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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 막장극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해서 2권도 구매했습니다 . 사실 500원만 더 비쌌어도 안 샀을 것 같아요. 나름 권당 천원대라 마저 샀지.. 1권의 떡밥은 다 풀리는데 오히려 1권보다 재미는 없었어요. 급전개 같기도 하고. 결국은 두 커플의 이야기라기보다는 한 커플의 이야기였군요. 주인공과 조연의 관계가 묘사되는 작품을 싫어하시면 강력비추입니다. 사실 1권부터 이미 일반적인 로맨스로 보기 조금 힘든 내용이었지만요. 대체 왜 네명이 얽힌걸까가 2권 초반에서 밝혀집니다. 기호의 죽은 옛 연인 채연. 그녀가 극중 초반에 그저 잠시 스쳐언급된, 경빈 때문에 자살했다는 열성팬이었던 것이지요. 그저 경빈의 복잡하고 지저분한 사생활을 설명하려고 언급한 건인줄 알았는데... 지호는 복수를 위하여 홍대표의 손을 잡고, 상희에게도 접근했던 것인데.. 본격적으로 주인공인 상희와 기호가 얽히기 시작하기도 하는데, 정작 주인공 두 사람이 가장 관계성에 설득력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둘 뿐만이아니라 이 작품에서 사랑을 말하는 네 사람은 로맨스는 없고 욕망만이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고요.그랬는데 갑자기 절절모드와 집착모드로 변하는 남조와 여조가 넘 당황스럽게 느껴졌어요. "나하고 하루만 있어 줘" 이것도 남조의 대사네요. 온갖 청승을 다 떨며.. 결국 주인공커플을 욕망으로 휘두르려던 여조는 씁쓸한 결말을 맞고 남주 여주는 성공적인 그들만의 공연을 하게 되는데 결국 작가님이 뭘 말하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어요. |
| 재즈가수였던 현대표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하며 파즈의 기호를 만나 사랑에 빠져 기호의 복수를 돕는다. 현대표는 기호의 몸과 마음을 가져애하는데 기호가 복수하려던 경빈이 좋아한 여자 표상희와 어처구니없이 사랑에 빠져 모든걸 접고 떠난단다. 어쨌든 기호는 이여자 저여자에게 몸줘 자신의 첫사랑 채연의 복수를 성공 하네요. 재미없어서 잘 읽혀지지 않았어요. 돈아까워라...왜 구매해서...후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