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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받은 책을 5학년 아들은 벌써 4번째 읽고 있구요.. 1학년 아들은 만화 내용보다는 뒤에 나오는 중국어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너무 재밌데요..
차오메이 하오티엔 ==> 딸기는 달콤해...란 예문에 나름대로 차오메이 하오츠 ===> 딸기는 맛있어 라찌아오 뿌하오츠 ====> 고추는 맛없어
번갈아 가며 응용해서 말해 보기도 하구요.. 발음도 억양도 너무 재밌어라 합니다..
일단 만화로 된 책이라 아이가 질려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봅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중국어는 나올때마다 반복이구요... 많이 읽으면 저절로 입에서 술술 나올 것 같던데요..
재미 있는 책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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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신연의는 중국의 4대 괴기 소설이라고 한다. 소설을 만화화 한것이다. 여기서 주인공인 태공망은 멍청하고 무능력자로 보이지만 내면은 엄청 강하다. 무력보다는 지력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살인을 싫어하고 선인이 인간계를 다스리는것을 싫어한다. 적을 한차례 한차례 쓰러뜨려 가는 것과 캐릭터의 매력에 아마 빠질것이다. 하지만 재미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감동도 있다. 뒷내용에서 보현진인은 문중을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의 보패인 태극부인과 함께 자폭을 한다. 이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다. 아무튼 멋진 작품이다. 재미와 감동을 겸비한 봉신연의!! 안보셧다면 지금 당장 서점으로 가자!! [인상깊은구절] 보현진인:(자폭을 하기전에)망이.. 무언가를 이루는데는 희생이 따르는거야. 그것이 큰 일일수록 희생의 수도 비례하게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