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게를 위하여> 1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자주인공 후보들만 특별하고 여자주인공은 평범한줄 알았는데 여자주인공도 마족의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읽기젘에 로맨스가 별로 없다는 리뷰를 봤었는데 일단 1권에서는 해당안되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로맨스가 꽤 많이 나와요 잘 읽었습니다 |
| 초반부가 제일 매력적이었던 거 같아요. 왜냐면 여주인공의 마인드나 감정선이 현실적이고 고민도 현실적으로 그럴만하지 하고 머리로는 이해 가는데 계속 갈팡질팡하고 주변 시선 의식하고 휘둘리고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우유부단하게 못 끊어내는 게 계속 되니까 속이 터져서요. 남주인공들은 그런 모습 없이 헌신적으로 제대로 중심이 잡혀있고 여주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게 더 비교됩니다. 사건도 뭣도 크게 없이 여주가 남주 두명으로 대변되는 현실적인 길(다르게 말하면 속물적인 길)과 힘들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는 내용이 전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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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필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물을 좋아해서 선택하게 되었구요. 확실한 삼각관계네요. 남주 후보가 둘이니까요. 사실 여주가 어장관리하는 거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는 그 정도는 아니구요. 어쩌다가 사귀게 된 학교 킹카가 있는 상태에서 자신이 운명이라는 마물 사냥꾼도 만나게 되는 지라 어쩔 수 없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에 마계랑 결국 연결이 되어서 좀 생각했던 거랑 다르긴 한데 그래도 다음 권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