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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오래전 한 고양이를 반려하게 된 평범한 여성이다. 아내로서, 고양이의 보호자로서 경험해 온 것들이 쓰여져 있고 고양이를 처음 데려오며 느꼈던 것들, 아이가 어릴땐 알지 못했던 것들, 중요한 걸 깨우쳐가는 과정 등이 담겨져 있다. 고양이들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으므로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우리는 고양이가 수명이나 혹은 질병, 사고 등의 이유로 떠나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그 과정에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고 많은 후회와 의문, 슬픔과 아픔이 격렬히 회오리친다. 어떤게 옳은 선택이었을까? 다릉 방법은 없었을까? 내가 한 것들이 아이를 위한 것이 맞을까? 어렵고, 사실은 정답이 없는 의문들에 빠져있는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마음의 준비를 통해 현명한 대처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