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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나오자 예전 학창시절에 시험을 보던 기억이 났다 늘 시험에 나왔던 군주론 그때는 저자와 책 제목 외우기도 벅찼는데 다시 프로그램을 보면서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도 그냥 숙제때문에 읽었던 기억도 나고 해서 다시 읽으니 의외로 재밌게 읽었다
16세기 전후 이탈리아 반도는 최강국들이 격돌하는 파워게임의 격전지였다 로마 제국 쇠락이후 실로 오랜만에 맞은 중흥기에 5강(피렌체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 나폴리왕국 밀라노 공국 로마교황령)은 반도의 주인이 되려고 다퉜다 문제는 이들 세력이 너무 비등하게 강해서 어느 누구도 상대방을 제압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대결 양상이 길어지자 그 틈에 이미 통일을 이룬 외세들(프랑스 왕국 에스파냐 왕국 신성로마제국)이 반도를 노렸다 1494년 프랑스의 샤를 8세의 침입을 시작으로 그 후대 왕인 루이12세 에스파냐의 페르난도 2세 독일 막시밀리안 1세의 이탈리아 침범이 쉴틈없이 이어졌다
피렌체가 가장 시달렸다 반도의 남북을 잇는 길목에 있었고 엄청나게 부유한데 군대가없엇 만만한 데다가 통치자가 부재했기 때문이었다 그때 상대국 눈치를 보며 줄타기하듯 살아남아야했던 외교관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기에 군주론의 조언은 지독하게 냉정하고 사실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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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제목은 들어왔던 책이다. 하지만 선듯 손에 들기 어려웠던 책이다. 읽었다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중이다. 군주론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과거엔 금서로도 묶였었다는데...현대에 와선 왜 책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걸까? 리더의 강한 통치가 사회의 평화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염원이 생겼기 때문이 아닐까? 군주가 사회의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워할 수 있다면? 물론 이럴경우 외부의 적에겐 물불을 가리지 않지만 내부의 동료에겐 관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외부에선 악한 인간으로 취급받을 수 있지만 내부에선 자신들을 위해 애쓰는 멋진 군주라 칭송받을 수 있지 않을까? 왠지 연애를 할 때 애인이 나에게만 그래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같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대를 하게 된다. 군주라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길 바라게 된다. 그들은 우리의 군주니까 우리만을 위해 늘 애써주기를 바라게 된다. 하지만 군주라는 자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자리가 아님을 안다. 군주는 한나라를 이끌기도 하지만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 유지해야 하는 그런 사람이니까... 왠지 군주론을 보면서 군주...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아직은 제대로 다 이해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군주론을 한번 더 읽으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함께 읽으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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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책을 사는 게 좀 부담스러워졌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져서 이걸 내가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도 또 골드등급씩이나 되는 걸 보면 아직도 내 지갑의 일정지분은 예스24가 잘 쥐고 있는 듯하지만. 그래서 이렇게 고전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이북으로 나와주는 것이 너무 반갑고 고맙다. 그리고 역시나 어려운 내용이었다. 내가 군주가 될 예정이 아니라서 더 그랬을지도...ㅎㅎ 꾸역꾸역 읽어 머릿속에 남은 게 거의 없지만 그 와중에도 참 와닿은 구절이 있다면, 정복지의 백성들을 함부로 대하지말고 포용하고 감싸라는 내용이었다. 지금의 관념과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옛날사람 마키아벨리에게 적에게 베푸는 관용과 자비가 있었다니 놀라웠다. 최근 삼국지를 읽고 있어서 더 비교가 되었다. 서주대학살...ㅎㅎ 역시 명작인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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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책을 이제사 읽었는지. 몇년 전에, 읽었다면 회사에 입사할때 읽었다면 회사 내 돌아가는 판을 좀더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을거같다. 이책은 언어책 같다. 이 책은 읽으면 하나의 새로운 언어를 습득한 기분이 든다. 한번이 아니라 읽고 또 읽어봄직한 책인거 같다. 비단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정을 가졌거나 아이를 기르거나 부모님과 함께 살거나, 취미활동을 하거나, 어쨌거나 철저하게 혼자일수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선 읽어봄직하다고 본다. 이 책을 좀더.어렸을때 읽지 않은것이 아쉬울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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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 드립니다'를 통해 군주론을 알게 되었다. 제목만 보면 정말 어렵고 따분하고 빡빡한 느낌의 책을 어찌 그리 재미나게 설명을 잘 하는지... 꼭 책을 사서 읽어 보고 싶게 만든다. 나도 TV에 나온 사람들과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을까... 그렇지 못할것 이란 것을 알지만 도전하기로 결심. 군주론도 굵기의 종류가 많았지만 나의 기본 소양을 알기에 가장 교과서적인 얇은 책을 구입했다. ㅎㅎ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다행이다. '책을 읽어 드립니다'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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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쇼츠에 빠져 살다 이래선 안되겠다 글을 읽어야겠다 싶었어요 이왕이면 고전이 좋겠다 싶더라구요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게 고전인듯해 고른 책입니다 그냥 보면 어려울듯 해 유투브에서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영상을 보니 내용이 흥미롭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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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국가 운영의 현실을 이상보다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본 고전이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인간의 본성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단순히 권모술수를 말하는 책이 아니라 현실 정치와 조직 운영에서 필요한 판단력을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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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혼란한 이탈리아를 목격한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의 군주에게 바친 현실 정치 조언서입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보고, 이상보다는 실제 권력 유지의 원리를 분석했습니다.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안전하다'는 유명한 문장처럼 , 군주는 필요하다면 여우처럼 교활하고 사자처럼 강인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 처음에는 잔인한 권모술수 책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읽다 보니 국가를 지키기 위한 절박함과 냉철한 현실 인식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현대의 리더들에게도 조직을 이끌어가는 냉혹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고전이었어요 .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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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입니다.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외교관이었던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혼란한 이탈리아를 하나로 통합할 강력한 군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단순한 도덕적 이상이 아닌, 정치의 현실적 작동 원리를 날카롭게 파헤친 고전으로 유명하죠. 특히 군주는 사랑받기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더 안전하며, 필요하다면 약속도 지키지 않아야 한다는 조언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다만 이 책의 핵심은 잔인함 자체가 아닌, 국가의 안정이라는 목표를 위해 때로는 비도덕적인 수단도 배워야 한다는 냉철한 현실 인식에 가깝습니다. 정치와 권력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흥미로운 고전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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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권력을 유지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차분하게 설명하며 이상보다 현실을 중시하는 시각이 인상 깊었다. 다소 냉정하지만 오늘날에도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책이다. 그리고 권력과 도덕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현대 사회에서도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