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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근심을 털고 ‘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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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책을 읽기 전에 아이들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지, 이야기 거리를 만들 수 있는지, 그 책을 읽고 다른 이야기와 연관시킬 수 있는지, 다 읽고 나중에 보아도 반갑게 손이 가는지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주로 한국작가의 책을, 전래동화나 창작동화를 선택하게 된다. 최근에 읽은 '약수터 가는 길'도 '나의 명원 화실'도 그런 면에서 참 좋았다. 물론 지원이와 병관이도 선호
"잠시 근심을 털고 ‘춤추고 싶어요’" 내용보기

아이들과 책을 읽기 전에 아이들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지, 이야기 거리를 만들 수 있는지, 그 책을 읽고 다른 이야기와 연관시킬 수 있는지, 다 읽고 나중에 보아도 반갑게 손이 가는지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주로 한국작가의 책을, 전래동화나 창작동화를 선택하게 된다. 최근에 읽은 '약수터 가는 길'도 '나의 명원 화실'도 그런 면에서 참 좋았다. 물론 지원이와 병관이도 선호하고 백희나님도 김동성님도 아~~주 좋아한다.

(엄마의 마음 아이의 마음 ‘약수터 가는 길’  그림을 그리는 아이 ‘나의 명원 화실’)

 

사자가 춤을 추는 표지를 보면서 아프리카 사자라 당연히 외국작가의 책이라고 생각했다가 책소개를 보던 중 작가가 한국사람이어서 바로 눈길이 갔다. 보통 책을 읽기 전에 그림을 들여다보고 그림을 보며 서로 이야기를 짓기도 하고 동작을 흉내내기도 하는데 이 책은 동작 흉내내기가 참 어려운 책이었다. ㅋㅋ

 

춤 추는 것을 좋아하는 사자는 껑충대는 그를 친구들이 한심하다고 하자 아무도 없는 들판에 나가 춤을 춘다.

피리 부는 걸 좋아하는 소년은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사냥꾼은 피리를 불지 않는다고 비웃자 아무도 없는 들판에 나가 피리를 분다.

 

 

 

어느날, 사자들은 사자들대로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들판으로 사냥을 나간다. 드넓은 초원에 많은 동물들이 보이고 사자와 사람의 모습이 각각의 페이지에 담겨 폭풍전야의 모습을 보여준다. 뚜둥.. 하지만 아이들은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전쟁을 몰라서일까?

우연히 한 마리의 를 보고 사자팀과 사람팀이 나뉘어서 살금살금 다가간다.

하지만 누는 도망가버리고

 

(이미지: 예스24 책소개)

사자들과 사람들은 서로를 나무라고 급기야 전쟁이 날 듯 심각한 상황이 벌어진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자들과 사람들의 모습..

 

그 후의 이야기는..

상상할 수 있는 장면일 수 도 있고 놀라운 장면이 되기도 한다.

초원을 생각하며 책을 펼쳤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내용인지 말하면 책이 재미없을테니 패쑤. 모처럼 아이와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또한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고 사람들의 모습을 흉내내면서 깔깔 거리고, 피리 부는 사나이의 이야기도 들려주며 다른 배경보다 우선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말했다.

이 책의 특이한 점은 표지를 넘기고 나오는 속지의 색이다. 앞쪽은 위 그림에 나오듯이 오렌지와 갈색이 섞인 그런 풀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뒤쪽은 완전히 다른 색의 다른 그림이 나온다. 그림이 눈에 익진 않지만 꽤 유쾌하다.



s******a 2012.04.09. 신고 공감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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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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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고정관념 속에 갇혀 살고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 고정관념속에서 좀 더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죠.   커가면서 점점 고정관념에 갇히기 전에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로운 생각과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춤추는 사자가 있었어요.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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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요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고정관념 속에 갇혀 살고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 고정관념속에서 좀 더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죠.

 

커가면서 점점 고정관념에 갇히기 전에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로운 생각과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춤추는 사자가 있었어요.

 

사자가 춤을 춘다고?

모두들 춤추는 사자를 한심하다고 놀렸어요.

그래서, 사자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춤을 췄죠.

 

"엄마, 사자는 춤추면 안돼?"라고 묻는 아이.

 

그렇죠. 사자는 춤추면 안되지 않죠..

그런데, 모두들 왜 사자가 춤을 주는 것 가지고 수근거릴까요?

 

춤을 춘다고 사자의 위엄을 잃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하루종일 피리만 부는 소년이 있었어요.

 

모두들 사냥꾼은 피리 따윈 불지 않는다고 말하죠.

 

사냥꾼을 피리를 불지 말라는 생각은 왜일까요?

 

이렇게 사자는 춤을 추면 안되고,

사냥꾼은 피리를 불면 안되고~

 

어떤 틀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여줘요.

 

하지만, 소년도 사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아요.

비록, 모두가 없는 곳에서

춤을 추고 피리를 불지만요.

 

 

 

 

 

 

사냥꾼과 사자 모두 사냥을 하러 나갔어요.

 

하필, 같은 목표물을 향해 돌진했죠.

 

 

 

 

 

 

사냥에 실패한 사자와 사냥꾼은

모두들 서로를 탓하면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해요.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리 소리에

모두들 귀를 기울이게 되요.

 

들려오는 피리소리에 맞춰 춤추는 사자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자와 소년은

사자는 춤을 추면 안된다

사냥꾼은 피리를 불면 안된다는

주변의 고정관념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꿈을 포기 하지 않았어요.

 

역동적으로 느껴지는 그림, 그리고 표정을

만나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자신의 가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자와 소년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i******4 2015.0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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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라 쓰고 평화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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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표지의 춤추는 사자, 피리부는 소년 모두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하는듯 합니다.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저쪽에서 피리 소리가 들려오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갈색이 주조를 이루는 이 책은  아프리카가 배경이라고하지요. 갈기를 휘날리며 발레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자는 여느 사자에게서 느껴지는야생미는 고사하고 순수하고 참해보이기까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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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표지의 춤추는 사자, 피리부는 소년 모두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저쪽에서 피리 소리가 들려오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강렬하게 다가오네요. 갈색이 주조를 이루는 이 책은  아프리카가 배경이라고

하지요. 갈기를 휘날리며 발레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자는 여느 사자에게서 느껴지는

야생미는 고사하고 순수하고 참해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춤을 그렇게도 좋아한다네요.

사자면 사자답게 힘찬 포효가 적격일거 같은데, 사자가 춤을 추다니 주위의

사자들은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어요.



하루종일 피리만 부는 소년, 사냥꾼이 웬 피리냐며 비웃음을 당하네요.

하지만 춤을 추는 사자도 피리부는 소년도 그런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다른 이들과 같지 않다고 이상하다고 여기는

그런 시선 따윈 상관 없다는 태도를 가진 사자와 소년이에요.

그리고 접전 시점에 용기있게 나서는 이들의 합작품!!



그림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춤추고 싶어요] 제작과정을 살펴보니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충분히 독자에게도 그런 느낌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크게 와 닿았던 부분은 바로 아래 그림인데요,



아~~!!! 소리를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니. 탁월한 그림에 아이디어까지

돋보여서 한참을 들여다 보면서 뭔가 멋있는 말을 찾고 싶은데 멍 할 뿐.

"청각을 시각화한 예술적인 그림"이라는 생각 이상은 제 한계인가 봅니다.

더 품위있는 말로 형상화하고 싶지만 ..ㅜㅜ



소년의 피리 연주와 사자의 춤이 어우러져 혼연일체, 일심동체가 된 모습!



모두 밤새 춤을 추었어. 모두들 밤새 꿈을 꾸었지.


용기가 가져다준 평화,

피리소리와 춤으로 아프리카의 밤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사자와 사람들의 한데 어우러짐이 별들이 춤을 추는듯 느껴집니다.

한때 불필요한 짓이라는 편견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마침내 경계심을 풀어주고

모두의 마음속에 잠재돼 있던 평화에 대한 열망을 생동감있게

전해주는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y*****1 2012.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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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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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그림책-042 춤추고 싶어요 -  김대규 글그림 | 비룡소   글그림 : 김대규 수원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동대학원을 다니다가 편집디자인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그림책에 관심이 생겨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글과 그림을 공부했다. 동물과 생태, 사람에 애정을 가지고 보이는 것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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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그림책-042 춤추고 싶어요 -  김대규 글그림 | 비룡소

 

저자 소개

글그림 : 김대규

수원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동대학원을 다니다가 편집디자인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그림책에 관심이 생겨 한겨레아동문학작가학교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글과 그림을 공부했다. 동물과 생태, 사람에 애정을 가지고 보이는 것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 『춤추고 싶어요』는 소통과 감동이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 여기서 주목할 점은 작가의 첫번째 그림책이라는점~~

게다가 전공이 미술이 아니라 환경공학에 대학원까지 미술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이가

갑자기 아.....나.. 그림책 한번 만들어 볼까?? 하고 이런 정말 그림같은 그림책을 만든점!!

아!!! 김대규씨...당신은 엄친아 ㅠㅠ

무슨 그림이 초보자가 이리도 프로패셔널하냐규!! 게다가 예술성까지..ㅠㅠ

그림이 흔치않은 특별한 느낌이 있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액자에 넣어 걸고 싶은만큼 독특한 그림이 눈에 띄어 책을 선택했다.

화법 또한 뭐 이리 특별하냐규!!

김대규님..님좀 짱이듯입니다..

아......나 그림좀 그려볼까? 뭐 이런..!!!

대체 이런 능력을 왜 이제서야 발휘 하시다니..

조물주는 나에게 왜 이런 능력을 안주셨냐규!!! ㅠㅠ

 

---- 책 내용은 --------------

춤추는 사자와 피리부는 소년은 각 무리내에서 왕따 ㅠㅠ

하지만 사자무리와 인간무리의 전면전의 위기에서

소년이 피리를 불자 사자가 춤을 추며

각 부족의 왕따 둘이 힘을 합해 두 무리를

평화롭게 화해모드로 이끈다는 내용.

 

내용을 쓰고 보니 뭐 이런...--;

간결하게 심플하게 암튼 그렇다는 건데..

하지만!!! 내용 조차도 맘에 든다..

 

긴글은 없지만 그림이 모든걸 말해주고

작품같은 그림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고

글은 꼭 필요한 부분에 추임새를 넣듯이

절묘하게 절제되어 표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어른을 위한 그림책인듯 하다.

엄마인 나는 매우 만족했지만

다섯살 아들램은

재미가 없으셨단다 --;

아직 이런 심오한 메시지 전달은

무리인겐가..

뭐..

사자를 안좋아해서 그런가..

 

이책보면서 아..

저자 책의 성향은 마치

일본작가 사노요코의 백만번산 고양이를 떠올리게 했다.

물론 그 책도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긴 하다.

뭔가 아이들이 읽기엔

의미심장하고 어른들이 읽기엔 가슴찡한 그림책.

백만번산 고양이를 다 읽고

눈물이 핑돌고 머리가 멍해지는 충격까지 받았다.

그림책을 보고 그런 경험을 할 줄이야..

갠적으로 소장하고 두고 두고 보고 싶은 그런책.

허나 아들램은 시큰둥한책.

그래서 나만 보는책 ㅠㅠ

 

첫 작품이 훌륭한건 사실이지만

주제가 너무 무거운게 아닌가 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이..

물론 모든 그림책이 밝고 가볍고

할 필요는 없지만 말이다..

 

어쨌든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로 내 머리에 각인~!

도장 꽝!!!

 

찾아보니 다른책의 그림은 최근 칠월에 출판되었군.

대이동, 동물들의 위대한 도전

정승원 글/김대규 그림/권오길 감수 | 창비 ``

s******2 2012.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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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어요]
"[춤추고 싶어요]" 내용보기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아 꿈도 많은 딸아이를 위해 선택한 <춤추고 싶어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무섭고 위엄있는 존재가 사자인데 주인공 사자의 꿈이 춤추고 싶은 것이라니...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책장을 펼치자 사자들 무리에서 하루종일 춤만 추는 사자가 보이네요. 다른 사자들은 맨날 껑충대며 춤을 추는 사자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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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아 꿈도 많은 딸아이를 위해 선택한

<춤추고 싶어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무섭고 위엄있는 존재가 사자인데

주인공 사자의 꿈이 춤추고 싶은 것이라니...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책장을 펼치자 사자들 무리에서 하루종일 춤만 추는 사자가 보이네요.

다른 사자들은 맨날 껑충대며 춤을 추는 사자를 보고 한심하다고 놀렸지요.

 

 하지만 꿈을 품은 사자가 왠지 저는 멋있고 행복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한편 하루 종일 피리만 부는 소년이 있었어요.

사람들은 모두들 피리 부는 소년을 비웃었지요.

 

 

하루는 사자들이 사냥을 하러 들판에 나갔고

사람들도 사냥을 하러 들판에 나갔어요.

 

들판에서 커다란 풀을 뜯고 있는 소를 보고

사자들과 사람들은 살금살금 사냥을 하러 갔지만 그만 놓쳐 버렸네요.

사자들과 사람들은 서로 상대가 잘못했다며 싸우게 되고

서로가 긴장감속에 일촉즉발의 상황속에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거 같았어요.

 

 

바로 그때, 어디선가 고운 피리 소리가 들려오네요.

나무 뒤에서 지켜보던 사자는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추었지요.

 

 

고운 피리 소리에 사자들도 들썩들썩

사람들도 덩실덩실~~

 

금방이라도 무시무시한 싸움이 일어날거 같았는데

덕분에 크나큰 싸움은 일어나지가 않고 밤새도록 춤을 추며 화해를 하지요.

 

요즘 세계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 아닌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요.

때로는 유혈사태가 벌어지기도 하고 말이죠.

또한 총칼을 들이대는 전쟁이 아니더라도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으로 아프게 하고 말이죠.

 

우리 인간이 혼자서는 살수 없듯이

공존하는 삶속에서 싸움보다는 서로을 이해하고 존중할수록

더욱 더 삶의 가치도 높아지고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용기와 더불어
화해와 평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s******5 201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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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춤을 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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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춤을 추고.... 멀리서 보이는 피리부는 아이가 춤을 추고 멋진 사자가 춤을 추는 표지. 날카로운 발톱도 없는 아주 부드러울 것 같은 털을 가진 사자의 모습이 춤과 무척 어울리는 책을 만났습니다.   한 페이지 넘기니... 또 다른 포즈로 춤을 추는 사자...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동작을 흉내내며 책을 읽기도 전에 신나합니다.   이 책에는 평범한 사자와 춤을 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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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춤을 추고....

멀리서 보이는 피리부는 아이가 춤을 추고

멋진 사자가 춤을 추는 표지.

날카로운 발톱도 없는 아주 부드러울 것 같은 털을 가진 사자의 모습이 춤과 무척 어울리는 책을 만났습니다.

 

한 페이지 넘기니... 또 다른 포즈로 춤을 추는 사자...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동작을 흉내내며 책을 읽기도 전에 신나합니다.

 

이 책에는 평범한 사자와 춤을 추는 사자가 등장을 합니다.

사자가 춤을 춘다며 비웃는 평범한 사자와 춤을 추는 것이 너무나 행복한 특별한 사자.

 

이 책에는 평범한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소년이 등장을 합니다.

날마다 피리를 분다며 귀를 막고 고함을 지르는 평범한 사람들과 피리부는 것이 가장 행복한 특별한 소년.

 

나홀로 춤을 추는 사자가 정말로 행복할까?

나홀로 피리를 부는 소년이 정말로 행복할까?

 

아이들과 궁금증을 풀어가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사자들과 사람들이 뒤엉켜 싸울까봐 조마조마.....

하지만 모든 사자들이 모든 사람들이 동화되어 함께 춤을 추는 마지막 장면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림이 너무 좋은 책이네요.

그리고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책입니다.

 

책을 덮던 아들이.... 엄마 여기 소년과 사자가 있어....

응?

책의 뒤 표지를 보던 아들이 쬐끔한(?) 소년과 쬐끔한 사자를 찾아내곤 좋아하네요...

 

이젠 소녀과 사자가 외롭지 않겠지요?

 

m******8 2012.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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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춤추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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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 2012.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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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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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춤추고 싶어요   김대규 글/그림       춤추고 싶어요  표지랍니다 표지에서 부터 저 사자가 얼마나 자유로운 영혼인지 느껴지시나요?ㅎㅎㅎ 춤추기를 좋아하는 우리 호송송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이였답니다. 사자갈기도 정말 슝슝~~ 바람에 휘날리듯이 표현이 되어있네요     춤만 추는 사자를 수근거리는 주변 친구들이네요... 그래두 사자는 춤추기에 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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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춤추고 싶어요

 

김대규 글/그림

 

 

 

춤추고 싶어요  표지랍니다

표지에서 부터 저 사자가 얼마나 자유로운 영혼인지 느껴지시나요?ㅎㅎㅎ

춤추기를 좋아하는 우리 호송송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이였답니다.

사자갈기도 정말 슝슝~~ 바람에 휘날리듯이 표현이 되어있네요

 


 

춤만 추는 사자를 수근거리는 주변 친구들이네요...

그래두 사자는 춤추기에 여념이 없네요

꼭 발레하는 발레리노같아요~~



 

또 피리만 뿍~~뿍~~ 불어대는 소년이 있었구요

이 책의 특징은 배경이 아프리카여서인지

색감도 브라운계통이예요

사자 색이나 소년의 모습

또 배경의 모든 풍경들이 황토색으로 가득하지요

한 빛깔의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서 더 인상적이고 특이했어요~~



모두 누를 잡으러 살금살금 다가가고 있네요...



 

사람들도 사자들도 모두 누를 잡으려는데 누는 어디 있나요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  페이지 윗쪽으로

도망가고 있지요~~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싸우려고 하는데

피리부는 소년과 사자의 모습이 보이네요~~

 



 

제일 인상깊은 페이지는 바로 여기랍니다

사자와 피리부는 소년의 춤추는 광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요...

사자는 항상 무서울거 같고 공격할것만 같은 이미지인데

춤추고 싶어요 사자는 다르네요..ㅎㅎ

선입견이 슝슝 날아가는 동화랍니다.

 


 

사자의 표정을 보세요 자못 진지하고

정말 음악에 심취한 표정이네요~~



 

사자가 저렇게 유연하다니..ㅎㅎㅎ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사자를 흉내내어 보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맨 마지막 장이예요...ㅎㅎ

밤새도록 춤을 추었다고 하네요

아~~

사자가 사는 곳의 밤의 하늘은 저렇게 별이 빛나는 밤이예요

 

 

 

우리 호송송 할머니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혼자서도 읽어보고요~~

피리 불기를 좋아하는 호송송 피리부는 소년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누 잡는 장면에서 유심히 바라보더라구요



 

피리소리를 저렇게 그림으로  하얗게 표현된 장면인데요

우리 호송송이 정말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사자가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호송송도 춤을 추고 싶은가 봅니다

춤추는 흉내를 내고 있어요~~``

 

책을 읽고서 피리부는 소년처럼

열심히 피리도 불어봅니다...ㅎㅎ



비룡소의 춤추고 싶어요

색감이 부드럽고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섬세하고 유연한 사자를 만날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살아가면서 음악이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고 또 풍성하게 하는지 알게되는 동화였어요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 호송송에게 정말

고마운 책이였답니다

s*******1 201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춤추고 싶어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게하는 그림동화책 / 비룡소
"[춤추고 싶어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게하는 그림동화책 / 비룡소" 내용보기
[ 춤추고 싶어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게하는 동화책               우리에게 사자의 왕이라 알려져 있어 언제나 무서운 이미지를 갖게하는 사자가 순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비룡소 출판사의 [춤추고 싶어요]랍니다. 자세히 보면 저~~~멀리서 피리를 불고있는 소년의 모습도 보인답니다.   아이들의 그림책은 이렇듯 그림
"[춤추고 싶어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게하는 그림동화책 / 비룡소" 내용보기


[ 춤추고 싶어요]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게하는 동화책

 

 

 

 

 

 

 

우리에게 사자의 왕이라 알려져 있어 언제나 무서운 이미지를 갖게하는 사자가

순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비룡소 출판사의 [춤추고 싶어요]랍니다.

자세히 보면 저~~~멀리서 피리를 불고있는 소년의 모습도 보인답니다.

 

아이들의 그림책은 이렇듯 그림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요.

사실 전 사자만 보고 후다닥 넘어갔거든요.

책을 여러번 읽어 본 후에 저 멀리 피리를 불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림동화....

그림 속에 모든것이 숨어있고, 그림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그런 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더 되세겨봅니다.

이웃님들도 그런 그림동화가 좋은 동화책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책속의 그림을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림동화 책을 고르실 때도 꼭 참고하시구요.

 



 

 

 

 

 

 

하루 종일 춤만 추는 사잔가 있었어요.

모두들 춤추는 사자를 한심하다고 놀렸지요.

그래서 사자는 아무도 없는 들판에 나가 춤을 추었어요. 

 



 

 

 

 

 

하루 종일 피리만 부는 소년이 있었어요.

사냥꾼은 피리를 불지 않는다며 모두들 피리 부는 소년을 비웃었답니다.

그래서 소년은 아무도 없는 들판에 나가 피리를 불었어요.

 



 

 

 

 

 

 

하루는 사자들이 사냥을 하러 들판에 나갔어요.

사람들도 사냥을 하러 들판에 나갔지요.

 



 

 

 

 

 

 

 

들판에 풀을 뜯고 있던 커다란 누를 놓쳐버리자 사자와 사람들이 서로 너 때문이라며 싸움을 합니다.

 



 

 

 

 

 

 

사자들이 점점 더 많이 몰려왔고. 사람들도 점점 더 많이 몰려왔어요.

 



 

 

 

 

 

 

싸움이 시작되려도 할 때!!

어디선가 피리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리고 나무 뒤에서 지켜보던 사자가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춤니다.

 



 

 

 

 

 

 

사자와 사람들은 밤새 피리소리에 맞춰 들썩들썩,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쓰고, 그린 작자 김대규님은 환경공학을 전공하셨대요.

동물과 생태, 사람에 애정을 가지고 보이는 것보다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쏟고 계시다고 해요.

그리고 춤 추고 싶어요를 첫번째 그림책으로 만드셨다고 합니다.

 



 

 

 

 

 

 

춤을 추고 싶었던 사자가 춤을 출 수 있게 해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께 이 책을 바친다고 써져있네요.

나중에 저희 아이들이 춤을 추고 싶어할 때 기꺼이 그럴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k******2 2012.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춤과 노래가 가져온 초원의 평화,춤추고 싶어요
"춤과 노래가 가져온 초원의 평화,춤추고 싶어요" 내용보기
사자가 가지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용맹'이다.그런데 여기 용맹과는 거리가 먼 사자가 있다.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은 '춤'이다.춤을 추고 싶은 사자,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수밖에.그런데 정말 사자라고 춤을 추면 안될까? 자신이 좋아하면 춤이면 어떻고 노래면 어떤가? 하지만 초원에서 사자는 날카로운 발톱과 날렵함과 힘으로
"춤과 노래가 가져온 초원의 평화,춤추고 싶어요" 내용보기

 

사자가 가지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용맹'이다.그런데 여기 용맹과는 거리가 먼 사자가 있다.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은 '춤'이다.춤을 추고 싶은 사자,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자들에게 따돌림을 당할 수밖에.그런데 정말 사자라고 춤을 추면 안될까? 자신이 좋아하면 춤이면 어떻고 노래면 어떤가? 하지만 초원에서 사자는 날카로운 발톱과 날렵함과 힘으로 사냥을 해야 하는데 날마다 춤을 추겠다고 하니 동료들이 그를 따하듯 하여 그는 혼자 평원에서 춤을 춘다.

 

 

 

그런가 하면 춤을 추고 싶은 사자가 있는가 하면 사냥꾼인데 '피리'를 불고 싶어하는 소년이 있다.누구보다 조용조용, 적을 살피며 소리를 죽여야 하는데 소년은 피리 부는 것을 좋아한다. 피리를 잘 부는 것이 꿈이다. 사자처럼 꿈을 간직하고 있지만 부족은 소년을 멀리하니 소년은 혼자 평원에서 피리를 분다.단지 꿈을 간직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자와 소년은 자신들의 그룹에서 멀어져야 했다.

 

 

 

그런데 정말 큰일이 벌어졌다. 사자들이 초원으로 사냥을 나온 것이다.그런가 하면 부족들도 사냥을 하러 왔다.그러다 사자와 부족이 마주쳤다. 어떻게 되었을까? 싸움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그때 춤을 추는 사자가 나와서 춤을 추고 소년은 피리를 불었다. 소년의 피리소리에 맞추어 사자는 더욱 멋진 춤을 추었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 둘 사자를 따라서 춤을 추기 시작이다. 사자들도 부족민들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사냥감을 사이에 두고 싸우고 있었다는 것도 잊고 모두모두 여유롭게 춤을 추고 있다. 따돌림을 받던 그들에 의해서 초원에는 평화가 온 것이다. 초원의 평화는 밤하늘까지 이어져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었다. 초원은 오래도록 평화가 지속되겠지.

 

 

 

꿈이란 무얼까. 사자가 춤을 추게 만들고 사냥꾼이 소년이 피리를 불게 만드는,자신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원해서 하고 싶은 것을 좇아 가는,그 꿈으로 인하여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고 꿈을 포기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꿈을 이루게 된다. 꿈이 없는 인생은 인생이라 할 수 있을까. 이룰 수 있는 꿈이든 이루지 못할 꿈이든 우린 늘 꿈을 꾸고 있다. 타인이 허황된 꿈을 꾸고 있다고 하여 비난하면 안된다. 그 꿈으로 인해 그사람은 살아가는 이유를 찾고 삶의 희망이 그 속에 있으니.

 



y******2 201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