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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의 침입이 끊이지 않았던 고려 말 염전 일을 하며 겨우 근근이 살아가던 감동과 마동 형제 감동은 형편이 어렵지만 그래도 책을 읽는 소년이었다 어느 날 왜구 소년 쥬로를 발견한 동생 마동이는 몰래 치료를 해주다가 형 감동에게 들키고 아직 어리다며 쥬로를 구해주게 된다 얼마 후 쥬로가 떠나고 염전에 해적이 들이닥친다 감동과 마동은 아버지를 잃고 해적들에 의해 끌려가는데 소년 쥬로가 그 둘을 구해준다 하지만 쫓아오는 왜구에 의해 두 형제는 생이별을 하게 된다 다행히 형 감동은 구해지지만 기억을 잃고 자신이 인수라고 답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형 감동이는 인수라는 이름으로 학자의 길을 걷고 있었고 동생 마동이는 능소라는 이름으로 노비보다 천한 신분인 무자리로 살아겍 된다
능소는 절에서 일을 하러 가다가 한 여인을 구해주게 되고 그 소녀는 한 저택의 노비였다 능소와 소녀의 첫 만남이었다 아무래도 둘은 나중에 또 다시 만나지 않을까 싶다 능소는 절에서 귀족 저택으로 가며 일을 하는데 고된 삶을 살아간다 능소는 수자궁에 맡겨져 일을 하게 되고 거기서 구해줬던 소녀 달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날 주인어른의 먼 행차에 같이 동행하게 된 능소와 달이 주인어른이 가는 곳이 바로 인수가 있는 곳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왜구가 나타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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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이 '달빛을 당기다'란 뜻이군요. 고려말이 배경인데 사실 학교 다니면서 국사시간에 배운 것은 어차피 간단한 인물과 사건 중심이라 별로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좀 더 실감나게 익힐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천출의 두 형제가 왜구의 노략질에 휘말려 서로 헤어진 후 형은 운 좋게 학문을 익히게 되나 동생은 무자리로 지내게 되지만 왜구의 습격에서 활약을 하면서 군의 눈에 들게 될 것 같아서 어쩌면 두 형제 모두 좋은 기회를 잡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런지 궁금해집니다. 크레마 엑스퍼트도 있지만 만화를 볼 때는 답답해서 결국 태블릿을 활용하게 되는 건 아직까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
| 김혜린 작가님의 불의 검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말선초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른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 속에서 헤어져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어린 형제가 각각 문인의 길과 무인의 길을 걷게 되는 흐름인 듯하네요. 귀족들의 부패한 모습과 착취당하는 하급 계층들의 대비가 생생해서 능소의 분노와, 인수의 환멸이 잘 느껴집니다. 위기에 처하고 또 구해주면서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형제가 안타까웠어요ㅠㅠ 두 사람의 운명이 앞으로 또 어떻게 엇갈리게 될지 조바심 반 기대 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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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만화를 좋아해요. 지금도 종이책으로 갖고 있는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1권을 종이책으로 샀다가 잃어버린 이후로는 이북으로 구입하고 있어요. 나중에 애장판이나 양장본이 나온다면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김혜린 작가님의 작품답게 그림, 내용 완벽하고 주인공들이 멋있습니다. 왜구의 침입이 끊이지 않던 고려 말, 염전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감동과 마동 형제는 어느 날 왜구 소년 쥬로를 구해주게 됩니다. 왜구는 모두 악귀라고 생각했지만 쥬로는 형제와 다를 바 없는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쥬로가 떠나고 얼마 되지 않아 왜구가 쳐들어오고, 두 형제는 생이별을 하게 됩니다. |
| 이번에 불의 검 신장판이 출간되면서 김혜린 작가님 작품은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척 예전 작품인데도 애절한 이야기에 제 마음을 몽땅 빼앗겼는데요, 그러면서 작가님은 최신작이 연재중인걸 알고 인월을 보게 되었어요. 아직 이야기의 서막 부분이지만 역시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사인보드도 너무 멋집니다♡ 저는 다른 유명한 작품도 못 봤는데 쭉쭉 종이책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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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이후 작가님 작품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작품이 나오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종이책은 완결이 난 후 사 보려고 기다리다가 내용이 궁금해서 ebook도 구매했어요. 역시 작가님표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김혜린 작가님 이야기에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있는데 이 인월이라는 작품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고려말 부곡민인 감동과 마동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왜구의 침략에 아버지를 잃고 서로 헤어지게 된 두 형제의 엇갈린 이야기인데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감동과 순진하고 착하던 마동의 변화가 안타까웠어요. 격변하는 세상에서 두 형제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게 될 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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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인월(引月)(단행본) 01권 김혜린 작가님의 인월을 읽었습니다. 대가라고 볼 수 있는 김혜린 작가님이 아직도 활동하신다는 것 만으로도 감동인데 그림도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이 뭐라고 하나 꼽을 수도 없는 대단한 작가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작품 활동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자가 할 일이라곤 사서 읽어드리는 것 밖에 없지만 건강하시길 빌며 한 권 한 권 사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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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 1권 리뷰입니다. 김혜린님의 작품입니다. 불의 검, 비천무, 광야, 단편들 등등 김혜린님의 만화를 정말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 만화도 예전 스타일은 보기가 힘든데 그 와중에도 뚝심있게 좋은 작품을 계속 그려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웹툰 중심의 시대가 되었는데 웹툰도 나름대로 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종이책 시대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풍미는 없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소재도 그렇고 주제의식이랄 것도 없고 전개도 굉장히 얕을 때가 많죠. 한동안 김혜린 님 소식이 뜸했다가 인월 연재가 되자 굉장히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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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님의 시대물은 일단 믿고 보는 거죠. 언제든 최고의 몰입도를 주시니까 +_+ 이번엔 배경이 중국이 아니고, 혹은 저 먼 청동기 시절도 아닌, 무려 여말선초의 시기로군요. 작중에서 이성계니, 최영 장군이니 얘기가 나올 때마다 신기할 정도로 시대상황이 확 와닿아서 놀랍습니다. 그때의 혼란과 그 속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욕망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염전꾼 같지 않게 곱상하고 눈이 트인 형은 문에, 팔다리 튼튼하고 선량한 동생은 무의 길을 가겠네요. 거짓말을 한 형의 욕망이 이해는 되지만, 그로써 간신히 살아남은 형제가 서로를 보고도 몰라 지나치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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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김혜린작가님 불의검, 비천무, 북해의 별 그리고 그 외 작품들 보면서 감정이입해서 가슴 졸이고 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가님이 새로이 연재하고 있는 인월을 접하고 연재중이라 한번에 읽을까 하는 생각으로 매달 하나씩 구매할까 합니다. ㅎㅎ 어릴때 언제쯤 다음권이 나올까 맘 졸이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도 이전 작품들 복습하며 기다려야죠 ^^ 좋은 작품은 세월이 흘러도 감동을 주니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