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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신선하다.
우리주변에 십이지신이 함께 생활하다니. 그것도 인간의 몸속에 숨어들어 그 사람으로 행세하면서..
신들이 인간세상에 내려온 이유는 좀 이해하기 어려웠다. 신들의 수장인 호랑이를 잠들게하고 자신들의 신전을 뛰쳐나왔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되었다. 반란이라고는 표현했지만 어떤 반란인지...
하여간 그렇게 해서 신전을 나간 신들을 찾기위해 수장인 호랑이가 그의 비서격인 개를 데리고 인간세상에 내려와 나머지 신들을 찾아 그들을 응징한다. 인간의 몸속에 숨은 신을 찾기위해서는 그들을 알아봐줄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소은이였다.
사람과의 접촉을 통하여 사람의 과거를 보는 능력을 가진 소은은 이를 이용하여 무당인 할머니를 대신해 점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용하다는 소문을 듣고 호랑이신 무화와 개 위지가 온것이다.
그래서 신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에서 소은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신들의 세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나온다.
소재가 신선하고 좋았지만 조금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일단은 해피엔팅. 그거면 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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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능력이 외부에 알려진 순간부터 따돌림이 일상인 소은은 할머니마저 투병중이어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던 중 어느날 그녀를 찾아온 무화로 인해 험난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십이지신의 왕 무화가 자신을 잠재운 채 신전을 이탈한 신들을 찾아 인간세상에 나섰는데 그들을 찾기 위해 소은의 능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십이지신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공정해야 하기에 태어날 때부터 감정이 봉인된 그들의 왕 무화는 다채로운 소은과 일상을 함께하면서 차츰 봉인된 감정이 되살아나기에 이르고 어느덧 무화의 마음에 소은이 자리잡게 된다. 독특한 소재와 개연성있는 전개가 지루하지 않고 색다른 느낌이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한 여인을 사랑하면서 봉인된 감정이 되살아난 멋진 신과의 사랑은 언제 봐도 가슴 떨리게 하는 대리만족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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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 포지션이라서 그런가 주인공들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재밌었습니다. 십이지신으로 나오는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서 좋았고 처음에는 무감각했다가 여주로 인해서 점점 변해가는 남주의 모습은 더 취향이라서 좋았습니다. 사실 캐릭터 말고는 기대도 안했는데 두 사람의 감정변화나 그 간질거리는 두근거림이 좋아서 재밌었어요. 그런데다가 세계관도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
| 십이신의 수장인 호랑이 무화는 검을 품기땜에 마음이 없어서 더 강력하다. 여신인 능록풍미가 무화를 만년초열매 차 마시게하고 재워 원숭이, 신수인과 다른 신들과함께 신전을 떠난다. 만년잠에서 무화는 깨서, 배신한 신들을 찾아내 골로보내려한다. 능록풍미가 인간인 치과의사 지훈과 사랑에빠져 인간소은을낳고 교통사고로 죽고 홀로남겨진게 싫어 만년초 열매먹고 잠든다. 딸 소은이 인간손을 잡으면 과거가읽혀 도망간 신들이 기생하는 인간이나 동물들을 찾아내 무화와 개신 위지에게 알려줘 그들을 없애버리게해 사채빚과 할머니 병원빌 감당하다 무화에게 사랑느끼고 무화도 소은에게 감정생겨 검을 사용할수없게된다. 이러면 어떠리 님과 함께하면...무화와 손은의 사랑이 영원하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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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현대판타지 2. 키워드 : 무심남, 냉혈남, 여주한정 다정남, 인외존재, 다정녀, 상처녀, 비밀 3. 줄거리 : 상대의 손을 잡으면 그 사람의 과거 기억을 볼 수 있는 소은은 입원한 할머니인 선녀보살을 대신해 남들의 점을 봐주고 있다. 그러다가 괴이한 두 남자가 그녀에게 찾아오고, 여느 때처럼 손을 잡은 소은은 남자에게서 보인 커다란 개의 형상을 보고 기겁하는데……. ※ 장르/키워드/줄거리 : 직접 쓰고 있으니 신고하지 마세요ㅠㅠ 4. 감상 (1) 좋았던 부분 : 간만에 닉값하려고 호랑이 남주라길래 질렀습니다. 생각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주연 캐릭터들이 모두 특이합니다. 개의 신 위지, 호랑이 신 무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소은이를 비롯해서 등장하는 조연들조차도 다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현대 판타지물이예요. 캐릭터성 확실한 세계관을 좋아해서 십이지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설정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십이지신이 사람에게 빙의한다는 내용도 독특하고, 십이지신을 추격한다는 점에서 판타지 모험물로서도 재미있었습니다. 악역 캐릭터가 생각보다 일찍 밝혀졌는데도 나름 긴장감 있게 스토리가 흘러가서 그런지, 끝까지 긴장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십이지신 중에서는 위지와 관랑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묘수도 의외로 매력적이었어요. 감정이 결여된 쾌락주의자에 가까운 능록풍미보다는 더 인간적이라 귀여웠습니다. 물론 성품이 나쁜 것까지 받아들이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소은이는 돈 때문에 일을 시작했다가 결국 옴쭉달싹 못 하게 된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마침내 행복해지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2) 별로였던 부분 : 무화와 소은의 사랑보다 능록풍미와 그 남편의 사랑이 더 절절하고 애틋하네요. 끝까지 능록풍미를 사랑한 신수인의 이기적인 사랑도요. 주연 캐릭터의 러브라인보다 다른 캐릭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면 흥미를 잃는 몹쓸 병을 앓고 있는데, 하필 이 작품도 주연 커플보다 조연 커플이 더 매력적이라 흥미가 급감했습니다ㅠㅠ 일단 남주인 호랑이신 무화의 감정선을 알기가 어렵고, 갑자기 왜 소은이를 좋아하게 되는지 알기 어려워서 이야기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5. 총평 십이지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세계관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러브라인은 그닥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판타지로만 보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