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광고에서 인용된 문장 하나로 읽게된 작품입니다. 자신이 어른이 되기까지 약 3888일이 남았고 그 동안 자신은 매일 성장해갈 것이라는 다른 또래들보다 성숙한 주인공이 좋아하는 누나에 대해 탐구해가는 과정을 담아낸 책인데 지금까지 읽어본 일본 소설들 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항상 꿈꾸던 상상을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준 작품같아요. 영화도 색채감이나 연출이 정말 좋으니 영화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그저 예고편에 귀여운 펭귄들이 나와 마을을 헤집고 다니고 그걸 쫒아다니는 남자주인공이 귀여워 영화도 책도 보았다. 그런데 이 소설 굉장히...난해하다? 무슨얘기를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굉장히 불필요한 컨셉을 가진 남자주인공과 요상한 캐릭터들. 위기절정으로 갈수록 이거... 뭐지...싶은... 그나저나 다른 평가가 더웃기다. 이작가는 다른 작품들도 이렇다나. 매니아층이 있는듯하다 다시생각해도 좀 요상스러....
|
|
모리미 도미히코는 쿄토대학교 이과학부 출신인데도 소설가로서 이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써낸다.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가 그렇고,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가 또한 그렇다. 예술적인 면에서 재능이 없는 나는 이런 사람이 정말 부럽다. 그저 부러울 뿐. 부러운 사람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는 것이 내가 고르는 최선의 수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영화 버전은 나카무라 유스케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개성적이었다. "펭귄 하이웨이"의 영화 버전은 아라이 요지로가 맡아 무난무난하다. 소설이 그러니 영화도 그렇지. |
|
표지에 펭귄이 너무 귀엽습니다. 거기에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읽고 읽어봐도 뭔가 저한텐 안맞는건지 이해도 잘되지 않아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조금씩 페이지를 넘겨도 읽히지가 않고 오히려 지루하게 되어 완독을 못하고 덮어버렸습니다... 중간까지 읽었는데도 기억이 나는게 없을정도로 뭔가 괜히 책을 산느낌을 받았습니다..ㅠ 나중에 다시 한번 완독 도전해봐야 할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