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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노마디스트가 나는 부러운가? 하고 스스로 물어봤다. 저자는오래 전 유학으로 뉴욕에 도착한 첫 날 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흔한 성공담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어쩌면 나의 선입견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성공 혹은 괄목할만한 부의 성취를 더 이룰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멈추고 또 다른 인생을 위한 준비로 '공부'를 선택한 것은 탁훨해 보인다. 그러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저자의 용기가 부러울 뿐. 누군가 그랬다, 용기 있는 자에게 행운도 따라온다고. 책을 다 읽고나니 불현듯 내 행운도 테스트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려면 내게 필요한 건 바로~~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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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네팔을 가다보니 이왕이면 포카라에 내 집을 구해서 평소에는 에어비앤비로 운영하고 내가 가면 숙소로 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긴 제목의 책 <5개국에 집을 두고 일하고 공부하고 여행하는 나는 노마디스트>를 읽고 여러 번 큰 자극을 받았다. 저자 손켄(한국인이다)은 거의 빈털터리로 뉴욕에 가서 맨 밑바닥부터 내공을 닦는다. 현재는 물론 수 년 후를 내다보고 새로운 언어와 전공수업을 배우고, 취직과 이직을 하며, 폭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여러 나라에서 부동산 투자를 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배우고 즐겼다. 그저 '놀기'만 한 게 아니라 한 단계 발전을 위해서 꾸준한 '배움'이 동반되었다. 2019년 올해는 내게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나도 최소 3개국에 집을 두고 전세계를 여행하며 일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