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면서 생각보다 번역이 힘든 말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
고유한 문화적 맥락에서 파생된 어휘들을 살펴보면, 그 사회가 중시하는 가치와 문화적 흐름을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사서 읽어보았다.
어휘사전의 형식인데, 각 단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챕터의 끝부분마다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는 부분도 재미있다.
다만 책이 좀 비싸다. 오탈자도 가끔씩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