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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림책에 내가 더 감동 받을 때가 있는데 <엄마는 알까?>가 그러하다. 책 소개 글을 보는 순간 이미 감동 받았다. 예전에 읽은 그림책 <태어나줘서 고마워>에서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 자신의 엄마를 찾아다니는 장면들이 나왔었다. 그러한 책들과 이 책의 제일 큰 차이는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이 나온다는 점이다. 인종도 기후도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이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에 대한 사랑이 마구마구 샘솟는다. 엄마는 알까? 따뜻한 엄마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다정한 엄마 눈빛에 담기고 싶어서 예쁜 엄마 입술에 뽀뽀하고 싶어서 내가 가장 먼저 엄마를 선택했다는 것을 5살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다소 글밥이 적다. 그래도 그림 속에서 강아지를 찾아 보기도 하고 처음 본 물건이나 옷들에 관심을 보인다. 책에 있는 구절을 아이에게도 물어보았다. 나: 엄마랑 뽀뽀하고 안고 싶어 엄마한테 온거야? 아이: 응 나: 엄마가 제일 예뻐서 엄마한테 온거야? 아이: 응 나: 감동감동 감동이야 그리구 엄마가 제일 착해서 엄마한테 온거야? 아이: (대답없음) 나: 엄마가 착해서 온거야? 아이: 근데 엄마 가끔 나한테 화내서 안 착한 것같아. 나: ??????????? 몇달 전만해도 엄마가 엄마라서 좋다더니... 내가 그렇게 화를 냈나 반성해 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도서출판 고래이야기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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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으로도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책이다. 저렇게 아름다운 밤하늘에 미소 짓는 부자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표지에 혼이 쏙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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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표지. 이런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 그림 너무 멋지다. 완전 마음에 든다. 아이에게 떨어지는 별을 보며 별똥별이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갸웃 갸웃 별과 똥의 조합은 묘한가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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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장 아장 걷는 자태 ㅠ 얼마나 예쁜가. 한창 예쁠 저 시기를 난 제대로 누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며 얼마나 예뻤는지 다시 추억해본다. 심지어 개마저 너무 예쁘다.
이 책의 특징은 각각의 장면의 엄마와 아이가 다양한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개썰매를 보며 신기해하고 질문 폭격을 했다. 내용적인 면에서도 마음에 들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어디에서든 엄마와 아이의 관계는 같음을 아이도 나도 새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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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즐거움. 그게 사소한 것이라도 얼마나 큰 추억이 될 수 있는가?
첫 장면부터 뭉클했다 ㅠ 아이가 나를 찾아온 것임을. 아이에게 내가 좋은 엄마인 것이 존재만으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걸 해줬다. 혼자 또 울먹 울먹해주며 책을 읽어 주었다.
아이는 마냥 신기해하며 낯선 것들에 대해 마구 마구 질문 ㅋㅋㅋㅋㅋ
엄마는 먹먹해하고, 아이는 눈을 반짝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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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을 읽으며 아이를 꼭 안아줬다. 함께할 수 있기에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는,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절감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었다.
많지 않은 단어 단어가 하나 하나 큰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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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뒤에 속표지가.. 너무 쌩뚱맞달까.. 좀더 앞의 분위기를 이어서 밤하늘이거나, 자연그림이거나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아쉽다 ㅠ
* 이 리뷰는 예스24 에서 고래이야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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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의 서로에 대한 사랑, 이미 알면서도 눈물이 나는 따뜻하고 행복한 그림책.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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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그림책 리뷰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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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는 알까?
"엄마는 알까?"
아이에게 읽어주기 좋은 양장본의 가벼운 무게감,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라,
원래 그림책 읽어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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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이야기" 출판사의 엄마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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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보다 넓은 시야, 보다 넓은 이해심을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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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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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나의 두 딸에게 읽어주고 싶었다. ![]() 책을 받자마자 내가 먼저 그림책을 넘겨보았다 앞표지와 제목부터 괜히 친근하고 따뜻하다. 엄마는 알까? 아기는 궁금해한다. ![]() ![]() 이 세상에 내려오려고 자기가 엄마를 찾아 선택하여 엄마의 아기로 태어났다는 것을 말이다. ![]() ![]() 아기는 또 반복해서 묻는다. 따뜻한 엄마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다정한 엄마 눈빛에 담기고 싶어서 예쁜 엄마 입술에 뽀뽀하고 싶어서 내가 가장 먼저 엄마를 선택했다는 것을 엄마가 아는지.^^ ![]() ![]() 그 물음 끝에 맨 마지막에는 엄마가 아기에게 궁금해한다. 아기는 알까?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네가 엄마에게 와줘서 엄마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기가 아는지를! ![]() ![]() 아웅~ 글과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다.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 특히 그림 속 아이들과 엄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역과 문화와 인종이 달라도 엄마를 만나 행복해 하는 마음은 또 엄마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는 아기의 한결 같은 마음은 다 같다. 다문화 가정과 입양 가정에서도 부모와 아이가 언제나 사랑 속에 함께하기를 바라는 세심한 뜻까지 담겨져 있는 예쁜 책.^^ 역시 부모교육전문가가 쓴 그림책이라 다르다! 엄지척!!! 쩗은 글과 그림이지만 그림책속에서 전하는 의미와 메세지는 참 깊고 따뜻하다. 워킹맘인지라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아이들과 시간을 자주 보내주지 못하는 아쉬움에 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슴 한켠에 갖고 있다. 하지마 우리 아이들도 엄마의 그 마음을 기특하게도 알아준다. 그림책을 보면서 내 아이와 나와의 운명적인 만남에 감사함을 새삼 느낀다. 내가 이 아이들을 낳고 내가 아이들을 지켜주는 엄마지만, 가끔은 이 아이들이 나를 선택했고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이를 돌보는 것이 힘들지만, 그 힘듦보다 내게 주는 행복이 더 크기에 나는 엄마라는 이름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원은정 대표님의 메세지가 글과 그림으로 잘 전해져 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채윤이와 채원이가 유아일 때는 그림책을 무릎에 앉혀 참 많이 읽어주었는데 커가면서 이런 시간들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웠다. 두 아이들과 나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이를 위한 힐링 그림책 <엄마는 알까?> 특히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완전 강추한다!!!!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자. 그 순간 아이와 엄마는 운명적인 만남에 감사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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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 인종과 피부색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질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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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내용이 궁금해지는 <엄마는 알까?>의 저자는 '엄마'와 '아이'의 완벽한 연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이 책을 썼데요. 책 속에는 표지에 나온 에스키모인 엄마와 아기부터 세계 곳곳의 엄마와 아기가 나오는데 문화와 인종이 달라도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은 한결같다는 것을 의미한데요. 덧붙여서 다문화가정과 입양가정에서도 사랑 속에서 아이가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엄마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에스키모인 아기, 기어 다니는 유럽인 아기, 강아지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몽골인 아기, 엄마 등에 업혀있는 아프리카 아기, 눈썰매를 타는 다문화 가족의 아기는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엄마는 알까?" 그리고 자기들이 엄마를 선택한 이유와 엄마의 아기라서 행복하다는 것을 말하지요. "엄마가 우리 엄마라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이가 내어놓은 선택의 이유들보다 엄마를 향한 아이의 고백이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 맘 같지 않은 자녀 때문에 속상하거나 화가 나기도 하는데 이 한마디면 육아로 힘든 마음이 싹 씻겨내려갈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이 담겨있어요. 저는 아이가 없지만, 엄마도 아이도 서로의 존재를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제 마음에 사랑의 꽃이 피어나게 하는 예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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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엄마 가슴에 안기고 싶어서
- 본문중에서
이 책을 읽으며 아 진짜 마음이 따뜻하다- 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런 내용의 책은 몇권이나 있다. 우리집에도 수십권 있고, 어느집에나 한권쯤은 있는 그림책계의 대부라 불리시는 분의 책도 있고, 봄쯤 리뷰했던 "내가 엄마를 골랐어"도 비슷한 내용이고. 그런데 이 책이 더 좋은 이유는 여러 인종,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나오기때문이다. 마침 며칠전에 "다같이함께하면" 을 읽은 터라 아이의 관심은 더욱 컸고, 우리 아기곰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초관심모드였다.
첫 페이지는 이렇게 다정히 풀피리를 부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 아기곰은 이 페이지를 보더니 "아기야, 그런거 입에 넣으면 안되. 에푸~해" 한다. 문득 귀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했다. 요즘 아이들은 풀피리가 뭔지도 모르고 자라는구나.. 싶어서.
책의 내용은 시처럼 반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엄마는 알까?" 와 "아기는 알까?" 하는 질문하는 페이지와 답변하는 페이지가 짝꿍이 되어 등장한다.
피부색이나 모습에 상관없이 아이와 엄마는 모두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 그려져있다. 그림자체로도 가슴이 따뜻한데, 내용은 진짜 눈물이 핑돈다. 우리 아이는 책을 읽다말고 "엄마 사랑해요"를 몇번이나 했나모른다.
마지막에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모녀가 나온다. 우리 아기곰과 너무 닮아서, 우리는 웃었다. 엄마모습은 나와는 다소 다르지만, 아마 대부분의 집에서 우리집같다- 하고 생각하실 그림이다. 아이와 엄마가 어찌나 예쁘게 웃는지 보기만해도 마음이 좋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저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감정을 습득하게 할 수 있고 아기곰처럼 대화가 되는 나이라면 더욱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추워져가는 계절, 따뜻한 아랫목같은 책이었다. 책의 단점 : 굳이 단점칸에 적을 게 없어서, 억지로 쥐어짜듯 단점을 찾아보면 텍스트 크기가 조금 더 컸더라면 싶다. 또 나라의 배경이 조금 더 해당되는 나라 특유의 느낌이었으면.. 하는 욕심. (정말 굳이 찾아낸 것. 단점이 크게 없다.) 책의 장점 : 다양한 나라, 다양한 인종의 모습이라 너무 좋다. 아이와 엄마와의 사랑을 이야기나누기도 좋고 각 나라의 특색이나 분위기도 이야기하기 좋다. 일러스트가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내용도 시처럼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에게 반복해서 읽어주기도 좋다. 책의 활용 : 엄마와 아이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아이 마음을 들어보거나, 아이가 엄마를 대할때 어떤 마음인지 또 반대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조금 큰 아이라면 인종, 나라의 배경 등도 이야기하고 엄마와 아이가 피부색이 다를 수 있음이나 그런게 중요하지 않음도 이야기나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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