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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서운 꿈 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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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서운 꿈 Slumber, 2017감독 : 조나단 홉킨스출연 : 매기 큐 등등급 : 15세 관람가작성 : 2019.03.01.  “지금까지 꾼 꿈 중 가장 무서웠던 꿈은 무엇입니까?”-즉흥 감상-    영화는 ‘여자가 다시 올지 궁금하다’고 끝없이 속삭이다 깨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여동생을 소개하는 것도 잠시, 결국 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추락사로 운명을 달리한 소년으로 시작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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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서운 꿈 Slumber, 2017

감독 조나단 홉킨스

출연 매기 큐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19.03.01.

  

지금까지 꾼 꿈 중 가장 무서웠던 꿈은 무엇입니까?”

-즉흥 감상-

  

  영화는 여자가 다시 올지 궁금하다고 끝없이 속삭이다 깨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여동생을 소개하는 것도 잠시결국 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추락사로 운명을 달리한 소년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는 악몽에 대해 상담 중인 여인이 이야기의 바통을 받는데요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은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수면장애로 고생중인 한 가족을 통해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는 여인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넘기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창문 아래로 소년이 뛰어든 다음 화면에 등장한 빨간 글씨는 어떤 내용이냐구요나름 번역해보면 [‘나이트메어라는 단어는 오래된 영어 단어 메어에서 유래하는데악마는 꿈속에서 사람들을 괴롭힌다. / 수많은 사람들이 자다 깨다 하는 상태인 수면 마비를 경험하는데그 속에서 악마와 마주한다고 주장한다. / 다음은 실제의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정도가 되는데요혹시 잘못된 부분이나 바꿨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살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Slumber’를 번역하면 무서운 꿈이 되냐구요사전에서 찾아보니 수면잠을 자다와 같은 풀이가 보이는데요그것만으로는 자극이 부족할 것 같아서인지, ‘무서운이라는 단어를 덧붙인 것 같습니다.

  

  이거 영화 슬럼버 Slumber, 2018’의 감상문이 아닌 것 같다구요?! 감사합니다비록 한글 제목을 다르지만영어 제목이 같은 영화가 있었군요아무튼이번 작품은 2017년에 세상에 공개된 영화인데요문의 주신 영화도 포스터가 멋져 보이니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요즘도 모닥불을 피워놓고 돌아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아무튼그런 자라에서 꼭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악몽에 대한 것인데요문득 이번 작품을 보고 있자니 다른 분들의 무서운 꿈 이야기가 궁금해서 적어본 것입니다그 시작으로 제가 꿨던 무서운 꿈을 적어보고 싶었지만으흠최근 들어서는 눈을 감았다가 뜨면 아침인지라 뭔가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있어 지금까지 꾼 꿈 중 가장 무서웠던 꿈이 생각나는 분은살짝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수면장애가 정말 악마와 관련 있는 거냐구요으흠제발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정말 그랬다가는 이 세상은 멸망하고도 남았을 것인데요왜 그게 멸망으로 이어지는 거냐구요수면 장애와 관련된 통계나 뉴스를 보면 매년 그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영화의 이론대로라면 그들 모두 악마와 조우하고 있다는 것이고인류는 결국 악마의 간섭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는데요부디 제가 살아가는 현실이 영화와 다르기를 바랄 뿐입니다사실 저도 잠시나마 층간소음과 중고거래 문제로 수면 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어서 말이지요크핫핫핫핫핫!!

  

  영화는 재미있었냐구요한번은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과 그것을 악령과 융합한다는 것이 제법 신선했는데요물론 이전에도 비슷한 소재의 작품을 만나본 적이 있었지만진부하다는 기분은 덜했습니다물론 몇 가지 장면에서는 짜증이 났지만그래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럼또 어떤 작품의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언제쯤이면 이사 온 집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지그저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보고 있습니다.


TEXT No. 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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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9.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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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 - 잠은 푹 자게 해주세요!
"무서운 꿈 - 잠은 푹 자게 해주세요!" 내용보기
원제 – Slumber, 2017  감독 – 조나단 홉킨스  출연 – 매기 큐, 실베스터 맥코이, 윌 켐페           ‘앨리스’는 수면장애 전문의로, 가위눌림은 귀신이나 악령의 짓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다니엘’과 그의 가족들이 가위눌림으로 인한 수면장애로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다. 처음에는 단순한 수면 마비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그들은 밤마다 잠이
"무서운 꿈 - 잠은 푹 자게 해주세요!" 내용보기

  원제 Slumber, 2017

  감독 조나단 홉킨스

  출연 매기 큐, 실베스터 맥코이, 윌 켐페

 

 

 

 

  ‘앨리스는 수면장애 전문의로, 가위눌림은 귀신이나 악령의 짓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다니엘과 그의 가족들이 가위눌림으로 인한 수면장애로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다. 처음에는 단순한 수면 마비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그들은 밤마다 잠이 들면 기이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 앨리스는 어린 시절, 잠을 자던 오빠 리암이 가위눌림 내지는 몽유병 증상에 시달리다 죽는 걸 목격한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오빠에게 있었던 일이 다니엘의 가족들에게도 발생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가위눌림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만 잠깐 해보면 꽤 많이 읽을 수 있다. 대개 그런 이야기들은 갑자기 자다가 깨보면 몸을 움직일 수 없고 소리도 낼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거의 그런 경우에는 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나 귀신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등장한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귀신을 보고 기도문을 외웠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고도 한다. 결국, 기절했다가 아침에 깨어났다고 하는데, 아직 그런 경험이 없는 나는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는 그런 가위눌림과 더불어 몽유병까지 결합했다. 잠이 든 사이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 역시 공포 영화에서 인기 있는 설정이다. 물론 어떤 이야기에서는 갑자기 깨어보니 창가였다는 오싹한 예도 있고, 또 어떤 작품에서는 악령에게 홀려서 그런 일을 겪기도 한다. 다니엘의 가족들은 가위눌림과 몽유병, 두 가지 증세를 다 갖고 있었다. 잠이 들면, 다니엘은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이상한 형체를 보고, 다른 가족들은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집을 헤맨다. 특히 어린 여동생은 커다란 가위를 들고 인형의 목을 자르고 다니고, 엄마는 뜬금없이 한밤중에 믹서기를 작동시키는데, 으아……. 보면서 조마조마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가, ‘이건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었다. 바로 다니엘 가족의 증상을 관찰하기 위해 병원에서 자는 날의 일이었다. 그들을 지켜보는 건, 두 사람뿐이었다. 앨리스와 동료 의사 단 둘! 그런데 이 사람들,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다른 환자를 찾으러 간다거나 커피 마시겠다고 나가서 들어오지 않는다. 커피를 자판기에서 뽑았으면, 가지고 들어와야지! 아니면 미리 준비를 해뒀거나! 건물 청소 담당자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하긴 지금까지 그들이 담당했던 환자 중에는 그런 경우가 없었으니 그랬겠지. 그래도 한두 명이 아니고 적어도 네 명을 관찰하는데, 겨우 의사 두 명으로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게다가 그 두 의사는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야근하는 거잖아? 의사들이 먼저 수면장애를 겪을 거 같은데?

 

  그리고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해서 흘러가는데, ……. 그림자에서 나와 아이들을 공격하는 존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대개 그런 경우에는 퇴마사나 성직자가 등장해서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거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 작품은 단순히 그런 것에서 벗어나, 미신을 배격하고 과학을 신봉하던 의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줄 의도였던 것 같다. 물론 그 의사는 어린 시절, 그런 존재와 접촉이 있었지만 애써 부정한다. 그러다 그 존재를 인정하고, 자신을 믿고 의지해온 사람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는 설정이고 흐름이었다.

 

  다니엘과 그 가족들이 겪는 상황은 조마조마하고 긴장되며, 호러 영화라는 느낌이 가득했다. 반면에 의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극 같은 분위기였다. 그런 두 상황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강약의 조절을 하려던 것 같다. 그러다 둘이 힘을 합쳐서 그 존재와 맞서는 장면에서 긴장감과 조마조마한 분위기를 펑 터트리는 것이고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게 잘 느껴지지 않았다. 둘이 잘 섞이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따로 있을 때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둘이 합쳐지니 뭔가 늘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조마조마하는 것도 줄어들고……. 어쩐지 영화 폴터가이스트 Poltergeist, 1982’ 생각도 나고……. 어둠의 존재가 각자의 약점을 파고들어서 거길 공략한다는 설정은 다소 오싹했다. 제일 후회되고 제일 두려워하는 상황으로 빠트려, 거기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다니!

 

  가위눌림이나 몽유병을 다룬 공포는 아무래도 동양풍으로 만드는 게 내 취향에 더 맞는 것 같다.

 




 

v********0 2018.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악령이 한 아이의 육체를 직접적으로 괴롭히고, 나머지 가족의 정신을 조종한다는 설정이다. 나이트메어, 엑소시스트, 인시디어스를 한편에 모아놓은 듯하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도 언뜻 보인다. 소재와 전개, 그리고 신까지 여러 공포영화와의 유사성이 발견되는데, 오컬트영화의 장르 특성을 감안해도 차용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 그래도 중반부까지는 미지의 타자로서 악령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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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한 아이의 육체를 직접적으로 괴롭히고, 나머지 가족의 정신을 조종한다는 설정이다. 나이트메어, 엑소시스트, 인시디어스를 한편에 모아놓은 듯하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도 언뜻 보인다. 소재와 전개, 그리고 신까지 여러 공포영화와의 유사성이 발견되는데, 오컬트영화의 장르 특성을 감안해도 차용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 그래도 중반부까지는 미지의 타자로서 악령이 주는 공포와 가족의 폐쇄성에서 오는 공포가 공존하며, 무서운 장면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해서 영화의 긴장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 문제는 중반부 이후부터다. 악령의 정체를 밝히는 데 관심이 없기에 악령은 마치 역병처럼 존재할 뿐이고, 반복되는 장면들은 더이상 공포를 일으키지 않는다. 개연성이 없는 전개와 꿈이라는 소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도 아쉬운 점이다.

 

s*******s 202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