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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의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요. 아이가 아주 어릴때부터 영어를 들려주어야 하고, 많은 전집을 읽혀주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해야지 아이의 두뇌가 성장한다는 광고가넘쳐나고, 저역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이런것들을 하지않으면 우리아이가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순간이 찾아올때가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이끌어갈 미래는 지금과 좀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신의진 선생님이 쓰신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요. 앞만 보고 달리다가 문득 지친다는 생각이 들면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 |
| 신의진 선생님의 유투브 강의를 먼저 접하고 이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루하지 않게 솔직하게 적어내려간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는 각자의 시간이 존재하고 그 시간을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이 참 공감이 많이 되었고 그러면서도 아이에게 어떤 때가 왔을 때 그것을 알아차리고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하는 것의 어려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은 게으른(?) 엄마로서 위안이 되기도 했고요.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것은 아이를 통해 제가 더욱 성장한다는 것이고 진정으로 어른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나의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알게되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느끼는 점이 많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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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세 살 짜리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게는 확 와 닿는 책이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실천의 어려움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육아는 책으로 읽을 때와 실제로 할 때가 너무 다르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유행하듯 우리는 너무 바쁜 일상에서 산다. 아이를 느리게 키우는 것이 아이에게 좋고 그것이 현명한 부모라는 말에는 찬성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비참하다. 먼저 느리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엄마들의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바쁜 일상, 시달리는 집안일, 그리고 천사와 악마를 동시에 보여 주는 아이들.... 그 속에서 성장하는가 바닥으로 떨어지는가는 내 순간의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