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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인 조선 한양편 리뷰
책소개 타임슬립형 퓨전 사극의 정석으로 칭송받은 이윤창 작가의 『타임 인 조선』의 완결편. 2부 한양 편에서는 과거로 떨어진 현대인이 벌이는 조선시대 시트콤에 가까웠던 작풍이 정조와 사도세자를 둘러싼 팩션물로 발전하며, 그 과정에서 확고한 무표정 개그와 높은 만화적 완성도, 완벽한 복선 회수를 이룩한다.
2011년, 우연히 파란 피부의 미래인 김철수철수와 만나 1778년 조선 시대에 ‘던져진’ 고3 학생 장준재. 폭력 주모와 그녀의 딸 춘대례가 운영하는 춘춘주막에서 일꾼으로 살아가면서 준재는 철수철수가 저지르는 온갖 기행의 희생양이 되지만, 자신의 먼 조상인 장학재 사또, 선배 시간 여행자 황찬기 박사와 만나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그의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춘대례가 16년 전 사도세자의 역모 누명 사건으로 멸문의 화를 입은 양반가의 마지막 생존자임이 밝혀지고, 준재와 철수철수는 타임머신을 고치기 위해 떠난 한양의 뉴 춘춘주막에서 머슴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반쪽 양반, 왕귓불 손놈(?), 거렁뱅이 할아버지까지 새롭게 마주치는 수많은 인연. 한편 깊어져만 가는 ‘율곡의 후예들’의 음모 속에서 아버지를 잃고 오열하는 왕을 위해, 가족을 그리워하는 춘대례를 위해 준재는 1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바꾸기로 결의하는데….
예전에 네이버 웹툰에서 완결편으로 다 본 작품이다. 예전에 보았을 때 진짜 웃겨서 배 잡으며 웃으며 재미있게 읽었었다. 근데 재미 뿐만 아니라 떡밥, 복선 회수가 진짜 기가 막히다. 그리고 감동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전체 유료화가 되었길래, 무료회차까지 풀린 것을 읽어도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찾아보니 책으로 나와 있어서 그냥 전부다 샀다. 다시 읽어도 역시나 너무나도 웃기고 재미있다. 타임리프 편은 웃기고 너무도 재미있지만 한양편에 가서는 여전히 웃기고 코믹하고 너무도 재미있지만 반전과 떡밥 회수와 감동도 함께 한다. 한양편에서는 정조도 등장하는데다가 준재가 과거를 바꾸기 위해서 과거로 가는 내용도 나오고 떡밥 회수가 진짜 기가 막히다. 그리고 반전,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다. 다시 읽어도 재미난 타임 인 조선, 소장은 당연하고 나중에 또 생각나면 다시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