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만, 붓다가 살던 시대와 붓다의 인간을 초월한 부분들을 보면 납득할 수 있는 일이겠죠. 이 시기에 이르러 그의 출생 신분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네요. 특히나 몸이 노쇠해지면 더 아쉬울 수 있었을 텐데도.... |
| 이 리뷰는 학산문화사 출판사에서 펴낸 거장 데즈카 오사무(Osamu Tezuka, 手塚 治) 작가님의 만화, <붓다> 9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야기에 흡입력이 있고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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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BUDDHA)는 데츠카 오사무(手塚治蟲, 1928年~1989年)의 漫畵作品. 少年漫畵雜誌 ≪希望의 벗≫(後에 ≪少年 월드≫→≪코믹 톰≫으로 改題)에서 1972年부터 1983年까지 連載되었다. 一般的으로 ‘釋迦’ · ‘佛’ · ‘고타마 붓다’ 等으로 불리우는 佛敎의 開祖로 釋迦族 王子 가우타마 싯달타(本作에서는 고타마 싯달타로 表記)의 僧으로서 生涯를 그린 佛敎 이야기. 實在했던 人物과 데츠카 오사무가 創作한 人物이 한데 뒤섞여, 獨自의 世界觀으로 一貫되어 있다. 本來는 데츠카 漫畵 ≪불새≫의 一編으로서 <불새 東洋編>의 이름으로 潮出版社에서 企劃된 것이었다. 그 때문에 ≪불새≫에서 共通으로 登場하는 人物이 여럿 있다. ≪붓다≫의 主要 登場人物은 다음과 같다. ○ 차프라 수드라 階級의 少年. 貨物 運搬 任務을 하고 있는 途中에 파리아 集團에게 襲擊받아 타타와 서로 알게 된다. 코사라國의 將軍을 鰐魚로부터 救했던 일로 出世의 機會를 얻지만, 나중에 수드라 階級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코사라國의 兵士에게 殺害當한다. ○ 타타 코사라國 兵士에게 家族을 殺害當했던 少年. 수드라보다도 逼迫받고 있다는 파리아 出身. 商人 集團으로부터 도둑질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 어렸을 때는 動物의 마음 속에 들어간다는 能力을 지니고 있어, 호랑이나 말 等에 意識을 옮겨서 操縱할 수 있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는 코사라國에 對한 怨恨으로 敵國 마가다國의 兵士로서 산다. 偉大한 사람을 찾는 젊은이 나라다타가 一時 그 사람이라고 보고 敬意를 表하는 超能力 少年으로 登場. 카필라바스투의 파리아(奴隸보다도 아래, 人間 以下로 여겨져 不當한 差別을 받았던 階級)의 아이. 코살라國 兵士에게 어머니와 누이가 불에 타 殺害當하고, 兄님이라 부르던 차프라도 第二의 어머니라고 생각했던 그의 어머니도 코사라國 兵士에게 殺害當했다. 成長後 싯타르타를 超能力으로 引導하여 城 밖의 世界를 보여준 것은 코사라國과 싸우는 强한 國王으로 만들기 爲해서였다. 山賊 頭目으로 亂暴하게 설쳤다가 아내 미게라와 함께 붓다의 弟子가 된다. ○ 차프라의 어머니 상냥한 氣質의 수드라 階級 女性. 아들 차프라를 多情하게 지켜본다. 차프라와 切親이 된 타타에게도, 母親 같은 존재. 차프라와 함께 코사라國의 兵士에게 殺害된다. ○ 부다이 將軍 코사라國의 將軍. 鰐魚에게 襲擊當할 뻔했던 걸 救해주었던 차프라를 수드라 階級인줄 모르고 養子로 맞이한다. ○ 아시타 붓다가 태어날 것을 豫言했던 仙人. 많은 弟子를 거느리고 있다. 토끼가 몸을 버려서 修行者를 도왔던 수수께끼를 푸는 人物이야말로 世界의 王이 되어야 할 偉大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弟子 中 한 사람인 나라다타에게, 南쪽 方向에 出現할 不可思議한 힘을 지닌 人物을 찾아 오도록 命領한다. ○ 나라다타 아시타의 弟子 가운데 한 사람. 不可思議한 힘을 지닌 人物을 찾아서 旅行에 나섰던 途中에, 動物에게 自由自在로 마음을 옮길 수 있다는 타타와 만나, 어쩌면 타타야말로 그 偉大한 人物이 아닐까라며 行動을 함께 하게 된다. ○ 싯다르타 (붓다) 佛敎의 始祖. 카필라바스투의 王子로서 태어났지만, 先天的으로 몸이 弱했는데 어려서부터 聰明하고 차분한 性格으로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거나 밭에서 독수리에게 붙잡힌 작은 새에 關心을 돌리거나 하며 非凡함을 보인다. 病과 죽음의 苦痛을 일찍부터 깨닫고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는데는 어찌 하면 좋을지를 알기 爲해 出家하여 沙門이 된다. 多樣한 사람이나 事件을 만나 修行을 거듭해 깨어난 사람 즉 붓다가 되어 印度 全域에 自身의 가르침을 說破해 나간다. 親母 摩耶가 붙인 그 이름의 意味는 ‘目的을 이루다’. 王族에 어울리는 ‘좋은 이름’(父王)인 同時에, 그런 次元을 넘어선 그의 生涯를 豫見하고 象徵한 듯하다. 하지만, 當時 印度에서는 그다지 稀貴한 이름도 아니었다고 한다. 아시타는 그를 안은 뒤 ‘世界의 王子가 될 것이다. 몇 萬年에 한番뿐인 偉大한 人間으로’라고 豫言하였다. ○ 데파 本來 크샤트리아 階級 젊은이. 修行中인 沙門. 싯다르타와 만나 沙門의 마음가짐을 가르친다. 苦行林에서 一時, 싯다르타와 생각하는 方式의 差異로 갈라지게 되지만, 붓다가 된 싯다르타가가 목숨을 救해주었던 일로 和解하고 붓다의 弟子가 되었다. ○ 미게라 싯다르타가 타타에게 낚여서 一時 王宮에서 家出을 했을 때 서로 알게 되었던 盜賊의 女首領. 수드라 階級 出身이지만, 싯다르타와 서로 思慕하고 서로 愛情하는 사랑에 빠져 버린다. 그 때문에 눈을 그을려져, 들로 追放當한다. 싯다르타 王子를 노리는 盜賊들의 젊은 女首領이었지만, 그에게 한눈에 반하고 그도 그녀를 사랑한다. 奴隸 階級인 수드라 出身. 追放 後에 타타의 아내가 되어 盜賊團으로 行動을 함께 한다. 남편네와 女長者 비사카의 마을을 襲擊했을 때는 목소리로 斟酌했던 그女의 美貌에 嫉妬나서 害치려고 했다. 그렇지만 나중에 病든 온몸에 두루 퍼진 고름을 修行僧 싯다르타가 목숨 걸고 빨어 내어 그 眞心에 크게 感動받는다. 게다가 나중에는 다이바다타가 毒을 타서 목소리를 잃고, 야타라 殺害未遂의 陋名을 쓴 것을 붓다의 超能力에 救援받아, 타타와 더불어 그에게 歸依하였다. ○ 야타라 수드라 階級의 男子. 兩親을 코끼리에게 짓밟혀 잃었다. 아버지에게는 藥材의 知識이 있어 그가 開發한 藥을 服用하고 자란 結果 普通 사람과는 다른 巨人으로 成長해 버린다. 코사라國에 戰士로 雇用된다. ○ 비도다바 (루리 王子) 코사라國의 王子. 그를 낳았던 카필라바스트 出身의 女性은 크샤트리아 階級으로 僞裝해 보내졌던 수드라 階級 女性이었기 때문에 親어머니를 奴隸 오두막집으로 追放한다. 冷徹하지만 知的인 性格으로 原則的으로 세우고 있는 方針 앞에서 自身의 感情까지도 억누를 수 있는 인물. 後에 코사라國의 王이 되고 카필라바스트에 侵功하여 이를 滅亡시킨다。 ○ 다이바다타 싯다르타가 出家한 後, 一時 카피라바스트의 王이 되었던 반다카의 아들. 반다카의 死後 母親에게 길러졌지만, 夫親이 없기 때문에 貴族 子弟로부터 괴롭힘을 當한다. 어릴 적부터 自身을 爲해서라면 手段을 가리지 않는 데가 있고, 아이들만으로 逍風을 나갔던 곳에서 날뛰는 코끼리에게 襲擊當해 洞窟에 갇혔을 때에는 同僚를 죽여서라도 물을 빼앗을 程度의 殘忍性을 보인다. 나라다타의 弟子로 動物의 攝理를 배우고 힘이야말로 全部라고 하는 信念을 지니는데 이르른다. 반다카의 아들이지만 出生 前에 親夫는 死亡. 어릴 때에 親舊 네 사람을 죽이고 死刑이 되지만, 늑대에게 救助되어 그들과 家族이 된다. 늑대 어머니와 형을 잃고 부터는 나라다타 밑에서 살고, 나중에 사람 사는 마을로 돌아간다. 成長 後에 타다와 만나고 그를 劍士로 養成해 그 매니저가 되어 마가다國에 판다. 거기서 만난 루리 王子의 마음을 차츰 사로잡고, 뒤로 꼬드겨 夫王을 幽閉시켰다. 그 사이에 그는 붓다에게 歸依하는데… ○ 아난다 반다카 寡婦의 再婚 相對 子女로 다이바다타의 異夫동생. 兩親이 작은 섬에서 遭難當했을 때 “이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惡魔 마라에게 아이를 바쳤기 때문에 惡魔가 恒常 그 身上을 지키고 있다. 커서 盜賊이 되어 도둑질이나 殺人을 거듭해 왔지만, 當局에 쫒기고 있는 사이에 붓다와 만나고 그 思想에 接觸하여 改心하고 弟子가 된다. 弟子가 되고 나서도 붓다는 이것저것 注意해 살펴보며 아난다를 마라의 誘惑으로부터 지켰다. 붓다의 晩年에는 가장 信賴받는 弟子로 그 最後 旅行을 함께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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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나온 데즈카 오사무 작가의 붓다 9권 후기입니다. 벌써 완결이 다가오네요! 완전 장편은 아니지만 9권이면 짧지 않은 분량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1권부터 순식간에 본 것 같습니다. 내용도 휙휙 진행되고 속도가 빨라서 따라가기 좀 어려웠어요.ㅋㅋㅋㅋ 몇 페이지 전에는 분명 얘가 주인공 같았는데 갑자기 다른 인물로 2부가 시작되는..?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게 빨라서 집중하면서 봐야했습니다. 재밌었어요. 다음 권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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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다국 저역에 퍼진 전염병의 여파로 붓다도 하루 하루 쇠약해져가던때, 붓다는 아난다를 불러서 제2의 아사지같은 인물을 찾아와달라 부탁하게된다. 이에 아난다는 아직 속세에 자신의얼굴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아, 어떤 어려운일들이 생길지 모르기에 임무를 자신보단 다른이가 이 임무에 더 적합할것이라고 대답을 하지만 붓다는 아난다가 아니면 할 수 없을일이고 아마 아난다자신에게도 좋은 수행이 될거라며, 부처님 제자의 상징인 분소의를 입혀 여정을 떠나게 한다. 그렇게 기운차게 길을 떠난 아난다 였지만 역시나 사람들은 아난다의 얼굴을 알아봤고 끊임없이 돌팔매질과 매질을 가하며 그를 내쫓았다. 실의에 빠진 아난다는 자신이 어찌 이런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이 수행길을 이어나가야 하는지, 과연 아사지같은 예언가를 찾을수는 있을지 끊임 없이 성토하지만, 그럼에도 이내 곧 마음을 다잡고 길을 떠나게된다. 그리고 아난다의 몸에 정령이 함께 하고있음을 알아본 이가 갑자기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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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교단으 만들었다기보다는 그 가르침을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데바닷타처럼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네요. 10권만 남았는데 데바닷타도 결국 부처님의 생각을 이해하겠죠. 루리왕자처럼 말이지요. 부처님의 기본 가르침만 인간들이 따른다해도 참 아름다운 세상이 될텐데 말이지요. 그것이 참 힘듭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몇천년 동안 지속되나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루어지지 않으니 저라도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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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마가다 국 전역에 퍼지고 몸이 쇠약해져 있는 붓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나날이 나이를 먹고 약해지는 붓다. 제자들은 붓다 사후에 교단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붓다는 아난다에게 사람을 찾아오라고 부탁하는데. 그는 아사지처럼 미래를 꿰뚫어볼 수 있는 사람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아난다는 붓다가 내린 분소의를 입고 먼 길을 떠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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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를 데리고 오라는 명을 받은 아난다는 수행길에 올라서 사리폿타와 목갈리나를 만나고 산자야 휘하 250명의 제자를 데리고 귀환한다 붓다의 세력일 늘어갈 수록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 큰무리를 지휘하고자 데바닷타는 욕심을 내는 한편 붓다는 브라흐만의 계시에 따라 다시 여행길에 오르는데 아난다만 대동하고 떠난다 미쳐버린 비사카를 만나서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동행을 시키고 멸망해버린 붓다의 조국을 통치하는 루리 왕자를 만나 동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킨다 데바닷타의 음모를 사리폿타와 목갈리나가 일단 저지하고 타타는 붓다를 찾으러 떠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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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나온 '붓다 09권' 전자책은 크레마pc뷰어로 약 344페이지 분량으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테즈카 오사무 저자의 작품으로, 9권에서는, 제 6부 '제 1장 사리풋타와 목갈라나'이야기를 시작으로, '제 8장 데바닷타의 음모'이야기까지 모두 여덟 개 파트로 짜여져 있었습니다. 내용은 흑백으로 처리된 만화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고화질 처리되어 있어 보기에 무난했습니다. 재밌게 읽히는 작품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