분야는 새로운 책이 나오면 늘 설레며 보고는 합니다. 이번 책은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을 다뤘는데요. 저자 분 성함도 박하루라는 제목 참 잘 지었더라고요~ 직장을 그만 둔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창업도 시작했는데요.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부에 대한 기준은?" 질문을 보고 저도 한 번 생각 해 봤어요. 예전에는 '돈 많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을 때 돈과 시간 때문에 망설이거나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로움! 으로 조금 더 추가 해 봤어요. 저자와 비슷한 면이 몇 보여서 혼자 반가웠어요. 마케팅, 나를 알리는 데 시간과 에너지, 자본을 많이 쏟지 않는다. 고객보다는 내가 좋아서 시작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등이 있었습니다. 가계부도 시중에 나와 있는 걸 써봤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제가 쓰고 싶어서 만든 부분도 있고요. 대학생 재테크 역시 블로그에 나중에 제가 재테크 할 때 활용하려고 모은 자료가 책이 되었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 플래너도 마찬가지예요. 단, 유튜브는 아직까지 제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그런지 확실히 블로그랑 카페 운영했을 때랑 다르더라고요. 조금씩 '나'에게 시선이 갈 수 있겠죠? 프리랜서, 창업 준비하는 분들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부분이 많아요. 특히 마인드 쪽! 돈, 고객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는 일이 오래가고 독창성 있다는 걸 말합니다. 저도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 제가 본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단, 돈과 관련한 부분은 달랐어요. 일을 진행할 때 미니멀스럽고 디지털노마드처럼 해 봐야겠습니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38074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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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평일 중간에 빨간 날들이 하루씩 있던 첫 2주간... 어찌나 여유롭던지... 주 4일만 일하면 참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이 빨리 가는 기분, 피곤함이 한결 덜해지는 기분... 언제쯤 우리 사회가 주 4일만 일하고 사는 세상으로 바뀔까, 하며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여기 더 나아가 일주일에 하루만 일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안식년을 가졌고, 그 이후 창업을 한 후, 하루만 일하며 사는 저자.. 집과 차를 가지기 위해 돈을 모으기보다는 오늘을 누리고 즐기면서, 1년에 하나의 버킷리스트만 만들어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더 멋진 것 같은 사람. 아,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하는 마음으로 당장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사람에게 회사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회사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려라,라고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 하루 만에 책 쓰기를 한다는 저자의 이 책은 꽤 탄탄했고 논리 정연했고 매력적이었다. 일하기 싫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고 싶어,라고 꽤 자주 투덜거리는 나.. 이번 주말 회사 복지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의 숙소에 묵고 온 나는 이 책의 이런 부분이 꽤 와닿았다. 이용할 수 있는 데까지 이용하면서 현재의 내 삶에서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보고, 무언가 바꿀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보아야겠다. 무작정 때려치운다고 답이 있는 것도,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현실에서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자. 그러면 마흔쯤 되면.. 그땐 내 인생의 길을 어느 정도 찾고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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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이는 삶이란 누구도 원치 않는 삶일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일하고 싶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의 삶에서 시간적 여유라고는 만나볼 수 없다. 저자는 꽤 오래전부터 돈보다는 시간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고 지내는 사람이었다. 보통 다른 사람들 같으면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는 동안 줄어드는 돈을 보며 불안해하고 다시 재취업할 생각을 하지만 풍족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면 이 또한 좋아라고 생각하고 지냈다고 한다. 그녀는 점점 마이너스 통장의 수렁에 빠지고 있었지만, 시간부자가 된 그 순간을 누리고 어떻게 하면 더 시간부자가 될 수 있을지 궁리하고 고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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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일하는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주1일 일하고 직장인 시절의 연봉을 버는 1인 기업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창업을 떠올린 건 3년간의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슬슬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무렵이다. 3년 동안 쉬면서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는 싹 풀렸지만, 곧 죽어도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 서점에서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 원 번다"라는 내용의 창업 관련 책을 읽게 되었고, 그 책의 저자에게 메일을 보내 여러 번 만남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하루 만에 책 쓰기가 가능할 것 같냐고 물었다.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보겠다고 하고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거짓말처럼 하루 만에 책 한 권을 쓰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하루 만에 책 쓰기에 성공한 뒤 하루 만에 강의안을 만들고 강의할 장소를 찾았다. 몇 개월간 그렇게 꾸준히 강의하면서 벌어들인 강의료로 법인을 설립하고 1인 기업가가 되었다. 창업에 1도 관심 없고, 디지털에 '디' 자도 몰랐던 저자는 그렇게 창업가가 되고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를 살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두 파트로 나뉜다. 1장과 2장에는 저자가 하루만 일하며 살기로 결심하고 직장에서 퇴사하기까지의 과정이, 3장과 4장에는 독립을 준비하고 창업을 하면서 유념한 것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5장과 6장에는 먼저 창업한 사람으로서 들려주는 비즈니스 조언이, 7장과 8장에선 라이프스타일 조언이 나온다. 이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조언은 '나를 위한 아이템은 결코 잃을 것이 없다'이다. 창업을 준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는 다른 사업자들도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고, 트렌드가 바뀌면 아이템을 바꿔야 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고객이 아닌 자신을 위한 아이템으로 시선을 돌리라고 조언한다. A는 피로사회 현대인에게 스트레칭과 근력을 기르는 운동이 필요할 거란 생각에 필라테스 센터를 설립했다. B는 직장을 다니면서 누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 필라테스를 배우다 그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했고 이것이 호응을 얻어 직접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필라테스 센터를 세웠다. 결과는 같지만 A보다 B가 훨씬 적은 부담으로 필라테스 센터를 시작할 수 있고, 오랫동안 즐겁게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고객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이는 보험 설계사 같은 영업직에게도 적용되는 조언이다. 저자는 보험 설계사이지만 고객을 신경 쓰지 않는 한 남자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는 보험 설계사를 준비할 때부터 자신에게 시선을 두고 일했다. 보험 설계사로 일하면서 작성한 노트를 보험 설계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보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그가 보험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정리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에게 보험 상담을 신청하고 이는 곧 영업 실적으로 연결되었다. 이 밖에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조언과 사례가 적지 않게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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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박하루 지음 시작부터 자신의 역량을 쌓는 데만 집중해 보자.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 그 자체가 마케팅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기회는 계속 오는 게 아니다. 처음, 그 시작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p.151 사업을 준비할 때 보통 고객에 시선을 두어서 '어떤 아이템이 잘 팔릴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면 고객의 니즈를 계속 파악하고 맞춰야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경쟁해야한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면 적자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시선을 고객이 아니라 자신에게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고 내 생각, 내 니즈를 파악하면서 무언가를 한다면 실패해도 잃을 것이 없다. 그리고 점점 가치를 사람들이 알아봐주면서 사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뭔가 쌓였을 때, 그 것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면 누구나 행복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꼭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마케팅을 잘하는 방법으로만 그 기업이 잘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의 가치가 높으면 고객들이 구매를 하기도 한다. 고객의 니즈 파악보다 기업이 이미지나 가치가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 같다. 활동은 똑같은데 이것이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함이나 수익 창출을 위해서인지, 온전히 내가 좋아서하는 것인지의 차이다. 애초에 돈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 같다. 돈이 목적이 되버리면 계속 고객들을 생각하게 된다. 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지만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무언가, 내가 좋아하는 그것을 계속 해야되는 것 같다. 부를 소유의 관심이 아닌 누리는 관점으로 접근할수록 굳이 내가 소유하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이미 훌륭하게 남들이 갖춰놓은 것들을 온전히 누리며 살 수 있는 게 무한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p.268 안정적인 미래보다 지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온전히 누리는 삶, 나중보다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소유한 것이 없어도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지금 이 순간을 누리지 못하며, 여유 없이 산다. 가진 것이 많은데 계속 소유하려고만 한다. 소유한 이후에 여유가 오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지 않고 누린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여유로워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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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일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 책의 제목만 봐도 부러운 삶이고 누구나 그렇게 일하며 살고 싶을 것이다. 저자는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하며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지 그 이야기가 궁금했다. 모두가 꿈꾸는 그런 삶을 생각에만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살고 있는 저자의 삶이 놀랍고 대단했다. 어떻게 하면 생애 그런 삶도 살아볼 수 있는지 노하우를 알고 싶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남의 일을 해주면서 돈을 벌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나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창업을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었고, 본인의 시간 또한 벌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줄이고 최소화하는 것에서부터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고, 겪고 있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다. 일보다는 일상에 시간을 쏟고 싶었던 저자의 마인드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 낸 것 같다. 나 또한 저자의 삶의 방식처럼 일보다는 내 하루하루의 일상이 더 소중하다. 적게 벌더라도 내 시간을 나를 위해 가치 있게 쓰고 싶다. 또한 일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하면서 일 외에 나머지 내 시간도 잘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지만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는 단점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마다 중요도를 두는 가치가 다르므로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 맞다. 다만 나보다 먼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저자와의 소통을 통해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을 뿐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저자는 하루 만에 책 쓰기라는 자신의 경험으로 하루라는 시간의 가치를 제대로 터득했다. 하루라는 시간 동안에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집중하는 하루를 보여준 것이다. 최소한의 시간 동안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다 끝마치고, 나머지 시간 동안은 자신이 원하는 것들로 시간을 보낸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자 양보단 질적인 하루. 똑똑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일주일 중 하루라도 흐지부지하게 보내지 않고 무언가에 온전히 집중해서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값진 하루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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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이리 협소한 생각과 행동을 했는지 후회하며 생각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책 "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를 읽을 수 있어 내 자신에게 여유를 갖게 되었고 더이상 사회생활을 하며 조급성을 갖고나 불안해 하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 책 제목을 읽으며 내 자신도 이러한 삶을 적용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을 했다. 비록 병원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에 다닐 동안에는 꿈을 꿀 수 없지만, 퇴사 후 제 2의 미래를 꿈을 실천할 때에 시도해보려고 한다. 저자 박하루의 생각을 책을 통해 읽어보며 마음이 진정되며 삶의 인식이 변화가 되는게 느껴지고 시도해보려고 정리해보기도 했다. 일주일에 단 하루,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을 몰입하여 책을 만들거나 일을 수행한다면, 더욱더 멋진 결과, 최선의 결과가 될 것이다. 항상 마음 속 한 구석에는 퇴사라는 두 단어가 남아져 있었다. 그런데 책의 한 곳에서 내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만나게 되었고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고 다음 날 바로 저자 박하루가 알려준 대로 실천해보았다. 마음 속에 되새기며 그녀가 알려준 대로 실천해보니, 한층 내 마음은 평안해졌고 업무가 즐겁고 능률이 향상되는게 보였다. 항상 사회생활 속 인간관계때문에 힘들고 지치고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녀가 알려준대로 실천해보니 더이상 지침이 아닌,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아직 병원에 얽메여 근무를 하고 있지만, 제 2의 꿈을 꾸는 나에게, 책은 한줄기의 빛이 되었다. 제 2의 꿈을 이루는 그날을 기다리며, 책의 내용을 실천해보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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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와 개미라는 동화를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책 "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는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꿔주는 동시에 일과 삶의 직장에서는 대부분 고정적인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창업이나 사업가가 아닌 이상은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이 하루라는 시간의 대부분이 소진 마음먹은 대로의 삶, 하루만 일하며 사는 삶을 원한다면, 경제적 자유와 일상의 여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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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중 하루만 일하고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무척 궁금했다. 어떤 사람에게 물었더니 그러다 번 아웃된다고 하였다. 과로사 하게 된다고도 했다. 아마 일을 몰아서 밤새도록 일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저자는 계획적으로 일을 차근차근하게 하는 것보다 닥쳐서 하면 더 창의적이고 최고의 능력이 나온다고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가지고 있는 색깔이 나온다고 한다.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위기의 순간 나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지런한 사람보다 게으른 사람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순간순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있지만 탁월한 성과는 낼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얼마 전 게으른 삶에 대해서 읽은 책이 생각난다. 게으른 것이 나쁜 것이 아니고 인생을 여유롭게 사는 것이고 풍유를 즐기는 것이라고 하였다. 인생은 개미처럼 일만 하면 사는 것이 아니고 풍성히 누리는 삶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추천인처럼 두목으로 살고 싶은 이들도 있기에 이렇게 살아야, 이렇게 살아야만 한다고 주장할 수 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이러한 삶도 있다. 무엇을 소유하며 만족을 느끼기보다 온전히 누리며 오늘을 즐겁게 사는 삶이 아름다운 이들도 있다. 저자는 이런 삶을 아주 어렸을 적부터 꿈꾸며 살았다. 적게 일하고 여행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서 하며 사는 삶이 저자가 바라는 삶이었다. 저자는 조금 일찍 20대 후반에 이런 삶을 시작했다. 갑작스런 퇴사와 함께 3년간의 만족스러운(?) 백수 생활 그리고 우연히 시작하는 하루 만에 글을 쓰는 일. 이로부터 시작된 ‘하루만’의 삶. 저자의 발상은 기존의 사업가들과 좀 다르다. 기업들이 고객중심을 외치지만 저자는 자기중심을 말한다. 자기가 만족하고 자기를 위한 삶이어야 이를 보고 고객들이 몰려온다는 것이다. 또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치지 말고 일정 금액의 초기 투자금도 필요 없다고 말한다. 철저히 밑바닥에서 맨주먹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처음부터 돈을 벌려고 하는 목적이 아닌 인생을 즐기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서 다른 이들이 만족을 얻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기에 많은 돈이 필요 없고, 오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만 관심이 있다. 식당을 하더라도 오직 예약제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만족하는 삶이다. 더 크게 장사를 하거나 이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는 등에는 관심이 처음부터 없다. 그러기에 고객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기보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특화시키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은 아주 이기적인 삶(자기가 주인인 삶-자기가 만족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 먼저인 삶)이다. 아마 이러한 삶들은 창작활동들일 것이다. 무언가에 매이지 않고 많은 것을 모아 소유하고 누리는 삶이 아니라 현재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자신의 일에서 기쁨을 누리는 삶이다. 이것을 아주 이기적인 삶, 자기만 아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고 싶은 것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다. 조금의 여유도 없이, 아등바등 꿈도 없이 오늘도 피곤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저자는 또 하나의 작은 삶, 행복한 삶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이 최선의 길인지는 모르지만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아가게 되어 즐겁다. 또 하나의 삶을 보게 되어 조금 나이를 더 먹어가는 느낌이다. 최소한의 일만을 하며 인생을 여유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삶. 이것은 어쩌면 우리에게 삶을 새롭게 보게 한다. 오늘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