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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기운 없는 우리 아이. 안되는 거 알면서도 아침만 되면 학교에 안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가 있어요. 저도 가끔 늦잠 자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더 자고 싶고 놀고 싶고 그 마음 알기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한 위로의 책이 있다고 해서 아이랑 함께 읽어봤어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영국 박물관에서 직접 검증한 세계사 동화 고대 이집트 이야기에요.
큰 아이는 벌써 사춘기가 온 것 같고... 다행히 아직까지 둘째는 어린이네요.
어린이로 사는 건 힘들어! 책 속에는 고대 이집트의 가정생활과 직업, 교육, 훈육, 음식, 놀이와 게임 등 이집트 어린이들과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벽화나 조각에 아이들을 표현할 때 갓 태어난 아기들처럼 천 쪼가리 하나 걸치지 않았다고 해요. 어른과 아이를 구분하기 위해 알몸으로 그린 건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불가마처럼 뜨거운 날 옷을 입지 않으면 어땠을까요? 화상을 입거나 추운 날에는 엉덩이가 시퍼렇게 질릴지도 몰라요.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돕기 시작했어요. 나는 부모님을 가끔 도와드리기는 하는데 용돈을 받고 할 때가 많아요. 언니 동생 한 명쯤 있다면 다행이야. 람세스 2세는 아내가 많았고 자녀도 무려 100명이 넘었어.. 그러니 언니 동생 사이에 끼어있다고 불만하면 안 돼!
사는 집은 어때? 학교랑 멀어서 힘들고 동생이랑 같이 방을 써야 해서 싫다고 이사 가고 싶다고? 어린이로 사는 게 참 힘들지? 그래도 너는 진흙으로 만든 집에서 살지는 않잖아... 고대 이집트에서는 거의 모든 집을 진흙으로 지었어. 그렇다고 질척하진 않았어.
고대 이집트의 집 안에는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부자들은 방이 30개나 되는 저택에 살았어.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도 몇 달은 걸렸을 거야. 고대 이집트 시대는 진공청소기가 발명되기 전이니까 시동들이 정말 힘들었겠지. 평범한 옥상에 너 요리를 하거나 잠을 잤어. 날씨가 무더워서 옥상이 훨씬 시원했거든~
그럼 가구는? 스툴(등받이 없는 의자)과 작은 탁자들이었어. TV나 전자레인지는 당연히 없었지.
침 일찍 일어나서 옷을 입고 머릿속을 공부로 꽉꽉 채우기 위해 집을 나서지.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생각하지? 이집트 어린이는 대개 부잣집 남자아이 차지였어. 여자아이는 집 밖에서 교육을 받는 일이 매우 드물었지. 아주 불공평한 일이었지. 왕족이나 부자가 아닌 아이들은 아버지에게 교육받았어.
찍한 걸 먹어 본 적 있어? 악몽 같은 음식 말이야. 소의 신장과 혓바닥에 시금치를 넣어 만든 동그랑땡...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그렇지? 아무리 특이하고 낯선 음식을 먹었다고 해도 이집트 사람들이 즐겨먹던 음식 두 가지를 따라잡을 만한 건 없을걸~ 바로 비둘기와 가젤 고기야! 그리고 이집트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면서 음료수를 마셨는데 그게 바로 맥주였어. 놀랍지? 그때는 아이들도 맥주를 마셨어~
난한 사람은 부자가 즐겨 먹는 것보다 단순한 음식을 먹었다고 해. 보통 가정은 고기를 먹을 때 주로 양이나 염소고기를 먹었지. 소고기는 아주 비싸서 왕족이나 맛볼 수 있었어.
놀이와 게임은 어땠을까? 이집트에서 피라미드와 미라 외 유명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나일강이야. 아이들은 한가한 시간에 수영과 보트 타기 등 여러 가지 물놀이를 하며 놀았어. 수영장에 자주 가고 싶다고 하고 싶은 아이는 부러운 눈으로 이집트 아이들을 봤지요. 하지만 악어랑 하마랑 같이 수영하는 기분 어떨까? 악어랑 하마가 없어서 그런 소릴 하는 거야. 혹시 있어도 인명구조 요원에게 알리면 되니까 말이야. 고대 이집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겼어. 나일강 때문에 수영을 가장 즐겼지^^
아직도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어린이의 삶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 진짜? 고대 이집트 아이들은 시시때때로 바지 안에 전갈이 숨어있나 찾아보고, 물가에 어슬렁거리는 악어를 보는 순간 도망쳐야 하는데? 급식으로 비둘기 피자가 나오는데? 오늘도 네가 참고 견뎌야 하는 일이 많아서 어린이로 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해도 진짜로 그런 건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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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인생이 힘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이집트 이야기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제목으로 벌써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해하는 아이들. 이건 우리들 이야기일것 같다고 함께 읽겠다고 모여든
한 장 두 장 읽어가며 이거 어린이로 사는게 힘들다는 거야 아니면 누가 힘들다는 얘기를 하는거야? 하며 되묻는 아이들
고대 이집트의 옷과 머리 모양에서 가정생활, 집, 직업, 교육, 훈육, 음식, 건강과 약, 신과 부적, 놀이와 게임까지 그리고 마지막 묻는 질문이 참 인상적입니다. "아직도 어린이로 사는 게 힘들어?" 영국박물관이 직접 감수와 검증을 거친 책으로 세계사에 입문해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시작하기 맞춤책 제목에 뭔가 위로받고 싶어 읽기 시작했다가 웃으면서 진짜? 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고대 이집트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 읽기책이랍니다.
반려동물 이야기를 읽는 중이에요. ㅎㅎ 고양이는 새벽부터 밥 달라고 야옹거리거나 똥 싼 엉덩이로 내 얼굴을 개는 어떻고? 밤낮으로 산책하러 나갈 궁리만 하잖아. 아빠는 산책시키지 않으면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잔소리를 해. 어린이의 삶 너무 힘들다. 하지만 요즘의 반려동물은 적어도 우리를 잡아먹으려고 하진 않잖아. ㅋㅋㅋㅋㅋ 자기들끼리 소리내어 읽으면서 심각해지기도 하는 아이들이 모습이 참
아빠가 머리를 잘라주는 준군과 막둥이. 맘에 들지 않는 신발, 옷 등을 입고 가야하는 때도 있는 우리 아이들. 그래도 옷도 입고 있고 머리카락도 있잖아...하는 고대 이집트 인들의 말이 너무
고대 이집트 여성은 집안일을 많이 했지만 권리도 남성과 비슷했다고 하네요. 아빠가 TV리모컨을 독차지할 수는 없었단 얘기라고. ㅋㅋ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돕기 시작했대요. 잔소리를 한바탕 듣고 나서 마지못해 방 정리를 시작하는 누군가와는 전혀 우리 아이들도 찔렸을까요? ^^ 집 이야기에서는 구멍이 난 의자에 앉아 볼일을 봐야했던 이야기. 창문에 유리가 아닌 창살이 끼워져 있어야 했던 이야기. 사나운 짐승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 거라는. 심부름과 여러 직업 이야기에서는 '노예제'라는 이집트의 생활을 엿볼 수
번갈아가며 읽어보면서 변하는 막둥이 표정 보는 재미도 심심찮네요 ㅎㅎ 믿을 수 없다는 표정 ㅋ
어딜 찾아 읽어봐도 지금의 어린이로 사는것이 나을법하게 느껴진 탓일까요? 벌써 인생이 힘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 "엄마, 이 책은 그래도 지금 우리가 사는 게 더 낫다고 얘기하네요!' 준군의 말입니다. ㅋ
좀 위험하고 더럽고, 어쩌면 노예로 살지는 모르지만 고대 이집트의 어린이로도 한번 살아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고 말하는 막둥이는 아마 그냥 순간의 느낌을 말한것이겠지요?
엄마가 말리기에 앞서 형아, 누나야가 벌써 뜯어
시시때때로 바지 안에 전갈이 숨어 있나 찾아보고 물가에서 어슬렁거리는 악어를 보는 순간 재빨리 도망쳐야 하고 급식으로 비둘기 피자가 나온다는. 미라로 만들 때 콧구멍에서 뇌를 꺼내 쓰레기통에 휙 버린다니...
아참! 하마 똥도 치워야하는데 ㅎㅎ
오늘도 네가 참고 견뎌야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어린이로 사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해도... 진짜로 그런 건 아닐 거야!
영국 박물관과 협력하여 만들어진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고대 이집트 어린이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벌써 인생이 힘들다고 여기는 우리 아이들은 좀 생각이 나아졌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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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문화를 옷과 머리 모양, 가정생활, 집, 심부름과 여러 직업, 교육, 훈육, 음식, 건강과 약, 여러 신과 부적, 놀이와 게임으로 나누어 알게 된다. 실제 실물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스꽝 스러운 표정, 화려한 색감, 이집트만의 무늬 등을 일러스트로 통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다. 이야기 방식은 작가가 어린이들의 머리 속에라도 있었던 듯 어린이의 시선으로, 생각으로 질문하거나, 나는 이렇게 하는데 고대 이집트에 살고 있는 또래 어린이들에게 말하면 대답을 한다. 지금 너는 일도 아니야. 나는 얼마나 힘들다고.. 라는 식으로 말이다. 중간 중간 "알고 보면" 박스를 통해 지식을 추가한다. 예를 들어, 파라오는 왕가의 혈통을 순수하게 지키기 위해 여동생과 결혼해서 왕비로 삼았다는 정보를 첨부한다. 대소변을 치우는 일, 사자, 개코원송이, 가젤, 새 등의 반려동물, 소의 신장과 혓바닥에 시금치를 섞어 만든 음식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된다. 이집트 여행이 끝나고 나서 이렇게 질문한다. "아직도 요즘 어린이의 삶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 실제 벽화, 기록들을 통해 상상해본 이집트 어린이들의 생활을 통해 현대의 편리함을 다시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우리 아이는 힘든 것이 없다면서 크게 공감하진 않으려고 했으나, 집안일은 도와주는 것이 아닌 자신도 해야 하는 일 중에 한 부분이라는 것을 은연 중에 받아들인 것 같다. 그림이 너무 귀여워 읽는 내내 나는 흥미로웠지만 초등학생 1학년인 우리 아이는 계속 실제로 이러냐고 사실을 확인하려고 해서 읽을 때 난항이 있었지만 그림으로 넓혀진 이집트 문화가 이젠 아이가 직접 검색하여 벽화를 찾아보고 미라, 피라미드 등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려고 하는 시작이 좋은 출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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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어렸을 때랑 비교하면 요즘 어린이들은 매일 너무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책 제목부터 어른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있길래 읽어보았지요ㅎㅎ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영국 박물관이 직접 감수와 검증을 하여 만든 고대 이집트 어린이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요.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책의 차례 예요ㅎㅎㅎ 귀여운 일러스트로 책의 순서가 표현되어 있어서 새롭더라고요^^ 옷과 머리 모양/ 가정생활/ 집/ 심부름과 여러직업/ 교육/ 훈육/ 음식/ 건강과 약/ 여러 신과 부적/ 놀이와 게임 순서로 고대 이집트 이야기가 시작되죠! 고대 이집트에는 어떠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지 (조금씩만) 소개해드릴게요!
< 옷과 머리 모양 > 어린이로 사는 게 참 힘들지? 그래도 넌 옷도 입고 있고 머리카락도 있잖아...... 고대 이집트에서는 벽화나 조각에 아이들을 표현할 때, 완전 100% 알몸으로 그렸다고 해요. 진짜로 다 멋고 돌어다닌 건지, 아니면 어른과 구분하기 위해 알몸으로 그린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ㅎ 고대 이집트의 아이들은 여자, 남자 모두 다 똑같은 머리 스타일(거의 다 밀어버리는 머리) 였는데 그나마 선택지가 있다면... 대부분의 머리를 아주 짧게 자르고 한 줄기만 길게 땋아 오른쪽으로 늘여서 끝을 바깥쪽으로 도르르 마는 모양이 있었다고 해요ㅎㅎ
< 가정생활 > 고대 이집트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돕기 시작했다고 해요. 여자 아이들이 어린 동생을 포대기에 싸서 돌보는 고대 이집트 벽화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멘나의 무덤 벽화'를 보면 두 여자아이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도 있다고 하네요ㅎㅎ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원숭이, 개코원숭이, 자칼, 가젤 등을 집에서 키웠다고 해요~ 또한 고양이를 무척 사랑했는데 거의 신처럼 대했다고 하네요! 고양이가 죽으면 주인은 애도하는 의미에서 자기 눈썹을 몽땅 밀 정도였다니 말이죠~
< 집 > 고대 이집트에서는 거의 모든 집을 진흙으로 지었지요. 부자들은 방이 30개나 되는 저택에 살았는데, 특이하게 옥상에서 요리를 하거나 잠을 잤다고 해요. 그 이유가 이집트의 날씨가 무더워서 옥상이 훨씬 시원해서 그렇다네요ㅎ
< 심부름과 여러 직업 > 고대 이집트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일을 나누어 맡아서 부모님의 일을 돕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매우 드물었다고 해요. 3살 때, 남자아이는 물건 사 오기. 여자아이는 동물에게 모이 주기. 7살 때, 남자아이는 땅 파기. 여자아이는 요리하기. 12살 때, 남자아이는 농사짓기. 여자아이는 아기 돌보기. 어린 나이부터 심부름을 했다는 걸 보니 대단하더라고요. 농부, 공예가, 군인, 상인, 시종과 노예 등등 여러 직업 중에 읽고 쓸 줄 아는 서기는 사람들에게 큰 존경을 받았다고 해요. 서기는 정부의 서류를 기록하는 일을 했고요.
< 교육 > 고대 이집트의 정규 교육은 대개 부잣집 남자아이들만 받았다네요. 왕족이나 부자가 아닌 아이들은 아버지의 기술이나 솜씨를 배웠고요~
< 훈육 > 고대 이집트에서는 지금보다 더 엄격한 훈육을 했다는데, 고대 이집트 속담 중에는 "남자아이의 귀는 등 뒤에 있어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 이 속담을 보아도 어떠한 훈육을 했는지 짐작이 가지요.
< 음식 >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즐겨 먹던 음식 두 가지는 비둘기와 가젤 고기! 그리고 그때의 아이들은 맥주를 마셨다는 놀라운 사실ㅎㅎ
< 건강과 약 > 고대 이집트에서는 치료를 위해 새의 피, 파리의 피, 소똥, 꿀과 소금. 등등 치료제로 쓰였다는데... 이러한 것으로 정말 나았을지 궁금하네요ㅋㅋㅋ
< 여러 신과 부적 > 당시 이집트에는 수백 명의 신이 있어서 원하는 신을 골라 섬길 수 있었다고 해요.
< 놀이와 게임 > 이집트의 유명한 강인 나일강. 사나운 악어나 잔뜩 굶주린 하마가 있는 강이지만 아이들은 한가한 시간에 물놀이 하며 놀았다고 해요.
그 밖에 고대 이집트 아이들이 즐겨 놀았던 놀이들^^
아직도 어린이로 사는 게 힘들어? 이집트의 어린이들의 생활을 통해 현대의 생활에 지치고 힘든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책. 귀여운 일러스트를 보면서 고대 이집트의 여러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용어 해설이 있어서 참고해가며 읽어보았지요.
맨 뒷장에는 찾아보기 가 있어요^^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앞으로 어린이로 살면서 힘들어 할 딸과 함께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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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아이일 때가 좋았다, 그 시절이 그립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들은 어른에 대한 로망 아닌 로망이 있는 것 같아요. 공부를 해야하는 학교에 가는 것보다 회사에 출근하는 어른이 괜히 부럽기도 하고,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무엇이든 다할 수 있어 보이는 어른이 좋아보였는지도 몰라요. 우리가 잘 모르는 그 옛날의 아이들도 우리와 같았을까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책 제목부터 독특한 이 책은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고대 이집트와 관련된 많은 지식을 아이들의 눈으로 살펴보면서 고대 이집트인들의 전반적인 생활을 알 수 있어요. 아이의 시선을 통해 고대 이집트 아이들의 일상을 쉽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재구성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답니다. 나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의 일상은 어땠는지, 무엇을 가지고 놀았는지, 학교생활 등 현대의 아이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색다른 시간이 될거에요. 알찬 구성의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인 영국 박물관 The Britishi Museum 과 협력해 만든만큼 고증된 역사적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풍성하게 담았어요. 대화하는 듯한 글밥에 부담없이 술술 읽혀서 이해하기도 쉽고, 고대와 관련된 어렵고 낯선 단어들은 뒷부분에 용어 해설이 따로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린이로 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옷, 심부름, 병원, 놀이와 게임 등 고대 이집트에서 어린이로 살아가는 이야기 속으로 출발! 고대 이집트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그래도 네가 낫다는 늬앙스의 문장이 이 책의 반전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현대의 어린이들보다 더 고된 삶을 살았던 고대 이집트의 어린이들의 일상을 알아가다보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쏙 들어갈 것 같아요.
부모님이 예쁘고 멋진 옷을 사주고, 입고 싶은 옷을 골라 입기도 하는 현대의 아이들과 달리 고대 이집트의 아이들은 주로 알몸이었어요. 아이를 위한 옷이 있었던 건 맞지만, 멋지고 화려한 옷은 당연히 없었고요. 벽화나 조각에서 아이들을 표현한 그림을 보면 천 쪼가리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100% 매끈한 알몸으로 그린걸 보면 알 수 있어요. 계급에 따라 아이들이 해야 하는 일도 달랐기 때문에 부자가 아니라면, 시종 어린이로 태어났다면 고된 일들을 더 많이 해야했어요.
그뿐인가요? '못된 짓을 하는 아이를 위한 99가지 끔찍한 벌' 이라는 글을 통해 아이들이 규칙을 어기면 해야 하는 벌들도 있었대요.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대로 자주 먹을 수도 없었고, 아파도 오늘날과 같이 간편한 알약이나 주사 등이 있는 것도 아니었어요. 약으로 만든 치료제들 또한 향신료나 진흙, 똥, 동물의 피처럼 반갑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서 여러분이라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고대 이집트에서 살아가는 어린이였다면 이 모든 것을 경험했을텐데 아이들은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천만다행이라며...ㅋㅋ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의 놀이와 게임도 살펴봤어요. 워터파크, 바다가 아닌 무시무시한 악어와 하마가 헤엄치는 강에서 놀아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무서워요. 책에서 나오는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이 즐겨했던 놀이들도 장난감, 스마트폰, 게임기 등에 익숙한 현대의 아이들에게는 시시해보일지 모르지만,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달랐을 이야기일거에요.
우리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같은 점을 찾기도 하고, 원숭이, 가젤은 물론, 사자까지 키우는 고대 이집트의 남다른 반려동물 스케일에 깜짝!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큰별이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도 게임을 했다는 사실이 신기한가봐요.
진짜 그랬을까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은 부분도 있지만, 모두 사실이라서 더 놀라운 이야기에요.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들도 엄마도 페이지 하나하나 흥미롭게 읽었네요. 초등학생이 되고 해야할 일도 많아진 첫째에게 고대 이집이 어린이들의 일상이 조금은 위안이 되었을까요? 옛날 고대의 어린이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세계사 그림책이었어요.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히 고대 이집트 여행을 한 듯 해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자, 무려 4천년 전이나 되는 시간을 뛰어넘은, 찬란했던 고대 이집트의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만나보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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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이야기
숙제와 시험, 공부의 압박... ... 새로 나온 게임을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부모님은 책을 읽어라고 하다니! 그런데 이런 고통이 나만의 일이 아니었다면? 아이스크림도 없는 세상에서 똥을 치워야 했다면? 아플 때 약 대신 파리 피를 마셔야 했다면? 책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이 완전 공감하는 책~!!! 제목을 보더니 꼭 읽어야겠다고 하는 아들들~ㅋㅋ 내용은 기대했던 바가 아니었을 테지만요~ㅎㅎㅎ 고대 이집트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세계사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어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는 영국박물관이 직접 감수와 검증을 거친 책이라고 해요~!!! 세계사에 입문해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시작할 수 있어요~!!!
훈육, 음식, 건강과 약, 여러 신과 부적, 놀이와 게임 등 고대 이집트 어린이들을 통해 본 생활상들을 다양한 주제들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질문합니다. 맘에 안드는 신발, 옷, 머리 모양을 경험한 적 있냐고? 하지만 넌 옷도 입고 있고 머리카락도 있잖아... 라고 시작하네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벽화나 조각에 아이들을 표현할 때 천 쪼가리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100%, 매끈한 알몸으로 그렸어요~! 아이들이 열두 살 무렵까지 진짜로 다 벗고 돌아다닌 건지, 아니면 어른과 구분하기 위해 알몸으로 그린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지만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이었던 것은 틀림없죠~ 특히 특별한 행사가 열릴 때, 어린 시종들은 알몸으로 다녔다고 해요~! 머리카락도 특별한 스타일이 없이 그냥 거의 다 밀어버렸어요~! 여자아이나 남자아이나 다 똑같은 스타일이었다네요~! 요즘 여자아이들이 들으면 기겁할 이야기네요~ㅎㅎㅎ
하지만 고대 이집트 아이들에겐 명함도 내밀 수가 없어요~ㅎㅎ;;; 고대 이집트에서는 거의 모든 집을 진흙으로 지었어요. 수도 시설이 없어서 여자들은 하루에 두 번 우물이나 강에서 물을 길어 대문 옆에 있는 커다란 토기 항아리에 채워 넣었답니다~ 화장실 볼 일을 보고 나면 직접 치워야했어요~!!! 부자들은 방이 30개나 되는 저택에 살았어요. 시종들이 몹시 힘들었겠어요~! 가난한 사람들은 옷과 가구를 직접 만들고, 갈대를 엮어 돗자리와 바구니를 짜고 단순한 모양의 항아리를 빚었어요. 푹신푹신한 침대는 기대할 수도 없었네요~!
이집트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네요~! ㅎ 학교생활을 나타내는 벽화가 없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야외에 있었던 것 같대요. 고대 이집트 아이들은 답답한 실내보다는 밖에서 공부하는 게 나았을 테지만 문제는 악어가 나타난다는 거에요~!!! 그리고 근대 이전 대부분 그러했듯 정규 교육은 부잣집 남자아이 차지였어요~! 왕족이나 부자가 아닌 아이들은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어요. 지금 우리 아이들의 학교 수업보다는 훨씬 힘들었을 그 당시의 교육들~!!! 아이들 불평이 조금은 들어갔을까요? :) "남자아이의 귀는 등 뒤에 있어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 고대 이집트엔 이런 속담도 있었어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아주 엄격하게 체벌했다네요. 친구와 놀 때에도 규칙을 어기면 벌칙으로 코를 세게 때리거나, 걷어차거나, 꽁꽁 묶어 놓고 때리기까지 했대요~!!! 점점 지금 학교가 낫다고 느껴지겠는데요~ㅎㅎㅎ
고대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장은 바로 <놀이와 게임> 이랍니다~! 아이들은 한가한 시간에 수영과 보트 타기 등 여러 가지 물놀이를 하며 놀았대요. 단체 힘겨루기, 등 짚고 뛰어넘기, 저글링, 빙빙 돌리기, 재주 넘기 등등 이집트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에 대해서도 볼 수 있어요~! 이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설명도 눈에 쏙쏙 들어와요~!!!
이집트 사람들이 즐겨 먹던 음식 두 가지가 뭔 줄 아세요?ㅎ 바로 비둘기와 가젤 고기랍니다~!!! 주로 빵과 채소, 물고기를 먹었고 형편에 따라 닭이나 오리도 먹었지만요~ㅎㅎㅎ 아이들이 저녁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셨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대요~! (당시 이집트 맥주는 달고, 걸쭉하고, 안에는 영양가 높은 알갱이가 잔뜩 떠 다녔대요. 마치 귀리죽과 비슷했다고 하니 지금과는 전혀 다르네요~ㅎ) 절대.. 따라해선 안되지만요~ㅋㅋ;;;
미라를 만드는 데는 총 70일이 걸렸어요~! 미라를 만드는 과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대요~!ㅎ 부유한 사람의 시신은 아마포 붕대로 감긴 '완벽한 미라'가 되었고, 잘 갖춰진 무덤에는 이들이 쓰던 물건도 옆에 놓았다고 해요. 가난한 사람들은 보통 시신을 사막에 묻었어요. 그들도 내세를 위해 시신을 보존하는 건 중요했기 때문이라네요~! 어떤 이유를 갖다 대더라도 고대 이집트 아이들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네요~! ^-^ 지금 아이들이 얼마나 풍족하고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재미있게 배우면서, 읽으면서 세계사에 한 발 쉽게 들어갈 수 있어요~!!! 이집트 아이들 생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책~!!!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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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학년이랑 얘기하다보면 사춘기 아이랑 얘기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요즘...ㅜ.ㅜ 뭐만 시키면 네~ 하고 하는 법이 없이 조금 있다.. 왜 해야 하는데? 왜 나만시켜? 하기 싫어~ 힘들어... 가 대답인 아이....ㅜ.ㅜ 그런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이 딱!!ㅋㅋㅋ
그냥 만들어진 책이 아니라 영국 박물관과 협력해서 만들어 진 책이라고 해요^^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박물관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서술된 책이랍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맨 앞페이지에 간단히 목차를 보고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의 생활과 비교해 보기 좋은 가정생활, 집, 훈육등!! 우리 아이들이 불평불만을 얘기하기 딱 좋은 것들이져~ 저희집 아이들은 집에서는 뛰지 못해서 불만~ 음식은 얼마나 가리는게 많은지... 공부는 하기 싫어서 매일 미루기 일쑤랍니다. 그럴때마다 지금이 제일 좋을때라도 얘기해줘봐야 소용이 없져....ㅜ.ㅜ 그래서 책을 읽으며 옛날에 이렇게 살았던 아이들도 있단다~라며 얘기하며 책을 읽어줬답니다..ㅋㅋ
음식 투정을 어마어마 하게 하는 저희집 두 따님들에게~ 그럼 매일매일 비둘기고기 먹으면 좋겠냐고~ 솔직히 여기에 물고기!! 포도!! 빵!ㅋㅋㅋ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거라~~ 맨날 물고기 해주면 좋겠다고 하긴 했지만요~~
이집트에는 가난한 아이들만 있었던건 아니져~ 일반적으로 보통 아이들의 생활을 얘기해준후 비교하면서 왕족, 상류층의 얘기도 함께 나온답니다. 그럼 무척 부러워하며 저렇게 살고 싶다고 얘기가 자꾸 다른쪽으로 얘기가 샌답니다~ㅋㅋ
지금 니가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고 시작한 이야기 책이지만 예전 이집트인들의 생활모습을 볼수 있는 책이라 즐겁게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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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아이에게 주니 처음에는 또 책인가 싶어서 시큰둥하더니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너무 흥미진진해하고 재미있어 했어요.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엄마와 아빠에게 설명까지 해주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내용이 독특해서 함께 읽게 되더라구요. 어린이 입장에서 쓴 고대 이집트 생활 이야기라 아이가 읽으면서 절로 고대 이집트 문화와 역사를 배우게 되는 것이 우리나라 편도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알고보니 영국박물관에서 함께 만든 책이었어요. 다른 고대 문명 편도 있을 듯 하여 다음 책들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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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고대 이집트 이야기!!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이 옆에 없으면 불안해하고 하루라도 핸드폰을 안만지는 경우가 없다고 하죠? 가족여행을 가도 가족 모임에서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치 않아 걱정을 사기도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지금과는 너무나도 많이 달랐던 고대 이집트 아이들의 생활을 책을 통해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고대 이집트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파라오, 피라미트, 스핑크스, 미라...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는데요 이 책에서는 청지, 교육, 문화, 종교 등을 포함해 고대 이집트와 관련된 지식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접해보았습니다. 이야기 흐름이 지식만을 풀어놓은게 아니에요. 책의 표지 그림에서의 힌트에서도 있지만 유쾌합니다. 페이지 여기저기 상황의 그림들이 많아요.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고대 이집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나일강 유역에서 혀성된 문명으로 고대 이집트 왕조의 수립 뒤 알렉산더 대왕까지 이어졌지요. 폐쇄적 지형으로 오랫동안 통일을 유지했고 전제 군주인 파라오가 통치하였어요. 상형 문자, 파피루스, 태양력, 의학 발달... 등 세계사에서도 아이들이 배우고 시험문제에도 잘 출제되기에 초등때 개념을 잘 익혀둔다면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그저 지식적인 부분을 암기를 통해서만 습득하려하면 이래저래 헷갈리고 또 시간이 지나면 금방 까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건 진정 나의 지식이 된 것이 아닌지라 무엇보다 책 읽고 개념 익히면서 눈으로 보고 그림을 통해 연상하는 방법을 통해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하여 쉽고 재미있게 풀이된 책이라면 안읽을 이유가 없는거죠. [어린이로 사는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책의 구성을 이러합니다. < 옷과 머리 모양, 가정생활, 집, 교육, 심부름과 여러 직업 훈육, 음식, 건강과 약, 여러 신과 부적, 놀이와 게임 > 책 속 설명을 따라 고대 이집트의 이모저모를 둘러보면서 동물 머리를 하고 있던 고대 이집트의 여러 신들을 구분하고 파라오와 여러 직업의 종사자들, 그리고 복잡해 보이던 상형 문자, 미라를 만드는과정 등 꼭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부분을 재미있게 공부했네요. 세계사를 공부하는 또는 세계사 공부를 앞두고 있는 친구들은 이 책 필독서로 두고 활용해보는것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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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냥 지금 태어나서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