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때다, 싶어서 한국사 관련 책들을 찾아 보여주었는데 유독 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습니다. 세종대왕과 주시경 선생님 및 한국어학회를 잇는 폭넓은 이야기를 초등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쓰여진 책이라 그런 듯 싶습니다. 반례로, "훈민정음 혜례본 이야기"나 "세종대왕 생각실험실" 같은 경우에는, 둘 다 정말 좋은 책임에도, 좀 더 심도 깊은 주제로 밀도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니, 꼼꼼히 잘 이해하고 읽으려면 초등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초등저학년들도 친근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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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종대왕님에 대한 위인전은 여러권 읽었지만 막상 한글에 대한 접근한 책은 아니었던 지라 이런 책도 필요하겠다 싶었다. 처음에 너무 쉬우려나 생각했었지만 훈민정음에서부터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적인 원리를 아이가 알게 되어 한편으로는 기뻤다. 내가 지나가는 말로 한글이 우수한 글자라고 설명해주는것과 아이가 책으로 읽는건 또 다가오는 깊이가 다르니까 말이다. 요즘처럼 줄임말 외래어 사용이 많은 세상에서 아이가 오래도록 바른말을 사용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