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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드러내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무엇보다 교회는 ‘그(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래서 독일의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D. Bonhoeffer)는 “교회는 공동체로 존재하는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공동체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주권성이 분명하지 않은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창립자도, 창시자도, 개척공신도 교회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네 가지 은혜가 늘 머무는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부르심의 소망, 기업의 영광, 베푸신 능력이 풍성하여 우리의 존재 가치를 새롭게 하고, 온 세상을 충만케 하는 공동체,바로 ‘교회’입니다.
사도행전의 ‘바로 그 교회’처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려면 세상의 주류가 되기보다 존경받는 마이너리티로 있어야 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어려운 중에도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해야 합니다. -질문하는 교회 중 발췌
“믿음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교회가 무엇인지 묻게 되고, 교회를 생각하니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더군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신자들이 많이 계실 테지요. 질문하는 모든 분들의 답답한 가슴이 뚫리기를 바랍니다.” 김석년 목사가 한 인터뷰에서 이 도서를 포함한 질문하는 시리즈 도서 출간 이유에 대한 답을 한 것이다. 아울러 “3가지 주제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질문”이라며 “내 믿음은 바른 믿음인지 교회다운 교회는 무엇이며 기독교인이 추구하는 행복은 무엇인지 책임 있는 목회자로서 말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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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또한 ‘예수’ 외에는 비우는 것이 정체성이고 능력입니다. 그래서 때로 뻔히 손해인 줄 알면서도 나눕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나눕니다. 불가능한 일인지 알면서도 나눕니다.
다윗은 이 성전에서 치유, 회복, 자유, 평안의 충만한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 성전에 대한 그의 행복한 신앙고백이 시편 133편입니다.
에베소서 4장 1-6절은 우리가 어떻게 교회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그 하나됨을 누릴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고 따르는 것만큼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은 없습니다. -질문하는 교회 중 발췌
개인적으로 도서 제목이 "질문하는"이 붙어서 구입을 했는데, 내용은 질문하는과는 별로 상관없어 보인다. 그간 보아왔던 일반적인 경건 서적과 특별한 차이점은 없다. 물론 신앙 초보자들에게는 유용성이 있겠지만, 좀 더 신앙의 깊음으로 다가가기를 위한 분들께서는 비추천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