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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곳은 2018년 9월 17일 오픈한 가평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10월 2일 입사를 했는데 골프장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자기 오게 되었다. 이웃 블로거님이 올리신 리뷰를 보고 내게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우선 우리 회사는 골프장이 오픈을 하기까지 힘써오신 분들(형체도 없던 곳에 골프장이라는 외관을 갖춰놓으신)과 나처럼 전혀 문외한인 분들과 다른 골프장에서 스카우트 돼서 오신 분들이 모여있다. 내가 몇 달 되지 않지만 오늘까지 느낀 점은 우리는 과도기적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각각 다른 생각들이 부딪치지만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나는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총지배인님은 골프장의 형체가 있기까지 애써오신 분, 전혀 문회한인 분, 다른 골프장은 어떤지 잘 알고 있어서 비교하는 분 사이에서 힘이 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골프장으로 발령이 난 상태에서 면접이 아닌 상견례격으로 와서 총지배인님을 뵈었을 때 첫번째 말씀이 조직을 배에 비유하시며 풍랑에 흔들리는 배가 될 것인지, 키가 돼서 중심을 잡아 줄 것인지, 노가 돼서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보라는 것과 두번째로 골프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일해줄 것을 당부하셨더랬다. 비록 지원팀 막내 자리지만 이 책은 내게 꼭 맞춤인 책으로 여겨진다. 한줄평에도 썼듯이 이 책은 퍼블릭 골프장 SKY72에 대한 끝없는 예찬이다. 32쪽 첫줄에 국내 골프장 매출 1위라는 글이 적혀있다. 고객이 가장 많이 찾고 고객을 가장 만족시키는 골프장이란 말일 것이다. 그런 곳이니 끝없는? 예찬이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한 기업예찬으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필요에 의하지 않으면 완전호감으로 읽히지는 않을 것 같다.(저자는 "...공간 운영 전략과 서비스 차별화에 대한 ..."책이라고 하지만...) 우리 회사는 몇 년 전 종로에 위치한 호텔을 인수해 운영중이다. 작은 호텔이지만 3년만에 수익이 났다고 대표님이 식사 중에 말씀하시며 골프장은 그럴런지 걱정하는 말씀을 하셨다. 내가 책을 읽고 느낀 SKY72는 아무나 업계1위를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것이었다. 돈을 쫓으면 오히려 더 멀어지게 된다는 말이 있는데, 고객을 즐겁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즐겁게, 사람을 먼저 생각하니 돈이 따라와 준다는 생각이 든다. SKY72 대표의 동심 경영이 일하는 사람의 사고를 경직시키지 않고 자유롭게 상상하게 하며 창의력을 일깨워 스스로 이런 저런 감동 이벤트를 하게 하고 그 마음이 고객에게 전달되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비해 우리 대표님이나 총지배인님은 그런 면은 부족하지만 우리 골프장은 고객에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준수한 골프장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성향도 그렇고 우리의 성향도 SKY72를 따라하면 어설프기만 할 것같다. 우리는 우리 나름의 이미지를 만들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골프장을 꿈꿀 수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SKY72는 인적인 노력도 뛰어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 입지 조건도 뛰어난 골프장 같다. 거기에 비해서 우리 골프장은 산 속에 자리하고 있어 확 트인 그린은 볼 수 없다. 하지만 고객의 평은 아기자기하고 좋다는 호감의 평이다. 여러모로 업계1위의 골프장인 SKY72의 이야기는 모범이 되고 경각심을 일깨우지만 분명하게 드는 생각은 모든 골프장이 SKY72가 될 수 없고 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철학, 열정, 노력,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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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카이72라는 골프장에 대한 내용 외에 골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유머천국(p.59~)"과 "인생까지 생각하게 만드는 스카이72의 어록(p.72~)", 그리고 "어느 골프광의 아내와 대니 보이(p.89~)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듯이 스카이72에 가면 코스 내 홀 맵, 화장실 등에 각종 어록과 유머글들이 걸려 있는데 골프뿐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될 글귀들이 많아 저처럼 아직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읽다 보면 싱긋이 웃다가 절로 고개를 끄덕거리게 됩니다. "골프는 치면 칠수록 인생이고, 인생은 살면 살수록 골프 같다."는 말처럼 골프라는 스포츠가 우리 인생과 닮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책 장을 열면 중간에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 ![]() |
| 동심이 어떤 뜻인지 경영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제목에 궁금증이 생겨 구매하게 된 책이다 경영이 보통인에게는 어렵고 다른 세상 사람 이야기 같았다 그런데 이책은 그런 편견을 바꿔주었다 열정과 다른 관점에서의 경영 철학이 담겨있다 티비에서만보던 LPGA를 개최한 한국 유일의 골프장이고 골퍼들 사이에서는 서비스 최고로 통하는 스카이72가 어떻게 성공할수 있는지는 이책을 읽으면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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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접한지 햇수로는 20년 정도 된 것 같다. 치다말다 한 기간을 빼면 골프 좀 친다고 한 기간이 10년 정도 되는 듯 하다. 그동안 골프, 골프장에 대해서는 의례 그런 것, 그런 곳이라고 생각했다. 뭔가 격식을 갖춰야 하고, 공을 치고, 내기를 하고, 밥을 먹고... 관심은 드라이버 거리가 얼마나 나가나, 오비가 나지 말아야 할텐데, 버디라도 하나 하면 좋겠다, 내기에서 본전은 해야 하는데...등등 사실 골프장과 골프장을 치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도 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다. 스카이72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인천공항을 오가면서 여기 골프장이 있군, 라운딩하는 사람들이 있네...하면서 여기도 그런 골프장 중의 하나겠지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골프에 대한 생각을 확 바꿔버렸다. 바로 "동심경영"이... 이런 골프장도 있구나, 골프장에서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공을 치는 것 외에 이런 즐거움도 있구나... 골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스카이72도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10여년 이상의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내용이 있으면서,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수고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골프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얻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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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으로 경영을한다? 모든 마케팅의 기본은 기억,체험,상상,경험을 건드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골프장에서 이러한 발상을 했다는 것이 이체롭다. 어린시절 할머니께서 얘기해 주시던 동화같은 책이다. 중소기업 ceo, 경영학과 학생, 스포츠관련 종사자 등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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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말고도 스카이 72의 더 좋은 장점을 전혀 이야기 하지 못한 책입니다. 골프라는 운동과 골프장 이라는 공간에 대한 스터디가 부족한 상태에서 본인 신변잡기만 늘어놓은 인상이 듭니다. 다른 골프장과의 냉철한 비교분석이나 스카이72의 시스템운영의 결과를 정확한 숫자로 표현하지도 못했고... 제목은 "경영" 이라고 해놓고 경영자의 철학이나 목표등도 전혀 표현하지 못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