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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설명할 수 없는 역작!!
"장르를 설명할 수 없는 역작!!" 내용보기
이 작품을 읽으면서..이전에 알던 작가의 역량과 너무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이전의 다른 작품들에서는 조금은 가볍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경쾌했다. 그러나 이 작품이 가진 중량감은 주인공의 전문적인 지식과 그것을 에피소드마다 풀어내는 능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매니아적인 향기가 잔뜩 묻어나는 이 작품은... 가볍게 읽기에는 너무 어렵고, 진지하게 읽기에는 너무나 만화적
"장르를 설명할 수 없는 역작!!" 내용보기
이 작품을 읽으면서..이전에 알던 작가의 역량과 너무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이전의 다른 작품들에서는 조금은 가볍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경쾌했다. 그러나 이 작품이 가진 중량감은 주인공의 전문적인 지식과 그것을 에피소드마다 풀어내는 능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매니아적인 향기가 잔뜩 묻어나는 이 작품은... 가볍게 읽기에는 너무 어렵고, 진지하게 읽기에는 너무나 만화적이다. 그러나 만화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작가의 이 작품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그야말로 <몬스터>를 읽기 전, 그의 진가를 하나씩 알게 된 수작이기 때문이다. <몬스터>가 대중성과 매니아적인 요소를 전부 묶어낸 걸작이라면, 이 작품은 조금은 매니아들을 겨냥한 다분히 전문적인 만화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몬스터>를 읽어본 사람이나, 읽기 전의 사람에게 작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라고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다. 진지하면서 지루하고, 흠뻑 빠져들 수 있다....다시 생각할 기회도 준다. 이런 만화가 흔한가???
p****o 2003.0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