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7%
  • 리뷰 총점8 4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8.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eBook 구매
시옷
"시옷" 내용보기
이 책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문장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가 삶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독자에게 인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선사한다. 사랑, 상처, 성장의 이야기들은 가볍지 않으면서도 감동적이다. 다양한 문학적 인용도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며 독서를 마친 후에도 오래도록 생각을 떠나지 않게 만든다. 매 순간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시옷" 내용보기
이 책은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문장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가 삶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독자에게 인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선사한다. 사랑, 상처, 성장의 이야기들은 가볍지 않으면서도 감동적이다. 다양한 문학적 인용도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며 독서를 마친 후에도 오래도록 생각을 떠나지 않게 만든다. 매 순간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s********e 2025.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시인의 시선
"시인의 시선" 내용보기
새롭고 다정한 시인의 시선과 말을 따라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 김소연 시인의 글을 참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 시인에 소개하는 모든 글과 책을 모조리 메모해 두었다. 찬찬히 읽어보고 싶다. 시옷의 세계로 내 세계를 넒혀준 시인에게 감사한다.
"시인의 시선" 내용보기
새롭고 다정한 시인의 시선과 말을 따라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 
김소연 시인의 글을 참 좋아하는데 '
이 책에서 시인에 소개하는 모든 글과 책을 모조리 메모해 두었다. 
찬찬히 읽어보고 싶다. 
시옷의 세계로 내 세계를 넒혀준 시인에게 감사한다. 
p*****w 202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도서]
"[도서]" 내용보기
시옷의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책을 읽고 느낀점과 김소연작가만의 색으로 표현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다. 유희경작가의 '오늘아침 단어'와 같이 읽었던 혹은 백석과 같이 아는 작가의 글이 나왔을 때는 마치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혹은 영화 작품의 주인공들이 크로스오버를 한 느낌이라서 반갑고 좋았지만 반대로, 특히, 김수영 시인의 여러 글들과 스르트르의 '구토'와
"[도서]" 내용보기

시옷의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책을 읽고 느낀점과 김소연작가만의 색으로 표현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다.

유희경작가의 '오늘아침 단어'와 같이 읽었던 혹은 백석과 같이 아는 작가의 글이 나왔을 때는 마치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혹은 영화 작품의 주인공들이 크로스오버를 한 느낌이라서 반갑고 좋았지만

반대로, 특히, 김수영 시인의 여러 글들과 스르트르의 '구토'와 같이 전혀 모르는 이야기들을 볼 때는 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이 든 부분들이 많았다.

 

(이상하고 낡아빠진 금기어 일지라도) '눈', '침묵', '사랑', '행복', '인칭', '빛'과 '그림자', '투쟁' 등 다양하게 사색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재밌었던 책이다.

또 따뜻하게 느껴진 문장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던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u****a 202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시옷의 세계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따뜻하고 필력이 좋다 내용이 좋고 최근 몇 년간 많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벼운 에세이들보다 훨 무게가 있고 읽을만하다고 생각하다 저자의 깊은 통찰력과 생각과 그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필력이 합쳐져 좋은 글이 나왔다고 나는 생각하며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가벼운 에세이보다 조금 더 깊이있고 무게감있는 에세이를 읽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따뜻하고 필력이 좋다 내용이 좋고 최근 몇 년간 많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가벼운 에세이들보다 훨 무게가 있고 읽을만하다고 생각하다 저자의 깊은 통찰력과 생각과 그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필력이 합쳐져 좋은 글이 나왔다고 나는 생각하며 그렇게 말할 수 있다 가벼운 에세이보다 조금 더 깊이있고 무게감있는 에세이를 읽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할 수 있다

k*****o 2021.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좋은책이예요.
"좋은책이예요." 내용보기
우연히 책의 한 페이지를 읽게 되었는데 담담히 써내려간 이야기와 담백한 문체에 확 이끌렸어요.시인이 보는 시옷의 세계라는 책의 제목도 흥미로웠구요.작가님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에 적합한 시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요즘 시집에 관심이 생겨서인지 더더욱 좋았습니다.무리하게 감성을 자극한다는 느낌보다는작가님이 잔잔히 써내려가는 글에서 위로를 얻게 되네요.
"좋은책이예요." 내용보기
우연히 책의 한 페이지를 읽게 되었는데

담담히 써내려간 이야기와

담백한 문체에 확 이끌렸어요.

시인이 보는 시옷의 세계라는 책의 제목도 흥미로웠구요.

작가님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에 적합한 시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요즘 시집에 관심이 생겨서인지 더더욱 좋았습니다.

무리하게 감성을 자극한다는 느낌보다는

작가님이 잔잔히 써내려가는 글에서 위로를 얻게 되네요.

c*****i 2019.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시옷의 세계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따뜻한 문장으로 위로하기란 너무 쉽다. 생은 아름답고 살 만하다는 낙관은 누구나 얻고 싶어하므로, 따뜻한 문장은 인기 품목이 된지 오래됐다. 그러나 이런 위로는 어딘가 삶과 유리돼 있다. 생이 어찌하여 아름답고 그리고 살 만한지를 알기 위해 치러야 할 지난한 과정을 보여주지 않고 은폐하려 한다.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굴곡이 흘러들고 흘러 나가는 일을 겪으며 우리 삶은 불완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따뜻한 문장으로 위로하기란 너무 쉽다. 생은 아름답고 살 만하다는 낙관은 누구나 얻고 싶어하므로, 따뜻한 문장은 인기 품목이 된지 오래됐다. 그러나 이런 위로는 어딘가 삶과 유리돼 있다. 생이 어찌하여 아름답고 그리고 살 만한지를 알기 위해 치러야 할 지난한 과정을 보여주지 않고 은폐하려 한다.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굴곡이 흘러들고 흘러 나가는 일을 겪으며 우리 삶은 불완성한 채로 완성되어간다. 상처가 나고 옹이가 맺혀간다. 그 과정 속에서, 아프고 고통스럽고 괴롭기도 하지만 우리는 겪은 불행들을 더 잘 이해하면서 더 겸손해지고 더 예민해진다. 그리고 성장하고 늙어간다. 그 과정 자체가 삶이고, 삶을 통해서만 우리는 고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고귀한 경험들은 따뜻한 온도의 문장이 아니라 밀도 높은 문장만이 감당할 수가 있다.]



[내가 좋아요?

어떻게 알았냐며 빙그레 웃는 내게

아이는 비밀을 알려주듯 설명한다.

나를 자꾸 쳐다보잖아요.

자꾸 쳐다보면 좋아하는 거에요.]



책에서 좋아하는 문장들을 꼽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19.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도서] 시옷의 세계
"[도서]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김소연 작가님의 시옷의 세계 리뷰입니다. 컴퓨터와 핸드폰만 끼고 살아서 종이책좀 읽어야 겠다 싶어 찾던 중 추천받아서 산 책입니다. 제목이 독특한데 시의 옷도 되고 시옷(ㅅ)의 세계도 되네요. 시옷 낱말 하나하나 좋기도 했지만 풀어나가는 글의 문체와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고 또 읽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시간이 되면 필사하기에도 좋은 글입니다. 좋
"[도서]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김소연 작가님의 시옷의 세계 리뷰입니다. 컴퓨터와 핸드폰만 끼고 살아서 종이책좀 읽어야 겠다 싶어 찾던 중 추천받아서 산 책입니다. 제목이 독특한데 시의 옷도 되고 시옷(ㅅ)의 세계도 되네요. 시옷 낱말 하나하나 좋기도 했지만 풀어나가는 글의 문체와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고 또 읽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시간이 되면 필사하기에도 좋은 글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어요. 

e***o 2023.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시옷의 세계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제목이 눈에 띄었다. 시옷의 세계. 뭘까? 별 생각 없이 보게 되었는데, 'ㅅ' 으로 시작하는 단어, 말을 제목으로 한 에세이 집이다. 곳곳에 시도 같이 들어가 있어, 읽는 동안 운치 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마도 작가님이 시인이기에, 책에서 뿜어나오는 고즈넉함이 좋았다. 이후로 무척 오랜만에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친구따라 간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책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시옷의 세계" 내용보기

제목이 눈에 띄었다.

시옷의 세계. 뭘까? 별 생각 없이 보게 되었는데,

'ㅅ' 으로 시작하는 단어, 말을 제목으로 한 에세이 집이다.

곳곳에 시도 같이 들어가 있어, 읽는 동안 운치 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마도 작가님이 시인이기에, 책에서 뿜어나오는 고즈넉함이 좋았다.

이후로 무척 오랜만에 도서관을 가게 되었다.

친구따라 간 도서관에서 이리저리 책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시옷의 세계'를 보곤 너무 반가워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왠지 내가 선택한 책이 도서관에 꽂혀 있는 걸 보면, 뿌듯함이 있다.

좋은 책은 선택했다는 뿌듯함.

나도 여기 나온 것처럼 'ㅅ'을 기준으로 흉내를 내 보았지만,

아.. 느낌이 살지 않는다.

노력할 수밖에. ^^

a***4 2022.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누군가 창문 넘어 우리 두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은
"누군가 창문 넘어 우리 두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은" 내용보기
시옷이 들어가는 단어들을 통해 이렇게 멋진 한 편의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니. 감탄을 넘어 감동인 에세이를 오랜만에 접했다. 가볍게 읽히면서도 묵직한 내용들을 던지는 에세이의 정석을 그런 직구와 함께 중간중간에는 변화구도 던져 가며 콘트롤까지 완벽에 가깝다. 저자는 할머니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치 않게 보고 그 분들이 '커플'이라는 걸 알고 난 이후에 여러 생각
"누군가 창문 넘어 우리 두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은" 내용보기

시옷이 들어가는 단어들을 통해 이렇게 멋진 한 편의 에세이를 만날 수 있다니. 감탄을 넘어 감동인 에세이를 오랜만에 접했다. 가볍게 읽히면서도 묵직한 내용들을 던지는 에세이의 정석을 그런 직구와 함께 중간중간에는 변화구도 던져 가며 콘트롤까지 완벽에 가깝다.

저자는 할머니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치 않게 보고 그 분들이 '커플'이라는 걸 알고 난 이후에 여러 생각들을 하며 이야기를 상상해 본다. 그리고 아버지를 만나서는 집 앞의 꽃구경을 같이 하다가 문득 "누군가 창문 넘어로 우리 두 사람을 본다면 그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떠올릴까" 궁금해한다. 이 대목이 참 인상적이어서 리뷰 제목으로도 달았다.

해당 글에는 허수경 시인의 <공터의 사랑>도 함께 실려 있다.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

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

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

환하고 아프다

이 시 역시 참 좋아서 그대로 옮겼는데 이 책의 매력 중 큰 부분이 이렇게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시나 시구의 인용이다. 

"내 침묵으로 인해 전전긍긍했을 사람들, 내 침묵이 무관심이거나 수수방관에 다름없다고 내 뒤에서 나를 질타해온 사람들이 많았을지도 몰랐다."고 저자의 생각을 밝힌 후 "말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 말을 할 때 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다 / 말을 하여 / 우선 감옥을 만들라." 라는 송찬호의 <공중정원 3> 시를 언급하는 식이다. 

아울러 좋은 책이면 장르에 불문하고 모두 지니는 공통점인 다음에 읽을 책이 무언지를 일러준다는 점에서 이 책 역시 예외가 아닌데, 그렇게 다음에 읽을 책으로 선정된 건 언제고 읽어야지 늘 마음 뿐이기만 했던 발터 벤야민의 <일방통행로>다. 올 한해는 그간 읽어야지 하고 그렇게 마음 뿐이기만 했던 책들을 적어도 작년보다는 더 많이 완독해야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s*********c 2022.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