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겁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다 끝날 무렵, 고교체전이 끝나 아리마는 유키노를 찾아가지만 유키노는 키가 커지고 어른스러워진 아리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유키노는 그런 아리마를 보고 두근두근하게 된다. 두 사람은 바로 데이트를 하지만 한번 더 아리마의 변한 모습에 반한 유키노는 어쩐지 어색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데이트 내내 거의 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애정이나 유대감은 더욱 깊어만 가는데.... 하지만 아리마는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언제나 뛰쳐나오려고 바둥바둥거리는 또다른 자신을 두려워 한다. 두려움에 자신의 감정을 꽁꽁 묶어 아무도 모르게 한다. <부록>으로 유키노 부모님의 사랑이야기를 싣어 놓았다. 어린시절부터 서로에 대해서 알고 지내던 그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우정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고 고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이런 이야기의 내용이 담겨 있어 아주 재미있어요.♥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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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하면- 우리는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내가 행복하면 그 사람도 행복할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큰 착각인가. 아리마를 보면서 유키노는 아무말도 못한다. 그냥 남자같이 느껴져서 두근거려서=하지만 아리마는 유키노가 자신을 거부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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