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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결코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다. 현실에서 좌절을 겪을수록 그는 또한 끝없이 꿈을 꾼다. 그리고 꿈의 내용을 그들의 예술 작품 속에 담아 놓는다. 꿈은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시간을 견디고 살아남는다. 그리하여 그들의 꿈은 오랜 세월이 지난 뒤 우리에게까지 전달된다. (p.335) 이 시리즈는 전자책으로도 종이책으로도 참 많이 읽는다. 퇴근길 인문학 3권을 다 전자책, 종이책을 사서 손 닿을때마다 틈틈히 읽고 있다. 어떨때는 한장만 읽고 덮고 어떤 때는 다 읽는다. 무엇이 되었든 너무 좋은 독서다. 이 시리즈는 백권이 나오면 백권 다 살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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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하게 읽는 인문학 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전환편이다. 우리가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은 전환일 것이다. 생각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뀌고 지식의 틀 자체가 바뀐다. 이번 책에서는 이러한 전환에 포커스를 맞추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에게 변화할 거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하게도 느껴졌지만 유익한 책이었다.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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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중요성이며 독서의 유익이야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 여유다. 새벽같이 출근해 퇴근까지 끊임없이 일하다보면 언제 책을 읽고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항상 짧은 시간일지라도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직장인들에게 매일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간은 출, 퇴근 시간이기에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굉장히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많이들 공감할 것 같다. 그래서 길지 않은 시간일지라도 어학공부나 독서같은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역시 직장을 다닐때는 매번 출퇴근 시간에 책을 가장 많이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인문학적 지식을 다방면으로 익히고 싶어 짬을 내어 독서를 하고 싶어도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볍고 편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는 <퇴근길 인문학 수업>이 친절한 인문학 안내서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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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 나처럼 지하철 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인문학 입문서이다. 짧게 끊어서 습득할 수 있다는 점과 관심 가는 분야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반면에 인문학이 유행하던 시기와 맞 물려 조금은 시류에 편승해 깊이 면에서는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느껴졌다.
특히 첫번째 시리즈였던 '멈춤'에 비해 개인적으로는 내용 자체가 부실했던 것이 아쉬었지 만, 파트3 "예술과 일상"은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한국화의 대가인 김환기 화백의 이야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인 모네와 한 시대를 이끈 대음악가인 베토벤, 슈베르트, 말러의 숨겨진 이야기들은 미술 콜렉터와 그림값의 이야기와 더불어 모르던 부분을 알 수 있어 즐거웠다.
인문학은 한때의 유행으로 치부하기에는 우리 삶에 좋은 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영양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단편적으로 얻은 지식들을 기반으로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히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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