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저자 류모세 선교사는 성경의 주무대인 이스라엘에서 11년간 사역하면서 성서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 출간하게 되었으며 그 시리즈는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이스라엘 문화와 성경을 이어주는 메신저로서 사역하고 있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은 신학적, 영적인 해석으로 덧입혀진 성경을 원래의 역사 스토리로 재현한 것이다. 성경 역사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땅, 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등 우리에게 익숙한 제국들의 역사 속에서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흥미진진한 역사 드라마로 성경을 풀어낸 것이다.
흥미로움과 감동이 솔솔하게 느끼게 하는 이 책은 7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 우선 모르면 지루할 수 있는 성경 역사 기행을 흥미롭게 접근하고자 성경 상식적인 문제와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서두분이 책읽는데에 도움이 되었고 파트2에서는 고대 근동, 성경이 탄생한 지리적, 공간적 배경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파트3에서는 성경의 주 무대인 이스라엘의 지역구분을 지도와 같이 설명을 해놔서 성경의 지리적인 이해가 머릿속으로 그려져서 좋았다. 파트 4는 초기 청동기 시대-아브라함 이전의 가나안 시대를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네 개의 강과 노아의 후손과 열방 민족들에 설명이 더해져 있다.
파트5는 중기 청동기시대와 파트6에서는 후기 청동기 시대, 출대굽과 가나안 정복시대를 파트7에서는 철기시대와 사사기 시대를 설명하였다.
이 책은 살아 있었던 역사와 성경과의 접목함으로써 깊은 은혜를 느끼게 해주었으며 현장속에 빠져들게 만들어 아주 흥미 진진하게 읽은 책인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알고 이스라엘 가운데 역사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
|
내가 그동안 읽었던 류모세 선교사님의 책과는 다른 책이였다. 한 마디로 어려웠다. 책 제목이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이라 과거의 선교사님들이 집필하신 책들처럼 성경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던 것 같은데…. 다소 어려웠다는 게 나의 후기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에 대한 나의 짧은 지식의 한계와 하나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에 대한 선교사님의 놀라운 이해력과 흡수력을 다시 한번 엿보며 나 또한 하나님 스토리에 대한 배경 지식을 쌓아가고 싶다는 자극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던 책이라 여겨진다. 물론, 몇 차례 더 읽어야 이해가 될 듯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강의 시간에 잘 받아 적어 정리해 둔 모범생의 강의 노트를 읽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의 장점은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 속 지형과 지역들을 머리 속으로 그려가며 내가 그린 그 그림 위에 하나, 둘씩 획을 추가하고 지역들을 추가하며 또 구체화 함으로서 그 시대를 다시 거슬러가는 묘미가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류모세 선교사님의 책답게 중간 중간 등장하는 재미나는 일러스트 또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재미로 다가올 것이다. ^^ 마지막 장점은 책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평가 문제가 사람을 긴장시키며 책을 읽게끔 유도하지만, 이러한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사람들을 조금 더 집중하며 책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읽고 역사를 뚫어 성경을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