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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큼직한 북유럽풍의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작가의 수채 밑그림에 채색도 하고 수록된 스티커로 장식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하는 책이네요. 우선 그림은 제 취향이었지만 종이 질은 그냥저냥입니다. 수채화는 못 할 거 같아요. 수채 밑그림이라 수채화로 컬러링하면 이쁠 것 같은데.. 그리고 모조지 스티커도 큼직큼직하니 귀엽지만 약간 단조로워요. 한마디로 단조롭고 큼직한 그림과 스티커를 봤을 때 성인보다는 아동을 위한 책 같아요. 가격이 조금 비싼 듯 느껴지네요. |