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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액션 스릴러 장르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존 르 카레 옹의 예전 작품들, 그리고, 프레드릭 포사이드 옹의 작품도 좋아하고, 특히 최근에 나온 제이슨 매튜스의 [ 레드 스패로우]가 3편이 완결인데, 2편까지 나오고 말아 버려 실망이 컸지만, [아이 앰 필그림] 이라는 작품이 상당하다는 믿을 만한 소식들과 믿어 의심치 않는 나와 성향이 아주 비슷한 리뷰어들의 추천에 감히 구매를 했다. 예전같으면 그냥 1,2편 쭉 다 사버렸을 텐데, 요즘은 ㅋㅋ 1000원이라도 아낄려고 그야말로 발악중이다. 도서정가제 이후 책 구매에 대해 눈치가 너무 많이 보인다. 그나마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차분한 취미임에도 쌓여가는 책이 종이로 만든 지폐도 아니고 .. 암튼 1권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 2권은 Yes24에서 구매했다. 요즘은 계속 이런 패턴으로 구매를 하고 있다. 뭐 2권 사봐야 3만원도 넘지 않을뿐더러, 쌓인 책도 많기에 급하게 잘 구매하지 않고, 리뷰도 더 찬찬히 보고, 책 판매량과 구매자의 리뷰를 더 유심히 보고 있다. 대부분 잘 알려 지지 않는 작가들의 리뷰는 구매자들의 리뷰를 상당히 믿는 편이다. 출판사에서 몇몇 책뿌리기 리뷰를 통해 정말 검증된 몇몇 리뷰어 말고는 그냥 쓰루패스해버린다. 각설하고, 좋아하는 장르라 더 기대감도 크고, 믿을만한 리뷰어와 카페의 소개를 받아 작년부터 구매하려고 벼르고 벼르던 책이였다. 최근 컨디션 난조와 복잡한 회사, 가족 스케줄로 인해 독서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 책으로 회복했으면 좋겠다. 믿어보자.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