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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무] 여기
꽃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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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마음이 가는 책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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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의 내용은 예상치 못한 장면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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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녀도 그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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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하지만 작은 꽃은 얼마되지않아 시들고 말아요.
바로 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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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는 여자 아이가
담벼락에 있는 민들레 꽃을 바라보는 그림이다. 그래서 꽃이 자라거나 자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다르게 아주 조금 다른 이야기였다.
엄마 아빠와 다른 곳으로
이사오면서 학교, 친구들, 집, 집으로 가는길, 집 근처 모두 다 낯설고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어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 이야기였다.
나는 낯설고 먼 곳으로
이사를 한 적이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기분이고 어떤 느낌일지 알게 되었다. 담벼락에 피어난 꽃은 사람들이 잘 봐주지 않고 관심을 잘 갖지 않는 것과 새로 전학왔거나 이사를 온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같지 않을까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