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받아본 순간 작은 책이구나 하고 느꼈다. 『소심불패』라는 제목과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CEO의 길을 걸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무슨 일을 하던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다.
저자인 김종춘님은 사회와 교회의 교차점에서 우물을 파고 생수를 퍼올리는 ‘하이브리드 경제목사’님이시다. 특히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반이 취약한 CEO, 1인 CEO, 시니어 창업 CEO, 소자본 CEO와 더불어 ‘지지 않는 불패전략’을 발굴해 실행하고 있다. 현재는 예수충인(CEO)교회에서 시무하면서 일만 CEO연합 경영멘토를 맡고 있다. 이분의 책은 처음보지만 보는 내내 말씀들이 다 내 마음에 들어온다. 그리고 많은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게 만든 책이다.
경제침체 시대에 수많은 청년들이 창업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300만 1인 창조기업가들, 600만 자영업자들, 700만 베이비부머들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을 높이는 맞춤 전략서로 왕성하게 활용되길 바란단다. 그렇기에 1천만 소자본 CEO,청년 CEO를 위한 시크릿 경영서이다. 물론 스티브 잡스같은 천재 CEO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한 세기동안 한명 나올까 말까한 사람이다.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정확하게 알아서 거기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책속에 나오는 전략이나 전략서는 대기업용은 넘지나 소기업용은 드물다. 그렇기에 더욱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맞춤 전략을 위해서 책목차는 사업, 소심해야 성공한다, CEO의 정체성, CEO의 전략, CEO의 태도, CEO실행 이리 구분한다. 물론 내가 CEO가 된다는 생각보다는 살아가면서 이런 좋은 책들을 읽으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갈 거라 생각한다.
처음부터 너무 큰 그림을 그리려고 어깨에 힘을 넣지 말라. 오히려 작은 그림들을 하나씩 계속 완성해 나가라. 그러면 어느 날 퍼즐 조각 맞추듯이 이미 그려진 그 그림들로 위대한 그림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P32
현재의 가진 것으로, 현재의 자리에서,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을 반복하면서 전문적인 힘을 길러라. 스스로 무대를 만들어가며 스스로 가치를 매겨라. 남들과의 네트워킹도, 남들의 어깨를 타고 가는 것도 다 필요하다. 하지만 나 자신의 허리부터 붙잡아 세우는 것이 먼저다. P 60
창업과 비즈니스는 기술 중심이기보다는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똑같은 정보라도 맞춤형으로 가공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진다. 누구나 대통령이고 회장이고 교황이다. 그만을 위한 맞춤형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P111
성공은 성공하게 하는 마음의 결과일 수 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는 마음속 무언가를 믿으며 산다. 부정적인 믿음을 가지면 안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고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면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P143
꿈꾸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 그래서 점점 나아지고 남들과 차이를 내는 것, 이것이 자기경영이고 자기기업이어야 한다. 타고난 CEO란 없다. 의도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여갈 뿐이다. P216
대단한 성공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것, 살아남는 것, 한 걸음씩 성장하는 것을 무게 중심에 두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 식구나 먹여 살리겠다는 듯이 소심함으로 창업해야한다. 크게 성공하겠다는 야심보다는 작은 실패도 하지 않겠다는 깐깐함으로 경영해야 한다. 꿈도 사업도 작게 시작해서 실패 없이 키워가는 불패전략이어야 한다. 꿈도 사업도 작게 시작해서 실패 없이 키워나가는 불패전략이어야 한다.
작은 책에서 참 소중한 말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이런 전략으로 소자본 창업주의 길을 걸어간다면 살아가는데 아마 성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 한다. 앞으로 사업을 하던 인생을 살던 『소심불패』에서 배움으로 살아가고 싶어진다. 적은 돈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인 것 같다.
|
|
인터넷서점에서 주로 도서를 구매하는 나로서는 책의 내용과 출판사 리뷰, 그리고 신간일 경우 광고등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소설일 경우는 작가도 보지만 수상경력도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제서적이나 자기계발서 일경우는 출판사를 고려를 많이 한다. 그 중에 매일경제신문사는 주로 보던 경제신문이기도 하지만 양서가 많다는 생각에 다른점을 많이 보지 않는다. 이번 소심불패는 왠지 소자때문인지 책을 받자 마자 마음에 소심한 생각이 들었다. 뭔 책이 이케 작어? 문고판이네. 에이...... 책이 내용이 중요하지 그지만 난 이왕 같은 가격에 더 두껍고 더 예쁜책이면 좋을걸 책이 너무 작고 얇아서 볼것도 없겠네 라는 아주 얄팍한 생각이 확 들었다. 그건 나와 소심불패의 첫인상이 나쁘다는 뚯이지만, 결과 . 결과라기 보다는 지하철에서 주로 책을 읽는 나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었다. 완전 손에 딱 붙는것이 가볍고 시력도 좋지않은 나에게 활자도 시원한 것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래서인지 내용도 완전 팍팍이다. 학창시절 단어장 들고 다니며 외우던 자세가 나오는 거였다. 이러다 지하철에서 이 책 홍보하는 사람으로 보일지도. 자본금없이 아니면 아주작게 이제 뭔가를 시작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는 작은 비밀전략서다. 과거 여러번의 사업으로 곤란을 겪었던 나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 특히, 간판을 내걸면 사람들이 몰리고, 물건을 만들면 팔리고, 딱으면 길이 되고, 시도하면 성취하던 시절이란 말을 보니 정말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 그 시절은 장사만 하면 다 돈을 벌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직장인들이 쉽게 하던 말, 그만두고 장사나 하지뭐...... 그말은 정말 오산이다. 다시한번 계산해보기 바란다. 장사나 라니,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준비해서 시작해도 망하기 쉬운게 장사다. 뭔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단계에서 이 가볍고 작은 책을 친구삼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준비하고 계획하면 분명 성공에 1%이상의 디딤목이 될 것이다. 책에서 말하듯이 어제의 나는 버려야하고 아는 것을 믿는 자만도 버려야 한다.
무엇이던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다. 그 적당히가 어디쯤인지 이책을 읽다보면 감이 오리라 생각한다. 아직 꿈을 버리지 못한 40대인 나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지만, 이제 사회에 눈을 뜨기 시작한 20대가 읽어 보길 권한다. |
|||||||||
|
경제침체 시대를 맞아 수많은 청년들이 창업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다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맞춤전략이 아닌 대기업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중 서점에는 대기업용 전략서는 넘쳐나지만, 소자본 CEO를 위한 전략서는 그리 많지 못하다. 이 책은 그들을 위한 불패전략을 전달하며 위대한 성공을 꿈꾸게 하는 기업가정신의 강조가 아니라 자잘한 실패라도 줄이고 피하고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조언해 주고 있다.
우리 주위에는 ‘창업을 할라치면 스티브 잡스를 꿈꾸라’고 한다. 그러나 그와 같이 될 확률은 너무나도 미미하다. 복권 1등은 매주 몇 명씩 나오지만,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 CEO는 한 세기에 몇 명이나 나오겠는가. 다윗같은 청년 CEO에게 필요한 것은 골리앗처럼 노련한 대기업 총수의 긴 갑옷이 아니다. 자기 손의 맞춤형 물맷돌이 필요하다.
세상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자기 가족이나 먹여 살리겠다는 소심함으로 창업해야 한다. 크게 성공하겠다는 야심보다는 작은 실패도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경영해야 한다. 야심만만한 꿈은 탐욕으로 끝나기 쉽지만 소심한 꿈은 점점 더 큰 실체로 발전될 수 있다. 꿈도 사업도 작게 시작해서 실패 없이 키워나가는 불패전략이어야 한다.
목사님이라면 교회에서 교인들을 위해서 설교하고 전도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사회의 어떤 일보다는 영혼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을 근무하며 일터현장을 익히고, 시흥시 시화공단 인근의 시화지구에서 충인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면서 일만 CEO연합 경영멘토를 맡고 있는 김종춘 목사이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사업, 소심해야 성공한다’에서는 소자본 창업 CEO의 길에 대해서 설명한다. 소자본 CEO가 대기업 CEO의 전략을 채택했다가 큰 낭패를 당하고 심한좌절을 맛보므로 맞춤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2부 ‘CEO의 정체성’에서는 약자에서 벗어나는 첫 단추는 자신이 약자임을 아는 것이라고 하면서 나를 알 때 나를 넘어서는 성장이 가능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제3부 ‘CEO의 전략’에서는 CEO는 성과로 말하기 때문에 이미 있는 것을 활용하고 모방하고 재창조하라고 한다. 제4부 ‘CEO의 태도’에서는 내부의 마음을 잘 가꾸면 외부의 환경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재창조할 수 있으므로 마음의 좋은 생각이 입술의 좋은 말로 분출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5부 ‘CEO의 실행’에서는 관찰이 없으면 지혜가 없고 지혜가 없으면 실행이 실패로 끝날 수 있으므로 실행하되 먼저 관찰하라고 한다. CEO가 되기 위해선 먼저 작은 꿈에서 시작해 점점 덩치를 키워나가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 동시에 성공한 CEO의 비결 및 역량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잠못이룰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자신감으로 꽉차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손안의 지도처럼 실패의 계곡과 성공의 정상, 창업의 나무와 비즈니스의 숲을 다 볼 수 있게 해 준다. |
|
독특한 이력을 지닌 한 목사님의 글 모음집인데 이미 SNS 등에 올렸던 글 중에서 소자본 CEO,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 청년CEO 등에 관련된 글만을 주제별 5개로 묶어서 발간한 책이다.
한마디로 역설이다.
우리는 흔히 사업을 하려면 모름지기..라는 말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듯이 대담해야 하고 대범해야 하며 과감해야 한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지금과 같은 불경기와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기에 그것은 무모한 짓이고 실제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단언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먹고 살기만 할 정도의 생각으로 좀 더 치밀하게 좀 더 준비하고 좀 더 생각해 자칫 소심하다고 할 정도로 준비한 후 창업을 하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진짜 저자가 소심하게 사업을 하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즉, 이 책은 역설적인 반어법을 썼지만 그 내용에서는 한결같이 좀 더 준비된 자세로 좀 더 전략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준비하라는 교훈을 주고 있으니 제목은 소심하라고 했지만 그것은 필경 성공이란 준비된 자의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전략서라는 말을 썼지만 전략적인 기획이나 분석으로 무장한 책은 아니고 한번씩 되돌아봐야 할 좋은 경험의 내용과 삶에 대한 조언, 인생에 대한 성찰, 사람에 대한 관심 등 다양한 주제로 조언을 주고 있다.
역시 목사님의 책이라 그런지 역시 인생의 대한 여유있는 시각과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종교적인 색채가 드러나는 것은 없으니 모두에게 해당하는 좋은 말씀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힘든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서 성공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저자 즉, 청년들의 멘토와 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일만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해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현대인은 정말 삶이 팍팍한 속에서 살고 있다. 모두가 이렇게 힘든 삶 속에서 살고 있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위장된 삶을 살고 있다고나 할까.
그러함 속에서 위로받고 싶어하고 스스로에게 격려하고 싶어하는 우리 현대의 가장 힘든 창업의 길로 걸어가는 청년CEO와 소상공인들에게 주는 따뜻한 인생 멘토의 책으로 부족함이 없다.
크기도 작고 한번씩 새겨봤음직 한 내용도 많다. 그래서 마음이 풍성하다. |
|
김종춘님의 전작인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에 나오는 글귀나 내용들을 너무나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어서 이 책이 새로 나왔을때에도 매우 관심이 갔다. 소심불패. 이번엔 또 어떤 좋은 글들이 담겨 있을까. 700만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하는 시기가 돌아오고 1970~73년생들도 베이비부머나 다름아니었다. 콩나물 시루 같았던 초등학교 교실에 저학년때 2부제를 했던 시기. 그때가 바로 우리들이 태어나 자랐던 시기였다. 저출산화에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다 보니 1950년쯤에는 엄청난 노인들에 젊은이들은 아주 적게 생겼다. 바로 나의 노년의 시기에 말이다. 이런 우리들이 읽어볼 책이라니 솔깃하다.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에 700만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책이라니 우리같은 은퇴를 걱정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회사원들 주부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 책은 기업가들에게 전작보다 더 적합한 책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다. 그래도 창업을 준비하거나 취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매우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과도한 기업가정신은 실패의 과잉을 초래한다고 한다. 맞춤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기는 야구가 아니라 지지않는 야구를 했기 때문에 성공했던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의 일화는 이 책에서 창업과 비즈니스에서도 그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제목이 소심불패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기 보다는 자기식구나 건사하겠다는 소심함으로 창업해야 한다니 이것 참 신선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정말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업마인드가 그래야 한다는 것이지 세상의 불의나 옳지 않음을 다 못 본 척하고 살라는 뜻은 아닐게다. 이 책은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가져야 할 마인드를 알려주고 있다. 대기업이 아니라. 다윗이 골리앗에 맞서서 싸우려면 자기만의 맞춤형 물맷돌이 있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소심한 맞춤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으니 직접 읽어봐야 알 것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뜬구름 잡듯이 약간은 허황된 꿈을 좇아 그런 아이템만을 생각하고 있거나 무작정 잘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소자본 창업과 1인 CEO 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새롭게 생각을 해보게끔 한다는 것이다. '작은 꿈도 큰 마음으로 일군다'라는 챕터에서는 정주영 회장을 꿈꾸고 목회를 하겠다면 조용기 목사를 꿈꾸며 앤드류 카네기나 스티브 잡스같은 창업 영웅을 꿈꿀텐데 로또는 일주일에 매주 한 명이 꼬박 나오지만 그러한 창업 영웅은 로또 1등보다도 흔하지 않다는 글에 왠지 모를 공감이 간다. 한번쯤 가볍게 읽고 나면 생각이 정리될 것만 같은 책이다. |
|
< 소심불패 >(매일경제신문사, 2012)는 짧은 글들이 일침을 가하며 지시하듯 말하는 책이다. 작고 두껍지 않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읽을 수 있었는데,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핸드북으로 생각된다. 간과했던 현실들을 잘 집고 있는 문장도 있어 통찰력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빠르게 읽으면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제목 수식어가 말하듯 '매일매일 꺼내보는' 것이 이 책의 독서법이라 하겠다. |
|
우리가 이제까지 창업을 하던지.. 아님 자기 사업을 하려고 할때 읽어보거나 참고하는 책의 대부분은 엄청나게 큰 돈을 번 사람들 즉 대기업의 CEO나 기업을 운영하는 회장님들이 쓰신 책들이 대부분이다.. 왜 그럴까.. 성공한 사람들만이 자기만에 자랑 비슷하게 책을 쓸수 있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으로 박혀있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 책의 저자는 제목처럼 소심불패다.. 창업을 하던 자기사업을 하더라도 절대 패배하지 않도록 커다랗게 시작하더나 크게 벌리지 말고.. 망하지 않도록.. 즉 절대 위험을 벗어난 안정적인 위치에서 사업을 시작하라고 한다.. 자기 자신이 강점으로 말할수 있는것.. 즉 자기자신이 이것을 할때는 절대 패배나 지지않는 것을 의미한다. 크게 발전하는 것보다 조금씩이나마 한걸음씩 실패하지 않는 길을 걸어나가라는 의미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처음 부분을 읽을때는 이 책의 저자가 너무 소심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왜? 이제까지 읽었던 책들의 대부분은 다윗과 골리앗의 크기로 얘기하면 골리앗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쓴 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말처럼.. 스티브 잡스나 빌케이츠 같은 사람은 책읽고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 아니라는 얘기이다.. 이런 사람들은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아주 대단한 인물이라는 얘기이다.. 즉 시작부터 이런 사람들은 대단한 인물이 될거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은 평범한 사람인데 아주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봐도 따라하거나 그 사람처럼 기업을 만든다는 것은 아주 힘들다는 것이다.. 즉 성공할수 있는 것만 도전하고 실패 가능성이 있는 것은 도전하지 말고 아주 작은 성공이라도 소심하게라도 망하지 말고 작게 나마 자신의 성공을 이루라는 말.. 처음에는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나서는 이 책의 저자가 쓴 말이 맞다고 고개가 끄덕이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평범하다.. 아주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사람마다 자신이 성공할수 있는 크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크기에 맞도록 실패하지 않도록 도전한다는 말이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자나 워렌버핏 할아버지가 했던 자신의 원칙이 떠올랐다.. 제1법칙 돈을 잃지 마라.. 제2법칙 1법칙을 어기지 말라.. 작은 성공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큰 성공을 바라보다가 실패로 인해서 크게 무너지지 말고.. 소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실패하지 않는 방법으로 어떤 일이든 도전한다면 작은 성공 여러가지를 가질수 있을것라는 말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들리는 책이다.. |
|
이 책은 CEO를 위한 멘토링이 담긴 책이다. 난 지금껏 CEO라고 하면 대기업의 회장님이 같은 분들을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요즘엔 CEO라고 불리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가게의 사장이 CEO이고 요즘엔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취업보다 자신의 능력을 살린 청년 CEO도 많다. 난 CEO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나는 CEO라고 하면 대범하고 통큰 사람이 되는 것인줄 알았다. 아직까지 명확한 계획은 없지만 조금씩 혼자 CEO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
|
♪돌고 도는 인생~ 소심불패! 제목이 와닿는다. 개인사업자 등록을 두 번 했다(했었다). 건축업-인테리어공사로 한 번, 화물운송사업자-개인용달로 한 번. 둘 다 폐업했다. 망한건 아니다. 인테리어 공사는 첫 단추를 잘 못 끼워 거래처와 세금 문제가 얽혀서 그렇게 됐고, 개인용달은 그러니까.. 말하자면 다시 건축업을 하게 되서 그렇게 됐다. 직장인으로 건축업에 돌아온지 3년째, 내년엔 다시 자영업자로 돌아갈 기반을 만드느라 준비중이다. 『소심불패』를 읽은 이유다. 돌고 도는 인생~
쌓을 때와 쓸 때~ 지식이든지, 기술이든지, 돈이든지, 인맥이든지, 그 무엇이든지 쌓기 위해서 쌓는가, 아니면 활용하기 위해서 쌓는가. 활용하지 않는 축적은 죽은 것과 같다. 활용하면 흥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망한다. 최상의 자원을 확보하는 전략보다 무엇이든지 최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훨씬 우세하다. 무엇을 배우고 경험하고 얻든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과는 활용에서 나온다.(86p.)
아, 돈 있는 사람들아, 돈 좀 쓰고 삽시다! 아, 책 읽는 사람들아, 책 좀 쓰고 삽시다!
사람아 아, 사람아 어떤 판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자기 좌판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 걸러내야 한다. 열매 하나를 톡 따먹고 떠나는 사람도 있다. 흘려보내야 한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이익만 챙기는 ‘체리 피커(cherry picker)’는 골라내야 한다. 조직의 다른 사람들까지 썩게 만드는 ‘썩은 감자’도 퇴출시켜야 한다.(125p.)
습관적으로 간섭하거나 비난하거나 공격하거나 해치는 썩은 감자 같은 사람 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탈하게 된다. 조직이 탄탄하게 서려면 디마케팅도 필요하다. 고름은 피가 되지 않는다. 아까워 말고 짜내야 한다. 반대로 함께 판을 키우고 계속 열매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동지이고 동업자다.(125p.)
고름 짜는 거야 차라리 눈 한 번 질끈 감으면 되지. 썩은 감자 골라내는 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사람을 잘라내는 건 정말 어렵고 어려운 일이다. 애초에 썩은 감자(썩기 시작한 감자)를 들여놓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처음 사업을 하면 챙겨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챙긴다고 챙기지만 일일이 다 챙기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다른 건 다 바꿀 수 있어도 사람 바꾸기는 쉽지 않다. 직원을 채용하거나 동업자를 선택할 때는 정말 몇 번이고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석연찮은 점이 있으면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소심하고 또 소심해야 할 부분이다.
정직 당장에는 거짓이 우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거짓은 약효가 떨어지고 마침내 독배가 된다. 인생의 장거리 경주에는 정직이 최선이다. 나 자신은 물론 주주, 고객, 파트너, 동료에 대한 정직은 나를 고급스럽게 하고 나의 사업을 지속시키며 나를 최후의 승자로 만든다.(158p.)
물론이다. 백번 옳은 말씀! 그런데 당장 거짓이 우세한 경우가 많고, 거짓 약효가 떨어지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것 같다. 거짓이 우세한 경우를 참아내다가 속이 썩어들기도 한다. 아무튼 정직으로 최후의 승자가 되려면 환갑 전에 백발 또는 홧병을 덤으로 얻기도 한다는 거~ 씁쓸한 현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해야 한다.
정직하고 투명하면 오감, 육감, 영감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덫도 볼 수 있고 기회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욕심이 무거울수록 둔감해져서 위험도 기회도 보지 못한다. 불량품, 불량사업, 불량인간을 분별할 수도 없다. 그 결과, 공든 탑이 단번에 무너지기도 한다.(159p.)
관찰 CEO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단 하나만 고르라면 관찰력이다. 아마추어는 추측하고 프로페셔널은 관찰한다. 어설픈 추측은 실패를 낳고 꼼꼼한 관찰은 성공을 낳는다. 관찰이 성공률을 높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관찰을 싫어한다. 관찰하는 데 에너지 소모가 심하기 때문이다.(183p.)
어설픈 추측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다. 특히 사람의 마음, 다른 사람의 머릿 속은 절대 추측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입으로 뱉은 말을 번복하거나 발뺌하는건 정치인들 뿐만이 아니다. 일반 사람들도 그렇게들 산다. 하물며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는 사람 마음, 다른 사람의 머릿속은 오죽하랴~ 그러니 모든 것은 추측의 대상이 아닌 관찰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이런 경우를 많이 봤고 내가 직접 경험해보기도 했지만 관찰하는 건 쉽지 않다. 종종 그런 상황을 피해버리기도 한다. 저자도 말했듯이, 관찰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관찰! 관찰! 관찰! 명심할 것!
반복 성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강렬한 반복이 없기 때문이다. 위대한 목표의 설정, 효과적인 전략의 채택도 있어야 하겠지만 반복의 지속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반복하되 쳇바퀴처럼 지루한 반복이 아니라 점점 더 발전하는 반복이어야 한다. 그것 외에는 다른 왕도가 없다. 조직원들의 반복적인 실행력이 CEO의 의사결정보다 더 중요하다. 탁월한 의사결정도 실행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221-222p.)
실행! 그렇지. 좋은 생각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 실행하고 실행을 반복하라! 오늘의 결론, 생각은 소심하게, 실행은 과감하게!
p.s 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말에 찬성은 아니다. 공감 비율 80 퍼센트.. 그래서 별 네 개!
"이 글은 해당 출판사(매일경제신문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
12159. 소심불패 – 매일경제신문사 소극적으로 생각하면 패하지는 않는다... 이 책의 제목은 소심불패를 풀면 이렇게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많은 성공학 서적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 실패해도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하다~! 이런 식이죠. 하지만, 이 책에선 보다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성공학 서적에서 말하는 것들은 모두 재벌들의 성공학이지, 시작하는 사람의 성공학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보다 현실적인 생각을 하자는거죠.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 책은 재벌2세나 돈이 무한대로 많아 주체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공 지침서는 절대 아닌 듯 싶습니다. 책을 쓴 분은 하이브리드 경제목사라는.. 수상한 직함으로 본인을 소개하고 있긴 합니다만 – 전 성직자가 경제나 경영(특히 이윤을 남기는 사업에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걸 별 좋게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 책 내용자체는 참고하는 데 나쁘지 않습니다. 1장은 책의 제목과 연결하여 소심해야 성공한다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내용부터 소자본 창업 CEO의 길이라는 소제목으로 시작하여 소심을 강조하고 있죠.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무리하지 마라는 내용은.. 부푼가슴과 큰 뜻을 품고 거창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싶어하는 새로운 창업자가 의기소침하기 딱 좋아보이는 내용으로 보일 수 있지만. 한국 사회에선 3번의 기회를 주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는 점에서 딱히 틀린 듯 싶진 않군요. 2장은 CEO의 정체성입니다. 역시 첫 내용부터 약자에서 벗어나는 첫 단추라는 내용으로 현실적인 내용인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책 제목의 부제. 매일매일 꺼내보는 CEO 맞춤 멘토링이라는 데 맞게, 작은 책에 짧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그때그때 보기 편한 듯 싶더군요. 자신이 신중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창업자라면 이 책을 참고하는 거.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