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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대학 입시에 의해 많은 것이 바뀌어 왔다. 점수만을 서열화해서 기계적으로 학생들을 뽑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의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고려해서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학생을 뽑고자 만들어진 학생부전형은 요즘 엄청난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른바 학생부 조작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다. 좋은 대학에 학생을 보내야 한다는 명제 하에 교육의 기본을 망각한 행위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학생의 내면에 쌓인 지식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학생부의 서류를 아무리 잘 조작을 하고 심지어 성적까지 조작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학생이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의 깊이는 절대로 조작할 수 없다. 그래서 독서를 제대로 하게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 책은 우리나라 모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은 고등학생이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은지 안내해 준다. 책을 어떻게 읽고 정리하는지를 알려주고 그것이 학생부에 어떻게 기재될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현장에서 입시를 지도한 노하우가 모두 드러나 있다. 계속해서 바뀌는 입시 현장에서의 오랜 기간 동안의 경험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모든 것이 이 책 '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에 담겨 있다. 경기도에서 고등학생을 가르치면서 입시 지도를 해 온 교사로서 동료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감히 말씀 드린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으셔야 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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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으로 나오자마자 읽어본 책! 입시 과정이 계속 바뀌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매번 고민인데, 독서를 엮어서 생활기록부도 기록하고 수행평가나 비교과에도 적용하라는게 해답같습니다. 독서를 바탕으로 성장한 사람을 배척하는 입시 과정은 안나올테니까...! '독서를 바탕으로 역량을 길러 원하는 대학에 가자'는 메시지가 이상적으로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자료를 탐색해서 교과과정을 심화하는 법이나 독서를 접목해 더 인상적인 비교과 활동을 한 사례 등 알찬 내용이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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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책은 차례대로 사례가 구성되어 있어서 따라하면 되는 지침서다.
'독서를 하면 공부를 잘한다. 책을 읽으면 좋다'라고 강조를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지 잘 알지 못한다. 어린시절부터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니까 나 또한, 아이에게 숙제처럼 읽혔던것 같다.
독서를 활용해서 학업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많이 읽어야 한다는 압박때문에 조바심이 났었다. 그러니 아이에게 재촉을 하게 되었다. 아이도 엄마도 책을 읽어도 무엇을 읽고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막막하다가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한학기가 끝날때 되야 겨우겨우 정리를 해온게 사실이다.
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를 보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가이드를 순차적으로 해둔것에 해보면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컨설팅을 받아도 알고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는데 그럼 학부모들의 막막함을 해소할 실마리를 제공한 책이라서 참 반가웠다.
저자가 책에서 다루는 사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순서 대로 되어 있어서 학생부를 볼때 순서도 잘 모르던 엄마 입장에서 아이관리를 도와 주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좋다. 입시 자료만 모아둔게 아니라 실제 학생들의 사례를 보니 감이 잡히고 용기가 생긴다. 아들과 함께 차근차근 차례대로 도서 목록 연간계획표를 만들고 활동과 연결해서 읽고 정리해보면 점점 더 아이도 나도 힘이 날것 같다.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이 읽고 참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