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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곰돌이 푸" 내용보기
<곰돌이 푸>... 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잘 때도 푸우 인형을 꼬옥 안고 자고,집에 곰돌이 푸 책이 여러 버전으로 3권 있어요...이번에 <곰돌이 푸, 다시 시작하다>를 보고 나서, 더욱 곰돌이 푸에 대한 애정이강해져서, <곰돌이 푸>를 선택하게 됐어요..^^ 책을 읽으니,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한 해답이 나와서 좋네요...왜 푸 이름이 위니 더 푸였는지 궁금했는데,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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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잘 때도 푸우 인형을 꼬옥 안고 자고,

집에 곰돌이 푸 책이 여러 버전으로 3권 있어요...

이번에 <곰돌이 푸, 다시 시작하다>를 보고 나서, 더욱 곰돌이 푸에 대한 애정이

강해져서, <곰돌이 푸>를 선택하게 됐어요..^^

책을 읽으니,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한 해답이 나와서 좋네요...

왜 푸 이름이 위니 더 푸였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우리 아이도 물어봤던 더가 왜 붙는지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요...

내용은 무척 친숙한 기존에 알던 내용이긴 한데,

디테일 면에서 무척 자세하게 나오니까,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를테면, 푸가 래빗 집에서 배가 낀 내용은 워낙에 친숙한 내용인데

푸가 래빗 집을 찾아갔을 때, 래빗이 자기는 푸 집에 놀러갔다고 대답한다든지

하는 내용은 여기서 처음 나와요...^^

푸가 꿀을 먹으려고 풍선을 타고 올라간 내용도 올라갔을 때의 정황이

정확히 나와서 아이가 무척 좋다고 하네요...

크리스토퍼 로빈이 영화에서 you silly bear라고 자꾸 되풀이해서 나오고,

That's a silly idea.라고 하니까 푸가 Thank you라고 말해서 의아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게 됐어요...

<곰돌이 푸>....푸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추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t***i 2018.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곰돌이 푸
"곰돌이 푸" 내용보기
어릴 적 티비에서 보던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은그다지 나에게 큰 즐거움은 아니었다.약간 바보스럽기도 한 푸의 행동과너무나 소심해서 가끔은 답답하기도 했던 피글렛그리고 엉뚱한 사고뭉치 티거언제나 늘 우울하고 부정적인 이요르이기적인 래빗그들의 이야기가 어린 나에게는 그다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얼마 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라는 영화를 보았을 때그제서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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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티비에서 보던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나에게 큰 즐거움은 아니었다.

약간 바보스럽기도 한 푸의 행동과

너무나 소심해서 가끔은 답답하기도 했던 피글렛

그리고 엉뚱한 사고뭉치 티거

언제나 늘 우울하고 부정적인 이요르

이기적인 래빗

그들의 이야기가 어린 나에게는 그다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얼마 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라는 영화를 보았을 때

그제서야 어릴적 보았던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들이

하나 하나 퍼즐처럼 맞춰지기 시작했다.

<곰돌이 푸>는 하나의 사회였고

그 사회 안에서 나름대로 질서를 가지고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금 내가 그러하듯이...


어릴적 애니메이션으로만 보았던 <곰돌이 푸>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원작으로 읽어보고 싶어졌을 때!

예스 24 서평단 도서에 바로 이 책이 올라왔다.





이 책의 일러스트가 영화에 나오는 푸와 비슷하다~

고등학교 때 짝궁이 푸와 피글렛, 티거, 이요르를 엄청 좋아해서

용돈이 생길 때마다 캐릭터 상품들을 사모았던 것이 기억난다.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버젼으로..ㅋ




책에 나오는 친구들에 대한 소개가 나오고....





책속의 한 일러스트인데...

어릴 적 보았던 만화 생각도 나고 재미있어서 한장 찍어보았다..ㅋ

토끼네 집에 갔다가 꿀을 얻어먹고 배가 뚱뚱해져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푸~

아무리 당겨도 안되서 소화가 다 될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ㅋㅋㅋ







누구에게 쓴 글일까?

그녀.....





사진이 왜 뒤집어졌지..;;ㅋ

이 책에는 푸와 친구들이 나누는 이런 식의 대화가 많다.


"쫓는 중이야."

"뭘 쫓는데?"

"뭔가를 뒤쫓는거야."


선문답 같은 이런 대화의 연속..ㅋㅋ

<곰돌이 푸 다시 만나서 행복해>라는 영화에서도 이런 식의 대사가 나온다.

"아무것도 안하다 보면 대단한 뭔가를 하게 되지"






눈에 찍힌 발자국이 우즐의 발자국인줄 알고 함께 우즐을 찾아나선 피글렛과 푸~

한 바퀴 돌때마다 발자국은 두개씩 늘어난다~

소심한 피글렛은 놀라서 집으로 갈 핑계를 대고 도망가고

몇바퀴를 돌고 나서야 그것이 자신과 피글렛의 발자국이었음을 알게되는 푸

그런 푸에서 크리스토퍼 로빈은 멋진 말로 위로를 건넨다.


가끔은 아무리 바보같은 짓을 했어도

저런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무조건적인 위로...

그때도.. 지금도...






푸가 꿀단지에 머리가 끼어서 빠지지 않는데

피글렛이 꿀단지에 머리가 들어간 푸를 히파럼프로 오해한 이야기~


영화에서도 책에서도 히파럼프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만 등장을 하진 않는다.

그냥 가상의 캐릭터일까..ㅋ

영화에서는 어른이 된 크리스토퍼 로빈이 어릴적 푸와 함께 히파럼프를 잡기 위해 파 놓았던

구덩이에 빠지면서 어른이 된 자신이 히파럼프가 되어버렸음을 깨닫게 된다.


어릴 적 그 마음으로만 살아갈 순 없겠지만

적어도 히파럼프로만 살아가지는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히파럼프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세상이지만

가끔은 푸와 피글렛, 티거와 이요르와 함께 때묻지 않았던

크리스토퍼 로빈으로 살아갔으면...


생활에 찌든 요즘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0 2018.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