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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_나이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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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권장연령은 독서능력만 된다면 11살 이후의 친구들은 꼭 한번은 읽어봤음 하는 이야기였다. 나또한 어릴적에 같은 생각이였던 적이 많았고,지금도 잘 이해되지 않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도 그렇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 우리 큰 아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독서카드에 쓰는건 봤는데 무슨 내용이였는지.. 학교에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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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권장연령은 독서능력만 된다면 11살 이후의 친구들은 꼭 한번은 읽어봤음 하는 이야기였다.
나또한 어릴적에 같은 생각이였던 적이 많았고,지금도 잘 이해되지 않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도 그렇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
우리 큰 아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독서카드에 쓰는건 봤는데 무슨 내용이였는지.. 학교에 갖다 놓고 갖고 오질 않네.. 흠.. 기록하면서 훔쳐 볼라했더니만,, 쩝

 

이 책은 단지 어른과 아이들의 세대간의 갈등만 나오는건 아니다.
13살 여자 친구들이 흔히 갈등을 겪고 있는 친구간의 이야기도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지 묘사되어있다.
한부모가정의 이야기도 살포시 얹어있고~

 

 

첫 머리에 나와있는 이 글귀가 무슨 뜻일까?
이야기를 쭉 따라가보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다. 책 제목에서도 많은 힌트를 주고 있긴 하지만 ^^

갑자기 80대 할머니가 되어버린다면?
빨리 어른이 되고는 싶지만 노인이 되고 싶진 않다. 이게 모든 아이들의 바람일것이다.
학생때가 가장 좋을때라고 하지만 그런 말 따위야... 어른들이 꾸며낸 말일테고..ㅎㅎㅎ 진짠데~

각설하고~ 은설이는 영어학원에 가는 길에 갑자기 노인이되어 길에서 경찰에 의해 깨어나게 되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야기는 수,목,금 그리고 며칠동안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갑자기 할머니보다 더 할머니가 되어버린 은설이가 오갈 때가 없어지고, 결국은 집으로 향하게 된다.
아빠를 잃게 된 이유도, 본인이 어릴적 부모와 떨어져 살게된 원인도, 모두 할머니 탓이라고 여겼던 은설이.. 할머니를 할망구라고 부르는 장면은 울컥 할 정도로 요즘 아이들이 저런가?도 했지만, 은설이 나이때 난 어땠나 생각해보면 이해 해 볼 수 있을것 같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는 엄마도 인정해주지 않는 노인이된 은설이를 귀밑의 흔적으로 알아봐주기도 하고,할머니가 되버린 은설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챙겨주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은설이에게 할머니는 더이상 할망구가 아니였다.
할머니의 모진 삶속에서 힘들어 하셨을 모습을 어렴풋이 같이 공감해 줄줄 알았고, 할머니 곁의 사람들이 떠난건 운명이니 아파하지 말라고 달랠 정도로 성숙한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우리 아들도 잠깐 미래도 다녀올 수는 없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을 찾아가게 되는 과정에서~
은설은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다가 결국은 죽음을 맞이한다.
할머니와 함께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 그려질 정도로 잘 표현되어 있다. 할머니를 구하는 장면은 내가 마치 은설이가 된것 마냥 아픔이 느껴졌다.
그리고...
사망 선고가 내려지고 난후..
[할머니가 내 몸뚱이를 붙들고 덫에 걸린 짐승처럼 울부짖는다. 엄마도 주먹으로 내 가슴을 내리치며 통곡한다]
눈물이 찔끔났다. 그냥 그 상황이 그려지면서 내자식이 내 눈앞에서 이런 상황이라면...감정이입!
으헉~ 엉엉엉.. 감수성 풍부한 사춘기 소녀들이라면 눈이 빨개지겠지?  

 

 

우여곡절끝에 은설은 다시 13살 은설이가 되고, 작은 오해로 갈등을 겪고있던 친구랑은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 둘도없는 관계가 되었다.
이야기가 바로 끝이 나는것이 아닌 자신의 나이를 도둑질 한 그 할머니를 찾기 위해  수빈이와 은설이는 힘을 합치고..그런 과정에서 나이도둑이 직접 은설을 찾고, 그 과정속에서 또 나이도둑도 잘못을 뉘우치고, 은설 또한 본인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잠시 나이를 훔친 나이도둑 덕분에 소중한 존재를 찾아준것이라 여기게 되는 은설
긍정적인 은설이 된것을 축하한다.

 

 

작가쌤이 마지막으로 쓴 이야기인데..
보면서 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가의 랲이였네? ㅋㅋ
어르신도 한때는 어린이/어린이도 언젠간 어르신
무조건 어르신이 맞는건 아니다. 어르신도 어린이 입장을 조금은 헤아려주시고~
어린이들도 어르신의 산 세월 자체만으로도 공경해햐 할 것이다.
나 부터!

 

d*****t 2018.11.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이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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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둑출판사 해와나무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이미 먹어 버린 사과는 훔칠수 없지만, 아직 먹지않은 사과는 훔칠 수 있다. 나이도 마찬가지다..이 의미심장한 말이 똑똑 가슴을 두드렸어요..처음시작을 이 문구와 함께 하게 되었지요~~ 영어학원을 가기위해 마을버스를 탔는데 빈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마침 버스타는 할아버지.두정거장만 참고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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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둑
출판사 해와나무
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이미 먹어 버린 사과는 훔칠수 없지만, 아직 먹지않은 사과는 훔칠 수 있다. 나이도 마찬가지다..
이 의미심장한 말이 똑똑 가슴을 두드렸어요..
처음시작을 이 문구와 함께 하게 되었지요~~

 

영어학원을 가기위해 마을버스를 탔는데 빈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마침 버스타는 할아버지.
두정거장만 참고 가야지하고 했는데..
흠흠 거리는 할아버지와 가방..
참다못해 밀치고 내려서 공원으로 걸어가는데 어떤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그뒤로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그런데 할머니로 변해 있었다

 

식당일을 하는 엄마라서 은설이는 다섯살때 혼자사는 외할머니에게 육아를 맡겼다.
초등입학하고 서울로 와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5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외할머니랑 살게되었다.
그러나 그 시절 가족간의 불화도 생기고 그랬다.
그런 불화속에 아버지는 화가나서 나가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게되고 모든게 할머니때문이라는 원망속에 성이다른 3명의 여자가 사는 집이 되었다.

 

갑자기 늙어버린 은설이를 못알아보는 엄마..
엄마가 일하는 가게에도 가보지만 실패하고 집으로 갔더니 은설이 것을 훔쳐 입은 할머니로 오해아닌 오해를 하고 있었다.
은설이라면 알수있는 퀴즈가 이어지고..은설이가 알고있는 아빠의 죽음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은설이가 맞는지 확인하러 병원을 가는도중 계단에서 할머니를 도와주다 은설이가 머리를 박게 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실려간 병원에서 사망진단을 받게 된다..
하얀색천으로 덮고 난후 다시 깨어나니 은설이의 몸으로 돌아와 있었다.

 

학교로 돌아온 은설이한테 홍대에서 찍었다는 동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젊은 언니가 갑자기 노인으로 변했다는 동영상이었다.
그 동영상을 단서로 이마에 초승달이 무늬가 새겨진 할머니와, 초코볼이었다.
그래서 전단지를 만들어 나이도둑을 잡기로 결심했다.

 전단지를 붙이고 난후 욜로바마녀연구를 한다는 젊은 오빠가 다가왔다.

 

그날 있었던 일을 단서로 추리를 했으나 찾지 못하고..
나중에 젊은 오빠로 부터 온 메일한통..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이책에서는 절친과의 우정도 나오고 초등나이에서 느낄수없는 늙음이라는 소재로 나이도둑을 찾는다는 추리소설로 흥미도 주면서 나이 많은 연장자(할머니등)들에 대한 시각을 바뀌게 만드는 묘한 마력이 있는 책이네요.
할머니들은 왜 그럴까 하는 시각에서 본인이 할머니가 되어 느끼는 신체적,정신적 상황별 느낌도 나오고 내가 만약 할머니라면 막연히 생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진짜 할머니가 되어 느끼는 체험같은 경험담에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어른공경에 대한 메세지도 느껴지는 책이네요.
또한 새로운 가족구성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고..다 못다한 아빠의 이야기..어른들의 세계도 알아가는 그런 책이네요..
아이도 읽는 내내 흥미롭게 재미있고 또 크기가 귀여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도 좋다고 하네요..
j***j 2018.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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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도둑' 너무 많이 훔쳐서 어린 아기가 되는 건 아닐까?
"'나이 도둑' 너무 많이 훔쳐서 어린 아기가 되는 건 아닐까?" 내용보기
나이 도둑? 나이를 훔친다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왜 나이를 훔치는 것일까요? 나이를 도둑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나이를 훔치는 도둑은 누군가의 나이를 훔쳐 젊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늙어지는 것일까요? 혹시 '젊어지는 샘물'처럼 너무 많이 훔쳐서 어린 아기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옵니다.   이미 먹어 버린
"'나이 도둑' 너무 많이 훔쳐서 어린 아기가 되는 건 아닐까?" 내용보기


 

나이 도둑? 나이를 훔친다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왜 나이를 훔치는 것일까요? 나이를 도둑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나이를 훔치는 도둑은 누군가의 나이를 훔쳐 젊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늙어지는 것일까요? 혹시 '젊어지는 샘물'처럼 너무 많이 훔쳐서 어린 아기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옵니다.

 

이미 먹어 버린 사과는 훔칠 수 없지만,

아직 먹지 않은 사과는 훔칠 수 있다.

나이도 마찬가지다.

'나이 도둑' ~

 

 

'나이 도둑'은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새로운 작가들을 길러내는 작가들의 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서 쓴 미스터리 동화로 가족 이야기를 주축으로 세대 갈등과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린이동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재라고 할 수 있지만, 판타스틱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몰입감을 높입니다. '수상한 수요일, 목숨 걸린 목요일, 금쪽같은 금요일', 목차만 봐도 왠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할머니, 일어나 보세요. 이런 데서 주무시다 큰일 나요.

'나이 도둑' p.8

 

 

이야기는 경찰 두 사람이 공원 벤치에서 잠을 자는 할머니를 깨우면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차림새가 조~금 이상합니다. 헐렁한 후드티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 거기에 아이들 책가방처럼 보이는 배낭까지 메고 있다니요. 집으로 모셔 드린다는 경찰들의 호의를 과감히 물리친 할머니, 휴대폰 셀카 모드로 자신의 모습을 본 할머니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왜냐하면 할머니의 나이는 열세 살이었기 때문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그랬습니다. 할머니는 할머니가 아닌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어야 했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열세 살 아이가 자신의 할머니보다 더 나이 든 할머니로 변한 것일까요? 소금 초등학교 6학년 3반 강은설은 이렇게 갑자기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학원 가기 전에 잠깐 잠이 든 것 같기도 한데,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친구들과 헤어져 학원 가는 버스를 탔고,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등산복 차림의 할아버지 한 분이 바로 옆에 서 있었으며, 자리를 양보하라는 듯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할아버지에게 절대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며 모른 척 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계속 자리 양보를 요구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화가 난 은설이는 할아버지를 밀치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공원을 지나가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누군가가 불렀습니다. 은설이의 기억은 딱 여기까지였습니다.

 

휴대폰이 울렸습니다. 다섯 살 때 엄마에 의해 강제로 맡겨져 초둥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함께 살았던 외할머니의 전화였죠. 그때 할머니가 자신을 잘 챙겨주었다는 건 알지만, 할머니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생각에 할머니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전화를 받지 않으니, 이제 일을 하고 있을 엄마에게서도 전화가 옵니다. 하지만 모습뿐 아니라 행동까지 모든 것이 할머니가 된 은설이는 전화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할머니보다 더 나이든 할머니의 모습을 한 자신을 딸이라고, 손녀라고 믿어주기나 할까요? 절친하고는 싸워서 도움을 구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은설이는 어떻게 할까요?

 

하지만 함께 수제비를 만들고, 그걸 나누어 먹는 것만으로도 왠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완전히 변해 버린 겉모습임에도 나 강은설을 강은설로 알아봐 준 유일한 사람이 바로 할머니니까. '나이 도둑' p.87

 

 

가족만 알 수 있는 이야기를 해도 믿어주지 않는 엄마, 그런데 은설이도 엄마도 모르는 은설이만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할머니는 은설이가 은설이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은설이는 자신이 은설이임을 증명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됩니다.

 

", 지금 시각이 413. 강은설 환자. 사망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몸뚱이 뒤로 얇은 천 같은 게 씌워졌다. 내가 죽었다고? 이제 겨우 열세 살인데, 내가 죽었다고? '나이 도둑' p.93

 

 

병원에 가는 길, 계단에서 굴러 떨어질 뻔한 할머니를 보고 본능적으로 할머니를 보호하려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은설이는 이렇게 죽음을 선고받습니다. 할머니와 엄마의 통곡, 은설이는 정말 이렇게 죽는 것일까요?

 

은설이의 나이를 훔쳐 간 사람을 누구일까요 

그 사람은 왜 은설이의 나이를 훔쳐 간 것일까요 

나이를 도둑맞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언니는 내게서 나이를 훔쳐 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내던 소중한 존재들을 찾아 준 셈이다. 내 곁의 사람들과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시간.

'나이 도둑' p.176

 

 

누군가는 자신의 나이에 원하는 만큼 나이를 더하고 싶고 또 누군가는 자신의 나이에서 원하는 만큼 나이를 빼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은 가끔 자기도 얼른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공부에 대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듯 싶습니다. 어른들이 '공부만 할 때가 얼마나 좋은지 알아?'라고 말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른들은 만약 자신이 그때로 돌아가면 정말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라는 말도 하지만, 그건 일어나지 않을 일이이게 할 수 있는 말이겠지요? 나이 든 어르신들은 어떨까요? 자신이 원하던 그 나이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까요?

 

저도 가끔은 아이들 다 독립시키고 오롯이 혼자서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하면서 느긋한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정 엄마가 수술을 하게 되면서 함께 지내다 보니, 현실적으로 느긋한 노년의 삶 그 너머에 신체적인 질병이나 배우자의 죽음, 그리고 자식들과 떨어져 혼자 보내는 고립감이나 상실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온 가족이 따뜻한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오늘 이 순간이 어느 날에 떠올릴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이 내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은설이는 그토록 싫어하던 할머니(물론 이유가 있었지만)를 할머니의 몸이 되고 나서야 이해하게 됩니다. 할머니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했는지를, 은설이 자신도 할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도 말이죠. 나이 도둑이 은설이의 나이를 훔쳐 간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그럼에도 그로 인해 은설이는 미처 알지 못했던 소중한 존재들의 의미를, 그들과 함께 하는 매 순간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꿈오리 한줄평: 오늘은 여러분이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이자, 살아온 날 중 가장 늙은 날, 그리고 소중한 존재들과 함께 하는 가장 행복한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k*****2 2022.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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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재미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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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우 받지 못하는 할머니가 청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20대의 청춘이 되어 생을 즐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13살 소녀가 갑자기 할머니로 변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흥미로웠다. 영화처럼 많이 코믹스러울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야기는 코믹적인 요소도 있지만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만큼 진지하게 자연스레 나이들어 감에 대해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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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우 받지 못하는 할머니가 청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20대의 청춘이 되어 생을 즐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13살 소녀가 갑자기 할머니로 변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흥미로웠다. 영화처럼 많이 코믹스러울 것인지 궁금했는데, 이야기는 코믹적인 요소도 있지만 죽음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만큼 진지하게 자연스레 나이들어 감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영어 학원 가는 길 내려야 하는 버스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일찍 내려 학원으로 가는길 누군가의 부르는 소리를 듣고 기억이 끊겼고 정신차려 보니 집에 함께 사는 외할머니보다 더 많은 나이 먹은 할머니로 변해 버린 주인공 강은설. 영혼이 다른 누군가와 바뀐 것도 아니고 입었던 옷이나 가방은 그대로이고 몸만 폭삭 늙어버려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으로 인해 정신이 이상한 할머니 취급을 받는다. 정신은 십대이지만 몸은 할머니이기에 걸으니 무릎 관절도 아프고, 걷는 것조차 쉽지 않고, 소변을 오랜 시간 참기도 힘든 상황을 경험하면서 자꾸 떠오르는 것은 자신이 할망구라 지칭하는 집에 계신 외할머니이다.

 

그동안 이해하지 못하고 왜 저럴까? 하거나 무시했던 할머니의 말들이 그제야 떠오르고 이해된다.  할머니로 바뀐 자신의 모습을 아무도 믿어 줄 이 없지만, 어렸을 적 3년을 함께 살았던 할머니는 엄마도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특징을 알고 있었기에 이 황당한 사태를 믿어주고 손녀로 받아 준다.

 

한 번 손을 대면 끝까지 읽고 그 궁금증을 풀어야만 할 정도로 몰입감이 컸다. 가족과 만나 삼대가 함께 있는 상황은 심각할 수도 있는데 은설의 이야기를 통해 들으니 코믹하기도 하고 참 재미있었다.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 지, 무슨 일이 주인공에게 일어난 것인지가 참 궁금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다보면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이해가 깊어질 것 같다. 세대 간의 갈등이 해결되는 것은 역시나 그 입장이 되어 봐야 할 것 같다.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은 그 사람이 겪는 어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구나 다 나이가 드는데 우리는 그 사실을 읽고 현재의 나의 모습만을 보기를 잘 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고, 나이 드신 분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w***2 2018.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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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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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어린이 동화.보는 내내 심장 쫄깃한 동화라니...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추리소설 같은 동화. "나이 도둑"을 소개합니다. 주인공 은설이.은설이는 어릴때 외할머니께 맡겨졌고, 8살때 할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후 아빠가 죽게 됩니다.은설이가 학원을 가던 중, 벤치에 앉아 잠이 들었는데..일어나보니 헉!! 8살 은설이의 모습은 어디가고, 할머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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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어린이 동화.
보는 내내 심장 쫄깃한 동화라니...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추리소설 같은 동화. "나이 도둑"을 소개합니다.

주인공 은설이.
은설이는 어릴때 외할머니께 맡겨졌고, 8살때 할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후 아빠가 죽게 됩니다.
은설이가 학원을 가던 중, 벤치에 앉아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헉!! 8살 은설이의 모습은 어디가고, 할머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몸도 늙어지고. 소변도 자꾸 조금씩 나오고...그리고 자기에게 할머니 냄새도 나고..
ㅜ.ㅜ
이 모습으로 어떻게 집에 들어가...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은설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리고 누구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하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밖을 떠돌다
결국 집으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너무나도 싫어하던 할머니가 자신을 알아채고 받아주게 됩니다.
하룻밤을 할머니의 모습으로 지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깨닫게 되는 은설이..
그래서였을까요?? 은설이는 극적으로 할머니의 모습에서 13살 은설이로 돌아오게 되었고 동화책은 2막으로 넘어갑니다.
2막!! 도대체 누가 은설이의 나이를 훔쳐간걸까??
돌아온 은설이는 기묘한 동영상 그리고 정체가 의심스러운 한 오빠를 만나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서
나이도둑의 정체를 알게 되지요.

이 책을 보던 딸 아이도..
너무나도 스릴 있다며..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과거의 내 모습도 생각나고..

나이도둑이라는 책..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했어요.
할머니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에 접어든 내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헸고..
책 속 주인공인 은설이 또래의 딸 아이도 할머니, 할어버지..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동화였어요.

작가분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얼마 전 노인체험복, 고령자체험세트를 본 것이 떠올랐어요.

어두워지는 눈.. 제대로 걷지 못하는 다리.. 잘 들리지 않는 귀..
쪼글쪼글한 피부..
우리도 언제가 그렇게 시간을 거스르지 못하고 노인의 모습이 될 것인데..
지금 우리가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부모를 대하는 모습은 어떤지..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던 시대에서 지금의 시대는 고령화 사회로 급속도로 넘어가면서도 노인에 대한 사회와 우리 개인의 인식의 변화는 있는지..
우리나라에 만연하고 있는 노인홀대사상에 대해서 아이들도 한 번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라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완전 강추강추합니다. ^^
YES마니아 : 로얄 d******4 2018.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나 노인이 되는 인생,,,, 늙음에 대한 주제를 다룬 가족동화
"누구나 노인이 되는 인생,,,, 늙음에 대한 주제를 다룬 가족동화" 내용보기
우리는 모두 늙는다,,,,,,,, 그리고 죽는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제예요. 요즘 젋은사람 그리고 어린이들은 나이 드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그리 반갑지 않아요. 어른 공경도 옛말~ 이제는 나이가 많다고 무시해요. 하지만 노인들도 한 때는 어린애... 어린애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어요. 이 책을 쓴 정해왕 작가는 '늙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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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늙는다,,,,,,,, 그리고 죽는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제예요.


요즘 젋은사람 그리고 어린이들은 나이 드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그리 반갑지 않아요.

어른 공경도 옛말~ 이제는 나이가 많다고 무시해요.

하지만 노인들도 한 때는 어린애...

어린애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어요.


이 책을 쓴 정해왕 작가는 '늙음'이라는 주제를 갖고 조금은 신비하고도

특별한 동화를 써 아이들이 노인, 늙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까지도요....


갑자기 나이를 도둑맞는다??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어쩌면 있을법도 한 상상!!

내 나이를 누군가 훔쳐간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이 도둑" 누가 나이 도둑일까 궁금하니 빨리 읽어봐요.


이 책의 주인공 은설이는 13살 예쁜 소녀예요.

하지만 하루아침에 폭삭 늙은 할머니로 변해버렸는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이 미스테리한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당당하고 도도하고 자기 주장 확실한 6학년 여자아이가

하루 아침에 쪼글쪼글한 얼굴, 흰머리 가득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가족동화로 가족 모두 읽으면 좋을 이야기책!!

아이들과 함께 읽기를 추천해봅니다.

은설이는 분명 영어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있어야 할 시간인데

벤치에 앉아 잠이 들었고 경찰들이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떠요.

할머니,,,  할머니??

누가 할머니라고~ 짜증이 나는 가운데 옷과 가방은 초등패션인데  자신의 손, 얼굴 등

나머지 신체는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어 기겁을 해요.

과연 은설이의 몸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은설이는 두려워져요~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싫어요.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다리가 아프고 빨리 걸을 수도 없어 몸따로 마음따로인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요. 심지어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 상황에서 벗어나려 해도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어 힘들어요. 노인이 되면 이런건가요?​

은설이는 엄마에게도 연락을 하지 못해요. 엄마는 분명 집에 오지 않는

은설이를 애타게 찾고 있고 계속 문자도 오지만 이상해진 목소리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 수는 없어요.

친구에게 엄마에게 전화가 오고 문자가 와도 보고싶지 않아요.

왜 나에게 이런 이상한 일이 생긴건지 검색을 해보지만 알 수가 없어요.

급속노화?? 베르너 증후군?? 은설이의 증상은 의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임에 분명해요.

6학년 소녀가 순식간에 할머니가 된다는건 마법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아요.​

이 상황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친구 수빈이,,,,

과연 수빈이는 변해버린 은설이의 참모습과 지금의 진실을 믿어줄까요?​

수상한 수요일에 할머니로 변한 은설이~

목숨걸린 목요일 12시가 되어 집으로 들어갔지만

함께 사는 엄마와 할머니는 은설이를 바로 알아보지 못해요.

오히려 은설이를 납치한것 같다고 의심을 하니 더더욱 서러워요.

아무리 할머니가 되었어도 엄마가,,, 키워주신 할머니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글픔,,,,,

이제 은설이는 왜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해야 하는지 억울하기만 해요.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는 둥 엄마는 은설이를 다시 어린 딸로 돌려놓기 위해

병원에 가려 하지만 일을 나가야 하니 쉽지가 않은 현실~

은설이는 냄새나고 깜빡깜빡하는 할머니라고 싫어했던 ​할머니보다 더 늙어버린

손녀를 챙겨주는 마음에 감동을 받아요.

병원에가는 길에 사고로 은설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생기는데 이상하게 다시

또 살아나는 사건이 겹치며 은설이는 다시 어려졌어요.

이 모든 일들이 금쪽같은 금요일에 벌어졌어요.

단 사흘간의 이상한 일들에 외모가 완벽하게 바뀌는 기이한 체험을 한 은설이는

과연 이 모든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냈을까요?

은설이는 누군가에게 초코볼을 건네 받아 먹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는데

늙어버린 자신을 발견해요. 이 일은 단순히 꿈이나 상상이 아닌 현실이라는게

큰 문제예요.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무시하고 싫어했던 은설이는 누군가로부터

복수를 당한것 같아요.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 지네요.

무사히 학교을 가게 되고 단짝 수빈이가 찍은 이상한 동영상​에 사건의 실마리를

풀 단서가 잡혔으니 둘은 극비리에 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추리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자신의 나이를 훔쳐간 '나이 도둑'을 조심하라는 경고문을 만들지요.


다시는 자신처럼 나이를 뺏기는 아이들이 있어서는 안될테니까요.....

나이도둑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알고 싶어지는 사이 책은 후반부를 넘어가고....

갑자기 마연수라는 남자가 접근해 욜로바의 발자국을 쫒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욜로바란 지금은 거의 살아남지 않은 종족의 이름으로 그들은

치바싼이라는 기이한 약초를 재배하는데 이것을 인간에게 먹이면

남은 수명을 빼앗을 수 있어 욜로바들은 이렇게 자신의 젊음과 수명을 연장한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

과연 이 남자는 누구길래 욜로바를 연구하고 그 비밀을 캐내기 위해

어째서  은설이를 찾아온 것 일까요?

은설이가 그 버스안에 있던 날 그리고 버스 안에서 욜로바를 화나게 한 행동

때문에 은설이가 타겟이 되어 나이를 도둑맞았다는 추리~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도통 이야기가 어찌 돌아가는지 아리송해졌지만 결국 연수의 이메일로 모든 진실을

확인하게 되는 순간,,,,, 반전의 결과가 있었네요!!

연수 오빠 아닌 연수 언니~ 그 이상한 마법 초코볼을 은설이에게 건네주던 할머니가

바로 마연수?? 왜 직접 은설이를 찾아왔고 잘못을 빌었을까요?


잠시 나이를 훔쳐 살아갔던 연수 오빠 아니 연수 언니~

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 할머니에 대한 진심 그리고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살았던 소중한 존재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의 시간까지 선물해 주고 간 존재~

자신의 곁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하루하루의 시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준 사건!

오히려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연수오빠에게

나이를 빼앗아준 3일을 오히려 감사해야 할 사람은 은설이가 아닐까요?


이 책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요즘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회 현상의

하나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어린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질문을 던지는 현실적이면서도 미스테리한 가족동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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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8.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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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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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도둑-해와 나무 펴냄나이 도둑은 어느날 갑자기 나이를 잃어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테리한 사건의 이야기 입니다.어느날 갑자기 늙어 버리고 엄마도 자신을 못알아 보고 세상이 낯설김나 합니다.왜 은설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은설이는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할머니 셋이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아빠의 죽음이 할머니 떄문인것 같아서 할머니 같은 노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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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도둑

-해와 나무 펴냄


나이 도둑은 어느날 갑자기 나이를 잃어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테리한 사건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늙어 버리고 엄마도 자신을 못알아 보고 세상이 낯설김나 합니다.

왜 은설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은설이는 아빠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엄마와 할머니 셋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죽음이 할머니 떄문인것 같아서 할머니 같은 노인분들을 싫어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노인을 싫어하던 은설이가 어느날 갑자기 노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평상시 같은 생활은 할 수 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겠지요.

노인이 되었던 사흘간의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 이예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어렸을때 이해가 안갔던 엄마의 행동이 하나씩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역시 사람은 경험한 만큼 아는거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는 요즘입니다.

은설이도 노인이 되어서 할머니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겠지요?

책 내용도 판타지스러워 몰입하면서 재밌게 읽었지만 작가의 랩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어린이도 언젠간 어르신.." ㅎㅎㅎㅎ

어른신도 한때는 어린이, 어린이도 언젠간 어르신. ㅎㅎ

남을 이해하는데는 그 입장이 되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배려심 또한 중요하겠지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남을 이해하는 생각이 한뼘 더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k 2018.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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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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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머니가 되어 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누가 내 나이를 훔쳐가 갑자기 노인이 되어버린다면 상상만으로도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힐일인데 13살 강은설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은설이는 할머니와 엄마, 아빠 네가족이 함께 살고있는데언제부터인가 부부 싸움도 잦아지고 아빠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무단횡단을하다 트럭에 치여 죽어버리고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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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머니가 되어 버린 13살 소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누가 내 나이를 훔쳐가 갑자기 노인이 되어버린다면 상상만으로도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힐일인데 13살 강은설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은설이는 할머니와 엄마, 아빠 네가족이 함께 살고있는데
언제부터인가 부부 싸움도 잦아지고 아빠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무단횡단을
하다 트럭에 치여 죽어버리고 그 모든 불행이 할머니 탓이라고만 생각한다.
학원가는 길 공원에서 갑자기 늙어버린 모습으로 마주하게 된 자신의 모습에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는 은설이.
자신의 늙어버린 모습을 그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은설이는
엄마가 일하는 순댓국집에 가지만 그곳에서도 엄마는 은설이를
알아보지 못한다. 엄마를 쫓아 집까지 가게 된 은설이는 결국 자신의 집으로 가지만
할머니와 엄마 그 누구도 은설이 인줄 모른다.
결국 자신이 은설이라는 증명을 하기위해
이야기를 하지만 잘 먹히지 않고 결국 할머니가 은설이의 특이한
점을 알아보고 결국 그날은 집에서 잠을 자며 다음날 병원에 가기로 한다.
은설이가 할머니와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면서 할머니의 지난날
가슴 아프게 가족들을 잃어버린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얼마나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은설이와 할머니는 함께 병원에 가기위해 집을 나섰다가 계단을
헛디뎌 할머니 대신 계단을 굴러 머리를 다치게 되고 사망 선고가 내려지는데
죽은줄 알았던 은설이는 결국 다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는데...
 
은설의 단짝 홍수빈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데 학교에서
사진동영상으로 젊은 여자가 갑자기 쓰러지며 노인으로 변해버린
모습을 찍게 되고 그 모습을 보고 은설이는 홍수빈에게
그동안의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그사람을 나이도둑이라고 말하며
함께 현상수배 전단을 만들어 나이 도둑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게 된다.
은설과 수빈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는 욜로바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놀라운 반전과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나이, 늙은을 소재해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세대간의 갈등과 오해를 풀며 진정한 가족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s*****1 2018.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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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미스테리추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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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뀌어버렸다 [나이도둑]할머니 일어나보세요~~10대 소녀인 은솔이에게 할머니라니요있을수도 없는 일인데 일어나 버린일.은솔이가 백발인 할머니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변해버린 은솔이 아니 은솔이 할머니라고 불러야하나요?나이가 바뀌었을뿐인데 은솔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습니다.그것도 서러운데 몸은 또 왜이리 아프고 무슨일이든 더뎌지는지...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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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뀌어버렸다 [나이도둑]




할머니 일어나보세요~~

10대 소녀인 은솔이에게 할머니라니요

있을수도 없는 일인데 일어나 버린일.

은솔이가 백발인 할머니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변해버린 은솔이 아니 은솔이 할머니라고 불러야하나요?

나이가 바뀌었을뿐인데 은솔이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도 서러운데 몸은 또 왜이리 아프고 무슨일이든 더뎌지는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에게 짜증부렸던 일들이

할머니가 된 은솔이는 할머니의 행동들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엄마라면 은솔이를 알아볼수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따로 살고 있는 엄마를 찾아갑니다.

엄마라고 할머니가 된 은솔이를 알아볼수 있을리가요.

엄마는 은솔이가 알만한  퀴즈를 냅니다.


드디어 할머니와 엄마는 은솔이를 알게 되고

은솔이를 낫게 해주기위해 병원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사고로 은솔이는 사망진단을 받고 말지요.



하얀천으로 덮어지자 은솔이는 다시 벌떡 일어납니다.

할머니 은솔이가 아니라 10대소녀 은솔이로 말이지요.



 





나름 큰일을 겪은 은솔이는 자신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추적하기 시작하지요.

여러가지 단서로 나이도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힘을 내지요.

나이도둑을 잡을수 있을까요?? 



10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은솔이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쉽게 피곤해하고 행동이 굼뜨고 말귀도 못알아듣는 답답한 노인들이라고 말이지요.

노인들은 처음부터 이럴리 없는데 말이지요.

10대가 20대가 되고 20대가 30대가 되고

누구나 나이가 들지만, 젊을땐 그것을 모르지요.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본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신체가 바뀌어 그대로 경험해본다는 것.

그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보지만.. 음... 나이를 뺏앗기는건 싫으네요^^


a******3 2018.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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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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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존재하던 세상의 모든 것들이 멈춰 버렸다.갑자기 나이를 잃어버린 열세 살 소녀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단숨에 읽을 유쾌한 미스터리 동화어느 날, 학원 가는 길에, 공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갑자기 늙어 버린 나!엄마도 날 못 알아보고, 세상 모든 것이 낯설다!나한테 대체 무슨 일이 일이 일어난 걸까?누가 내 아이를 훔쳐 간 걸까?나는 내 나이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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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존재하던 세상의 모든 것들이 멈춰 버렸다.

갑자기 나이를 잃어버린 열세 살 소녀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단숨에 읽을 유쾌한 미스터리 동화


어느 날, 학원 가는 길에, 공원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갑자기 늙어 버린 나!

엄마도 날 못 알아보고, 세상 모든 것이 낯설다!

나한테 대체 무슨 일이 일이 일어난 걸까?

누가 내 아이를 훔쳐 간 걸까?

나는 내 나이를 되찾을 수 있으까?


나이 도둑, 어떤 이야이가 펼쳐질지 궁금했습니다.
고학년을 위한 책이라 지금 아이가 읽어보면 더욱 좋을 듯 하네요.
유쾌한 미스테리 동화라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어갔습니다.

<나이 도둑> 책에서는 갑자기 늙어 버린 열세 살 소녀 은설이에게 사흘 동안

벌어진 이야기를 시간별로 긴장감 있게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판타스틱한 전재를 통해서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은설이는 엄마,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은설이는 아빠가 돌아가신 게 할머니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노인들에 대한

반감이 심한데, 오늘도 학원에 가려고 버스에 탄 은설이는 등산객 차림의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앉아 있는 은설이에게 자리를 양보하라는 듯 몸을 자꾸 기대는

할아버지에게 화가 나 밀치듯 치면서 버스에 내려 공원을 가로질렀습니다.

기억은 여기까지,,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힘겹게 눈을 떠보니 공원 벤치에 누워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 자신이 그렇게 혐오하던 노인이 되어있었던 것!

자신만만하고 발랄한 10대 소녀가 한순간에 할머니가 되었을 때

 벌어지는 상상 초월 이야기.

엄마도 자신을 못알아보는 상황에서 할머니는 은설이를 믿어줍니다.

할머니가 넘어지려할때 은설이가 대신 할머니를 구하고 계단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눈을 떴을 때 다시 본래의 은설이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다시 돌아왔어요.

그러다 마녀를 연구한다는 마연수 오빠를 우연히 만나 욜로바에 대해 듣게 됩니다.

욜로바의 자연 수명은 120세가량인데, 욜로바 마녀는 자신의 자연 수명이

거의 채워졌을 때 도둑질을 통한 인간의 수명을 훔친다는 것.

결국 그 마연수 오빠가 욜로바의 마녀였지만요,,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난 미스터리 동화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YES마니아 : 로얄 i*****k 2018.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