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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제이슨 므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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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7일 금요일 석가탄신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몸상태가 별로라 출발전 에이 가지 말까..하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을 했었다. 다행히 미치지 않았으므로 갔다. ㅋㅋㅋㅋ A-1 구역 3000번대 입장. 티켓부스옆에 사람들이 줄을 주르륵 서 있길래 뭔가 했더니 제임스 므라즈 사진이 커다랗게 있었는데 그 사진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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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7일 금요일 석가탄신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몸상태가 별로라 출발전 에이 가지 말까..하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을 했었다. 다행히 미치지 않았으므로 갔다. ㅋㅋㅋㅋ

A-1 구역 3000번대 입장. 티켓부스옆에 사람들이 줄을 주르륵 서 있길래 뭔가 했더니 제임스 므라즈 사진이 커다랗게 있었는데 그 사진 옆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던 거였다. 그것도 엄청 긴 줄이. 이른바 포토존^^

잠실야구경기장에서는 두산과 엘지던가? 기아던가?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엄청난 함성이 연신 들려서 덩달아 불끈불끈 자꾸만 시선이 야구장쪽으로 향했다. 

입장은 6시 반쯤부터 이루어졌다.

락 스피릿 공연도 아니므로 편안하게 즐기기로 처음부터 작정했었기에 들어가자마자 우리는 일찌감치 앞쪽 펜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첫 번째 공연은 이디오테잎IDIOTAPE 
이미 여러 락페스티벌에서의 공연무대로 유명한 이디오테잎의 다이나믹한 일레트로닉 음악은 환한 초저녁을 달구기 충분했다.

두 번째 무대는 로이킴의 무대. 제임스 므라즈 공연이 CJ그룹의 후원이라서 무대가 바뀌기 전 전광판에는 cj계열의 광고들이 이어지고, 다른 스텝들이 없어서인지 로이킴의 무대는 이디오테잎의 무대가 철수되자마자 빠르게 바뀌었다.
이디오테잎때도 그랬고 로이킴때도 그랬고 이 후 조 브룩스 무대때도 그랬고 본공연 앞 무대마다 제임스 므라즈가 나와서 소개를 했다. 메인 공연자가 서브 공연팀들 일일히 소개하는거 내 생전 처음 봤음이다.
친절한 므라즈씨+_+
완전 여름날씨라서 대부분 반팔, 나도 반팔에 얇은 여름 가디건만 걸치고 갔는데 해 저무니까 점점 추워지긴했지만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는 시간이던 이때 하늘은 청명하고 오랜만에 이렇게 하늘이 활짝 열린 곳에 앉아있는 기분이란 시원했다.
부실한 우리는 본 공연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해 두자며 펜스에 기대고 앉아 공연을 즐겼다. 그래서 로이킴 무대를 찍은 사진이 없다ㅋ 

출처 sbs뉴스인터넷

첫 곡은 '봄봄봄', 그리고 슈퍼스타K에서도 선보인바 있는 자신이 처음 만든 곡이라던 '스쳐간다' 그리고 역시나 슈퍼스타K에서 불렀던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 이렇게 세 곡을 불렀다.

로이킴 직접 노래 들으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목소리도 더 좋고 노래 더 잘하더라.


세 번째 무대는 영국출신의 조 브룩스. 그간 접해왔던 부드러운 노래들이 아니라 힘있는 무대였다. 이 날 조브룩스의 의상이 영국근위병을 연상케하는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그냥 그랬고, 그간 사진으로 봐왔던 꽃돌이포스도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하였지만 공연은 참 좋았다. 조 브룩스보다 조 브룩스 공연팀의 기타리스트가 참 멋져서 역시 밴드의 꽃은 기타라며 감상ㅎㅎㅎㅎ 서서히 달구어지는 무대~ 이날의 주인공이 마치 조 브룩스인 듯+_+ 국내 단독공연도 한다더라. 알게모르게 인기가 많은 조 브룩스.

모든 서브무대가 끝나고 드디어 본 공연 시작 세팅시간이 꽤 많이 걸렸지만 지루하지도 않았다. 참으로 다양한 관객들의 모습이었는데 친구, 연인, 부부끼리 온 듯한 사람들도 많았고 외국인들도 꽤 있었고, 분명 나이는 울 조카보다는 많았겠지만 키가 딱 조카만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는데 공연장에서 잘 있는 모습이 대견하기도하고 예쁘기도하고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귀여워서 자꾸 시선이 갔다.
The world as I see it을 시작으로 순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다 아는 노래들이 쭉쭉~ 꺄아아
세 번째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Living in the moment는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절로 흥에 겨워 리듬을 타게 만드는 제임스 므라즈의 공연들.
그간 방송이나 유투브에서 봐왔던 어쿠스틱공연과는 달리 브라스밴드와 함께하는 공연은 특히나 역동적이고 신났다. 익히 많이 봤던 제임스 므라즈 공연무대에 함께 하던 여자 멤버(바이올린과 만돌린연주하는 금발언니)도 듀엣을 했는데 연주도 수준급, 노래도 수준급, 미모도 출증했다. 하지만 이날 특히나 멋졌던 드럼셋 아티스트 모나 타바콜리(Mona Tavakoli)는 여자가 봐도 멋진 여자였는데 노래도 잘하더라. 공연팀들이 모두 호흡이 잘 맞는 듯 보였지만 특히 모나 타바콜리와의 호흡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아래는 제이슨 므라즈와 모나 타바콜리가 시상식무대에서 You fckn did it 를 함께 했던 공연.


쒼나는 무대들이 이어지고 제이슨 므라즈의 공연중 2/3쯤 되었을때 차분한 곡이 나오길래 잠깐 앉아서 에너지보충을 하면서 무대를 감상했다.
앉아서 찍은 사진인데 완전 저급 폰카메라(꽤 옛날 폰이다)로 찍어서 화질도 별로고 실제 거리보다 멀게 보이지만 앉아서 봐도 무대가 상당히 잘 보였다. 입장할때는 맨 뒤에 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었는데ㅎㅎㅎㅎ A1구역도 좋더라+_+ 물론 좋기야 vip석이 가장 좋았겠지만. 사전 리허설 무대도 관람할 수 있고 가장 좋은 중앙 자리이고 제임스 므라즈가 준비한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쪼금 부럽다만 1장에 25만원은 너무 부담스러워.

아래사진 출처 헤럴드경제인터넷
실제 공연장에서 전광판에 뜬 제임스 므라즈나 다른 멤버들 모습은 거의 이 수준+_+ 실제로 보이는 무대도 생동감있고. 역시 라이브무대가 좋구나를 새삼스러워 하고.

이날 가장 기대했던 천재소년 기타리스트 정성하와의 공연도 공연이었지만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한 무대도 뜻밖이었고 멋졌다. 예상했던 대로 I'm yours는 앵콜곡으로 등장. 앵콜무대까지 해서 정말 정확히 예정되었던 일정대로 끝이 났다. 표값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 이런 무대 또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에너지삘 충만해진 공연이었다. 또 하나 느낀 거라면 제이슨 므라즈 생각보다 키가 크더라.

제임스 므라즈의 음악들을 듣다보면 이 사람은 수용하지 않는 장르가 뭔가 싶을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섭렵하고 그 음악들을 자기 스타일로 녹여내는구나 싶어 놀라곤 했는데, 말하는 것 자체가 꽤나 리듬을 타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양한 무대였다. 한국에서 6번째 공연이라는 제이슨 므라즈, 내 년에 또 와 줘요+_+



공연전날의 어쿠스틱공연 / 예매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초대한다던 바로 그 공연






2***s 2013.05.20. 신고 공감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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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mraz, 따로 말하지 않아도~
"jason mraz, 따로 말하지 않아도~" 내용보기
제이슨 므라즈 음악은 들어보지 않고 구입해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이번 앨범은 디자인면에서도 얇디얇은것이 친환경 소재라는데 색다르구요! 신선합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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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음악은 들어보지 않고 구입해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이번 앨범은 디자인면에서도 얇디얇은것이 친환경 소재라는데 색다르구요!

신선합니다~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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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듣는 제이슨 므라즈의 4집! - 행복하다!
"봄에 듣는 제이슨 므라즈의 4집! - 행복하다!" 내용보기
세계적으로나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린 제이슨 므라즈의 새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어쿠스틱한 면이 더 있는 이번 앨범은 잔잔히 듣기 좋은 노래들로 가득차있다.싱글로 나왔을때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느낌이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미드 템포의 곡들을 듣노라면 절로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전곡 다 좋지만  Who's Thinking About You Now? 란 곡이 마음에 더 와닿는다. 새
"봄에 듣는 제이슨 므라즈의 4집! - 행복하다!" 내용보기

세계적으로나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린 제이슨 므라즈의 새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어쿠스틱한 면이 더 있는 이번 앨범은 잔잔히 듣기 좋은 노래들로 가득차있다.싱글로 나왔을때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느낌이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미드 템포의 곡들을 듣노라면 절로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전곡 다 좋지만  Who's Thinking About You Now? 란 곡이 마음에 더 와닿는다. 새로운 음반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 감성 충만한 좋은 노래들이 많아 행복한 요즘이다.

 



k*****4 2012.04.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