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온 마음으로, 온 영혼으로, 온 정신으로, 온 힘으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밖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이다.
둘이 원하는 사랑은 같은 빛깔, 같은 모양, 같은 향기일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빛깔과 모양과 향기일 수도 있다.
사랑은 내게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사랑 역시 그런 상실과 포기, 죽음과 상처의 과정과 시간을, 그 어둠의 터널을 통과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